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사랑하는 아들들아</p><p>  </p><p>O  너희들이 태어 나는 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기쁨 이었다.</p><p>     이제는 너무나 훌쩍 크 버린 나희들이 자랑스럽기도 하다.</p><p>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어렵지만도 않고그렇다고 가볍지도 않다.</p><p> </p><p>    나는 이제 살아온 세월 보다 살아 갈 날이어쩌면 하루가 가면</p><p>   이틀이나 짧아지는 느낌만 든다. 하지만그렇다고 하루 하루가</p><p>   그렇게 무의미 하게 지나는 것도 아닌 것 같다.</p><p> </p><p>   항상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것은 너희들은 아마도 알 것이다.</p><p>   마음의 부자가 되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이 말은 가슴에 새겨라.</p><p>   마음이 가난한 자는 누구인들 가까이 가기를 싫어 한다.</p><p> </p><p>   나의 입장이 아닌 너의 입장에서 항상 배려 하는 마음을 가져라.</p><p>   부부간에도 마찬 가지이다. 부부란 일심동체 이기도 하지만...,</p><p>   어쩌면 각자의 삶을 살다가 하나라는 테두리에 들어온 가족이다.</p><p> </p><p>   내가 이기는 삶을 살지마라. 지는게 이기는 것이다. 라는 말을...,</p><p>   부부간 뿐만 아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그렇게 행 하여라.</p><p>   눈 앞의 행복을 추구 하는 우를 범 하지 말고.., 조금더 먼 산을 보라.</p><p> </p><p>   이제 너희 들도 부모로서 살아가는 삶이 되었구나, 참 빠르기도 하다.</p><p>   한번씩 뜨오르는 게 아직도 부모로서의 마음이 있다.</p><p>   비록 금수저 은수저는 아닐 지라도 넘 해 준게 부족함을 느낀다.</p><p> </p><p>   그런들 어떠리.., 산을 오르려면 오르막이 있어면 어딘가는</p><p>   평지도 있고 내리막도 분명이 있다.하지만 우리 삶은 오르막의</p><p>   힘들만 있는 것 처럼, 살아가는 것도 사실 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p><p> </p><p>   이제 조금 있어면 어버이날이 오는 5월 이구나.., 어쩌면 너희들도</p><p>   자식 들에게 카네이션 이라는 꽃을 받고 가슴에 달른지 모른다.</p><p>   그렇게 너희들과 나, 이제 생을 동행하게 되구나 모쪼록 건강 하고</p><p> </p><p>        2024년  4월 28일 아빠가 너희 들에게 보낸다.      ㅡ  청   명  ㅡ 씀.</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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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족에 행복은 건강이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걸인님...,!
감사합니다. 저가 아들에게
띄우는 글 입니다.
건강이 최고의 자산 이지요.
더위에 건강 유념 하시고
즐겁고 복된 주말 보내 십시요.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상록수님...,!
칠월의 마지막 주말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건강 유념 하십시요.
지는게 이기는거다
새깁니다
세상사 뜻대로 되는게 얼마나 된다고...,!
양보하고 배려 하면 그 덕이 나에게
오는것을..., 그 걸 모르다니,
더위가 심 합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한 주일 보내 십시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친구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너무 심 합니다.
건강 유념 하시고 행복한
주일 보내 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