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80년대 혹은 80대인 것 같은 말투의 젊은이 3인방

[개밥바라기]

출처 : 여성시대 호라우나뱌

1. 인간극장 소년농부 태웅이

0:34부터 

저거 할아버지가 말하는건줄 알았는데 중학생 태웅이가 말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고전음악 가수 조명섭

0:15부터

할머니 말투 들어보면 할머니한테 배운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찾아보니
어릴때부터 고전 영화랑 노래 보고 들으면서 배웠대
발음도 어릴때 꿈이 고생물학자여서 공룡 이름 외우다가 약간 외국인처럼 됐다고 하는걸 보니
엄청...몰입을 잘 하는 사람인가봐....

3. 골동품 감정 받으러 온 고등학생

0:25부터

이때가 18살이라는데 말투 진짜 찐중의 찐임....
어릴때부터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하고 어울리다보니 말투를 배웠대
고등학생이 골동품에 관심받고 수집해서 감정받으러 나온것도 독특함 ㅋㅋㅋㅋㅋㅋㅋ





또 셋 다 말투만 그런게 아니라 농사, 트로트, 골동품처럼 관심분야도 범상치 않은걸 보면 또 신기함ㅋㅋㅋ
문제시 저 셋 앞에서 가즈아어쩔티비쿠쿠루삥뽕알잘딱깔센개킹받음 갈기고 튐ㅋ

[같은길을걸어]

골동품 고등학생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

[같은길을걸어]

제스처가 찐이여

[buoncompleanno]

으열맻살때브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할배 말투랑 똑같아진짜 신기해

[나너때문에일이안된다]

화투 안쳐요 요즘 노인네들은 또 예전 같지가 않아서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제형]

태웅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예의까지 너무 깍듯해 ㅜㅜ 기특해라

[램프의]

와 어린데 말투들 찐 할배들여. 다들 순수하고 잘 됐으면 좋겠다 ㅋㅋㅋ

[원하는 건 다 얻는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저래

[오렌지냠냠]

와 세명 다봤어 ㅋㅋㅋㅋ 어쩜 저러지 셋이 모이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