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관동대지진 당시 증언. 학살의 기억

[흥미돋는글]

출처: https://www.fmkorea.com/6825038541

21:40~27:46 보시면 될거 같음 

걍 태생부터 말이 안나오는 미친놈들이네 ㅅㅂ 

저기에 나온 조인승 할아버지는 죽을때까지 한이 맺혔을듯 ㅡㅡ

공감흥미댓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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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적어도 자기들이 얼마나 야만스럽고 쓰레기같은 역사를 가졌는지 알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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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러등장 )사과 했음
정확한 숫자까지는 기억 안나는데 최소 10번 이상은 함 (총리, 일왕, 외무대신 등 고위급에서)
구글에 치면 바로 나옴

정확히는 사과한 사람이 번복하는게 아니고 사과한 그룹과 아닌 그룹이 나뉜거임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모르는건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검색만해도 일본 사과 영상 수천개가 나옴..
결론은 권력을 가진 사람이 사과를 해도 일본 강경파가 권력을 잡으면 다시 번복하는 발언을 하는게 문제긴 한데
전체적으로 보면 과거 행위에 완전히 잘못 없다라고는 발언하지 않음
이딴 말 쓰면 또 친일파라고 까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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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근데 무엇 때문에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한다는것도 모르잖아 그냥 식민통치했으니까 잘못했어~ 이 마인드잖아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지들 땅에 있던 조선인 추모비 부수고 조선인 노동착취한곳 유네스코에 등재 시키고 그 기록은 뺄려고 개지랄함?? 이 새끼들은 일단 역사교육을 그냥 안받는게 티가남

무라야마 담화 등등 내세우면서 사과했으니 끝난 문제다.
이런식의 입장과 태도... 사과 이후 진정성 있는 후조치가 있어야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에 화합이 있고 용서가 있는 것임.

사과를 했으면 그것과 같은 행동을 보여줘야 믿어줄까 말까한
선조들의 크나큰 죄악을 손바닥 뒤집듯이 위안부 피해자들 문제를 필두로
강제징용과 위안부들은 자발적이었다. 그리고 댓가는 제대로 지불했다.
강제적 강요따위는 없었다 어쩌고... 하는데 반목이 생길 수 밖에.

지금도 저런 망언들과 독도 자국영토 주장 등등 계속 시비와 조롱을 하면
민간인들 사이에 우호 관계가 있어도 감정의 평행선은 유지될 수 밖에 없음.
지속적인 교육도 없고 큰 죄를 저질러 놓고 감추는데 급급하고
가해자가 되려 피해자를 조롱하는 태도가 가장 큰 걸림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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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뽕러 )이미 한일기본조약으로 전체적인 사과 및 배상은 진행했음
https://namu.wiki/w/%ED%95%9C%EC%9D%BC%EA%B8%B0%EB%B3%B8%EC%A1%B0%EC%95%BD

물론 피해자인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사과나 배상이 아닐 수 있는데 식민지 배상을 한 나라는 손에 꼽음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들도 제대로 된 배상이 아예 없어
일본 빠는게 아니고 이게 국가간 힘의 논리이고 그나마 우리나라는 배상을 받은게 일본이 좋다는게 아니고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외교를 잘해서 배상을 받게 만든걸 말하고 싶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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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무위키같은거 출처로 쓰지 마라
2) 1965년 한일조약은 식민지배 배상금이 아니고 독립축하금이다.
3) 일본은 식민지배가 불법이었다고 인정한적은 없고 합법이지만 부당했다는 입장이다.
4) 사과했으니까 언급하지마 라는건 애초에 사과할 생각이 없었단거고, 사과마저 번복하고 있는 역사도 없다고 구라치는게 일본 정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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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들이 일본인들 비호할때 늘 하는말이
"일본인은 역사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이거임

근데 그거 아냐??? 진짜 일본인들은 이런 쉴드
드립 자체를 반일세뇌교육의 결과물로 봄

"우리도 정규 교육으로 역사를 배울만큼 배웠고
일본국민은 바보들이 아니다.
자신들만이 진실되고 옳은 역사를 알고 있다는 환상에 빠져서는 일본인을 무지한 자들 취급 하는것 자체가
반일교육의 증거야"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배운 역사만 진실이라고
의심없이 믿는게 소름끼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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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애초에 "일본인은 역사를 몰라서....."
부터가 일본인들은 반일세뇌교육 희생자 드립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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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없는 설움이 컸지.
중국인도 600~800명 이상 살해당했는데
당시 중화민국 정부에서는 일본대사 불러서 항의하고
조사단 파견해서 피해상황 확인하고, 배상까지 요구했었음.
당연히 일본에선 오살이라고 발뺌하고, 배상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
중국 언론에서 일제히 학살에 대해 보도하면서
관동대학살이 세계로 알려지는 데 큰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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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가 얼마전에 관동대지진 학살이 없다고 했으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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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내무대신을 지냈다가 잠시 조선총독부 정무총감을 맡고 다시 내무대신으로 재입각한 미즈노 렌타로가 조선인 대학살을 조장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당시 간토 지역의 일본인 '자경단'들은 조금만 발음이 이상한거 같으면 조선인이라며 대학살극을 벌였는데, 타지에서 온 사람들의 발음과 억양이 생소하니 조선인 같다며 죽이기도 했죠(후쿠다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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