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센타에서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틴인을 만들었다. 뮤지컬이란 장르가 예전에 비해 좋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대중적이지 않고 창작뮤지컬이 빛을 보기는 어려운것이 한국의 현실이라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비 40억여원을 투자하여 창작뮤지컬의 한 획을 그었다할정도의 대작을 터트려버렸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러이센스 뮤지컬에 비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지난 주말을 끝으로 막은 내려졌지만 라이센스 해외수출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마지막공연 커튼콜에서 사장은 말한다. 또한 공연기간동안 수차례의 티켓 완판(전적매진)을 만들어서 배우들을 감격하게 만들었다. 나 또한 이래없이 캐스팅별로 모두 관람하고야 말았다. 뮤지컬이란 것이 영화와 다르게 같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캐스팅별로 달리 해석하기 때문에 다른 연기로 다른 느낌을 받는다는 매력이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다. 가끔은 매력에 빠져볼만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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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는 직접 찍은거거든
커튼콜 찍겠다고 카메라도 직접 샀자나ㅎㅎ
뮤지컬이란게 보다보니 매력있네
@쟈스민 ㅎㅎㅎ 그대의 열정에 박수를 ...
@파란물감 저기 매달려있는 배우 싸인도 받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