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예배 (2024. 2. 24. 토) ★

[김태형]

   (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483장 구름 같은 이 세상 -------------- 다같이

   1 구름 같은 이 세상 모든 부귀 영화 나는 분토와 같이 내어 버리고서

      오직 천국의 복을 사모하며 사니 구원 받은 내 이름 기억하옵소서

   (후렴) 주가 나의 이름 보좌 앞에 놓인 어린 양 생명책에 기록하옵소서

   2 주여 보배피로써 모든 죄 씻으사 나의 부정한 것을 씻어 맑히소서

      흰눈보다 더 희게 죄를 씻었으니 구원 받은 내 이름 기록하옵소서

   3 죄가 하나도 없고 아무 병도 없는 영화롭고도 밝은 천국 올라가서

      주와 함께 그곳에 길이 살겠으니 이런 소망의 삶은 참된 행복이라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우리가 예배 드릴 때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나그네 인생길에 본향을 향하여 가고 있다는 확실한 믿음 주시고, 오늘도 하늘에 쌓을 믿음의 공력을 생각하며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축복의 자리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만큼 건강 주시고, 이만큼 지혜 주시고, 이만큼 믿음으로 살게 해 주신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광의 찬송을 올려 드리오니 보좌 앞에 놓인 어린양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을

기록하여 주시고, 지워지지 않게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70명의 일 가족을 200만 명이란 거대한 민족으로 만드시기 위해 애굽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생육하고 번성케 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인 것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다시 한 번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가문도, 우리의 교회도, 여기 이 땅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에도 이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매일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바치며 기도하는 종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여기 모여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 은평교회가 흥왕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가 성령 충만한 은혜로 가득하게 하시고, 모여 예배하는 성도들마다 가슴이 뜨거워지게 하시고, 악한 생각은 불로 태우사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자존감과 정체성이 에덴의 처음 그것으로 예배 때마다 회복되는 역사를 이루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일, 예배를 준비하는 모든 사역자들 위에 함께 하여 주시길 강청하옵니이다. 마음도 몸도 강건케 하여 주시며, 예배를 예배

되도록 거룩한 산제물로 자신을 드려 예배에 성공한 이에게 베푸시는 하늘 은총을 다 받고 다 누리는 주인공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와 찬양단원들에게 복을 주시사, 성대가 튼튼하게 하시고, 입술에 기름을 부으사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 자녀손들을 양육하는 교육부 교사들 위에 함께 하여 주셔서 주님의 일을 힘쓸 때, 저들의

가정과 일터, 개인적인 대소사는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 주시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들로 갚아

주시옵소서.

   기도 기둥에 붙여 놓고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우리의 간절함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고, 험한 세상 안전하게 하루하루 맡겨 주신 사명 감당 잘 하며 살아가도록 주 날개 아래에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것들이 머리카락 하나 건드리지 못하도록 전능하신 팔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나라 안팎을 돌아 보면 어디 하나 평안한 곳이 없습니다. 이 요지경 속에서 의지할 데라고는 하나님 한 분 밖에 그 어디에도

없사오니, 주님 우리를 외면하지 마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정치하는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알게 하여 주시고, 전문가로

소명을 받은 사람들이 본연의 사명을 망각하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켜 갈 수 있도록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전쟁의 소문이 그치고, 모두가 바라는 평화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이 온 땅을 다스리게 주님,

친히 통치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과 우리가 돕는 많은 사역자들 위에도 함께 하여 주시고, 구원의 기쁜 소식은 계속 해서 이어지도록 지치지 않게 힘을

북돋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창 47:27-29 --------------- 다같이

   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28 야곱이 애굽 땅에 십칠 년을 거주하였으니 그의 나이가 백사십칠 세라

   29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내 허벅지 아래에 넣고

        인애와 성실함으로 내게 행하여 애굽에 나를 장사하지 아니하도록 하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로뎀나무]

아멘

[은빛연어]

아멘! 감사합니다!

[최영숙집사]

아멘

[행복한우리 김현옥]

아멘! 감사합니다 ~

[조성천]

잘 죽는 야곱이 부럽습니다. 저도 잘 죽고 싶은데. . ,
겉멋 들어 사역의 자리 옮겨 달라고 기도하다가 들엇던 "그 자리는 네가 죽을 자리다" 그 단호한 음성을 기억하며, 저의 마지막 호흡이 그 곳에서 쉬어지기를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마중물]

오늘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아가는 하루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남 수]

아멘 감사합니다

[민서엄마]

아멘

[주일만 같아라]

3927...평소 궁금(불평?!)했던 것의 명답을 얻은 날입니다! 그래도 이권사님, 배장로님이시라면 비번 알려드려도 되지않을까요..ㅎㅎ 죽음앞에서 평안했던 야곱처럼, 저희 엄마처럼, 천국을 바라보며 구원얻은 자 답게 세상끝날까지 살게 하소서. 아멘

[주일만 같아라]

아버님의 건강이 심상치 않아 담주부터 한동안 병원에 다니셔야하네요. 오늘 말씀 붙잡고 계신동안 주님 영접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최우영]

하늘 문을 열어 주소서!!
생명책에 그 이름 석자 기록해 주시옵소서! 기도합니다~ 아멘.

[Basiz]

아멘 감사합니다

[최우영]

오늘도 무조건 좋은 날^^
어느 새 창세기의 끝이 보입니다~ ㅎ
미시적 관점으로만 성경을 읽는 습관이 있어서 거시적 관점으로 읽어 가는 것이 조금 낯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도도히 흐르는 구원의 강물을 따라 가다 보면 영적으로 신비한 세계가 열리는 복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반복을 즐거워 하시는 은평의 가족분들과 잊을만 하면 다시 아브라함을, 야곱을 소환하셔서 굳센 믿음을 갖고 세상 살도록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는 일은 제 인생 최고의 행복이 되고 있음에 날마다 감사하며 감격하며 살아갑니다~
한 주간도 창세기의 하나님을 알아가는 여행길에 동행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맘 다해 축복합니다~ 댓글로 표현해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주일 성전에서 뵙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