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건강하시고요.... 같은 이야기 자꾸 할려니 쑥스럽네요.ㅎㅎㅎㅎㅎㅎ 매년 연례행사 처럼 올해도 해맞이 나서 봤습니다. 일기 불순한 윗 지방 친구들 좀 보시라고 따끈 따끈한 새해 해돋이 장면 사진 몇장 올립니다.. 나선 김에 동네 한바퀴 휘~잉 돌아서 이제 막, 떡국 한 그릇 해 치웠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참고 : 해 뜨고 있는 곳은 다대포 해수욕장 쪽 롯X XX 아파트. 좌측 아미산, 우측 두송반도. 가운데 다대포 해수욕장.
(빼~애 꼬~오~옴 내다 봅니다.)
(돌아 오는 길 아침부터 데이트 중인 큰 고니 한 쌍)
(서낙동강 하구 갯펄 건너 가 덕 도 )
(부산 신항 크레인도 쉬고 있네요)
(멀리 뒤로 보이는 눈 덮힌 불모산)
(녹산 공단으로 들어 가는 신호대교)
(신호대교 넘어 르노 삼성자동차 공장)
(봄 되면 옮겨 갈 우리가족 서식지. 현재 한창 공사중) ---- 끝---- |
출처: 소 리 굽 쇠 원문보기 글쓴이: ptlee67
첫댓글 해돋이 같이 희망을 노래하는 친구여! 그대와 가정에 축복 있으라.!!!
일찍 깨어 높이 나는 새가 좋은 먹이감을 찾듯이 칭구가 새해에 일찍 산행을 하셨구나,
올해는 운수 대통하시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있어만 주길 빌겠네..
올해도, 많은 많은... 복받으십시요 해돋이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바다를 보니 마음이 확 터이네요 울산 살다 서울오니 갑갑..... 복을 무더기로 덤북 받으세요
금정산 보다 약 2 - 3 분 늦게 해가 떳네.
올해 밝은 새 햇살의 氣를 받아 무탈하고 가내 평온하시길...
보금자리를 더 좋은 곳으로 옮겨간다니 축하드립니다!
집들이 한 번 가야 쓰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