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대구>럭셔리한 브런치.."빈스에비뉴"
뉴요커처럼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주말 아점...
느즈막히 일어나서 대충 준비하고,
브런치를 먹으러 갑니다.
저는 소중하니까요!
범어동에 있는 빈스에비뉴.
예쁜 메뉴판 증명사진 ^-^
애외테라스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휴가때 다 태운 피부.. 아직은 자외선에 노출시킬 수 없어욧!
날씨 선선해지고 살짝 긴팔 입은 아점엔,
요 테라스를 이용해볼랍니다~
BLT샌드위치 : 6,500원 + 오렌지에이드 : 5,500원
나누어먹기 좋게 4조각으로 잘라나오는 센스!
브런치를 즐기는 여자들은 자기것만 먹지 않죠,
내꺼랑 니꺼랑 나누어 먹으니까..
이렇게 잘라나오는게 너무 좋다능~
상큼한 오렌지 에이드는... 루실라의 선택이랍니다.
빈속에 커피를 마시기는게 저한테 힘든일이랍니다 ㅠㅠ
와플러브썸띵 : 12,800원 + 레몬에에드 : 5,500원
와플, 스크럼블에그, 소세지까지..
브런치로는 좀 과하다 싶을 양이지만,
우리 둘은.. 할수 있어요 ㅎ
끝도없는 수다속에 어느새 다 사라진답니다 ㅎㅎ
역시 상큼한 레몬에이드!
우리의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요기요기
↓
첫댓글 아침과 점심을 나누어 드시는게 좋아요...내 몸은 소중하니깐^^
주말은... 잠이 더 좋아서요 ㅎㅎㅎㅎㅎㅎ 감사해요 ^^
브런치 메뉴로 샌드위치랑 오랜지 에이드 추천드립니다.. 위에 부담도 없으며.. 가볍게 일어나서 드시기에 괜찮은것 같네요.. 범어 태왕아너스 부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몇군대 생긴것 같더라구요..
사실 집에선 좀 거리가 있긴해요;;;
빵환장 하는 1인 이었습니다.. 맛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환장하곤 하죠~
식사로는 부족할듯^^ 역시 늦은오후 일어나서 브런치로 국밥 한그릇 먹어줘야..ㅋㅋ
먹어줘야~~ 한국인 아입니까! ㅎㅎ
바깥테이블에서 먹여야 제대로 브런치분위기 낼수 있을것 같애요~에이드 한잔하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