재미있는 소리듣기~~ . [1]지독한 구두쇠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있었다. 간장만 놓고 먹고 사는데 막내가 하루는 불만을 얘기하는 거에요.
“아버지.” “왜 그러느냐.” 볼 멘 목소리로 “형이 방금 전에 간장을 두 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그러자 ...아버지 왈...... “나둬라......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2]아멘 한 시어머니가 자식이 없는 며느리를 데리고 교회에 갔다. 시어머니: 아가야~목사님이 기도 하실 때 무조건 "아멘" "아멘" 해야 된다. 그럼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진단다.
목사님의 기도가 이어졌지만 며느리는 "아멘" 이란 말이 나오질 않았다. 다급해진 시어머니.... 며느리 대신 연신 "아멘! 아멘!"을 외쳤는데 결국 기도는 응답이 되어.... 시어머니가 임신을 해 버렸다.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는 유머네요. "아멘"이라는 말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는 뜻입니다. 행복도 성공도 늘 "간절함"에 있다고 믿습니다.
[3]암수 구분법 남편이 파리채를 들고 거실을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아내: "뭘 하고 있어요?" 남편: "파리 잡고 있잖아" 아내: "그래, 잡기는 했고요?"
남편: "그럼,수컷 세 마리하고, 암컷 두 마리를 잡았지" 아내: "그걸 어떻게 알아요?" 남편: "셋은 맥주 깡통에 있었고, 둘은 전화기에 있었거든."
[4]맹인과 안내견 앞을 못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안내견에게 주려고 했다. 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맹인에게 한마디 했다.
"당신은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는데 과자를 줍니까? 나 같으면 개 머리를 한 대 때렸을 텐데." 그러자 맹인이 말했다. "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딨는지 알잖소."
[5]아버지의 문자 메시지 새내기 부부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꿈 같은 1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가진 돈이 모두 바닥 났다. 그들은 달콤한 신혼 맛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신랑은 아버지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아버지, 이곳 재미가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좀 더 즐기고 싶은데, 돈이 부족합니다.
추가 송금바랍니다.' 그러자 잠시 후 아버지의 답장이 왔다. '이놈아, 그 재미는 어디서나 마찬가지로 좋은 게다. 냉큼 돌아와! 돈 없다!'
[6]건강관리법 바닷가 부근에서 살고 있는 칠순 노인이 가벼운 심장병 증세가 있어 담당 의사로부터 체중을 줄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바닷가 해수욕장 백사장에 하루종일 앉아 있기만 했다. 하루는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바닷가에 가만히 앉아 비키니 차림의 여자들을 정신없이 바라보고 있다가 친구와 마주쳤다.
“자네는 운동을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아.”“그런데 그렇게 퍼질러 앉아 여자 몸매나 쳐다보니 운동이 되는 감?” 그러자 할아버지가 정색 을 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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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소리 말아. 난 요놈의 구경을 하려고 매일 십리 길을 걸어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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