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과 이별★
너는 엇 그제 온것 같더니 만 벌써 떠나야할 아쉬운 이별이구나
그래 세월은 유수 같다고 들 말하고 번개 같다고 말들 하지만 그래도 쉬갈줄 뉘 알았으리오
지나는 순간 순간마다 때로는 힘든때도 많았고 즐거울 때도 많았건만 그래도 기억하기 싫은 때가 더 많았던것 같구나
그러나 아픔도 하나의 사랑에 과정 인것을 어찌 잊을수가 있겠니...! 모든 아픔 가슴에 안고 좋은것만 남기고 시간의 공간을 넘어 팔월이로....! 그렇게 가고 싶구나
7월아...! 그동안 감사했다
시간속에 가다보면 언젠가 또다시 만날수 있음에 이별을 할수 있겠구나 잘있어 사랑해~!
칠월이를 보내며~~!!
- 나형식 -
7월을 보내며/박종태
여름밤 비내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
가로등 불빛 아래 널브러진 능소화
세월은 왜 이다지도 숨가쁘게 흐르나
시간은 의리없이 앞서서 뛰어가고
무거운 내 발걸음 쫓아가지 못하네
세월아 천천히 가자
그러다 너 코 깬다
<박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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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짜증스런 무더운 여름,
웃음과 사랑으로
행복만 누리세요~!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미. 투예요
아픔 많았던 7월 !
잘 가거라 7월아 ~
공감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
짜증스런 무더운 여름,
웃음과 사랑으로
행복만 누리세요~!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용궁무이/여주이씨사이버재실)
짜증스런
무더운 여름,
웃음과 사랑으로
행복만 누리세요~!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