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6701594052
모듈러 아파트에 대한 설명
28시간만에 11층 아파트 만들었다는 중국 건설사 아파트 방문해보기.....JPG
클레멘트 캐노피. 2019년 건축. 두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짓는 과정 타임랩스.
아파트 로비 입구
수영장도 있네요
BBQ 시설
어지간한 리조트 몫지 않게 잘 꾸며놓은 것 같습니다
인피니티 풀.
방2화2가 130만 싱가포르 달러부터 시작하네요. 733피트가 얼마만한 크기인거야..
68제곱이네요. 대략 20평 정도 됩니다
https://www.srx.com.sg/condo/the-clement-canopy-78642#
12억 8500만원 정도 하네요. 홍콩이나 싱가포르같은 도시국가들은 집이 엄청 비싼 걸로 아는데, 이 정도 시설에 이 가격이면 준수하다 싶습니다. 건축비가 많이 들지 않아서일까요..?
해당 아파트는 토지 임대부 아파트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토지 임대부 아파트 방 세개 아파트가 2억에서 3억 한다고 하니까요.
2009년에 지어진 피나클 앳 덕스턴. 최고 50층으로 지어졌으며 스카이브릿지와 공중정원이 있는 공공주택이라고 합니다
오세훈 시장도 여기 방문해서 조립식 주택에 취했다는 후문이..
근데 말이 쉽지 저게 가능할까요;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505000178
암튼 조립식 모듈러 아파트의 경우 싱가포르에 초고층으로 턱 턱 지어놓은걸 보면 어느 정도 안정성은 확보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피나클 앳 덕스턴이 2009년에 지어졌으니 15년차가 됐는데 안전 측면에서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걸 보면요
뭐 불 나고 지진 나고 해야 알 수도 있는 거겠지만..
전망 죽이네요....
첫댓글 모듈이 그 상자식이지? 보일러 못깐다는.. 해외에는 인기 많다그러더니 정말 그런가보네
보일러 깔던데? 유튭에 모듈러주택 검색하면 많이 나오더라
@타이레놀내생명 오 내가 아는 그 중국 상자식 건물이 아닌가벼…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26914?svc=cafeapp
난 이 글 봄!!ㅎㅎ 모듈도 종류가 여러개인가봐
몇동이 붙어있는거야 3가구씩 마주보고있는거야 신기하네 안에 구조도 뭔가 답답한게 혼자 살기 좋아보이네ㅠ
싱가폴은 지진도 안나고 태풍도 안오고 추울일이 없기때문에 보일러 안깔아도 돼서 모듈식 괜찮지만 우리나라 들여오려면 이런저런 상황 생각해야할듯..
모듈러 고층아파트 지을정도로 기술이되는구나.. 쩔긴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불안해서 못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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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2갠데 화장실이 굳이 2개일이유가잇나... 걍 방3개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