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8) 이혜훈 장관 지명 진짜 이유, '비밀 임무' 있었다... 유시민이 찾아낸 대반전 시나리오 - YouTube
정준희의 '논'에 유시민을 초대해서 얘기했는데, 재미 있었어요.
그걸 '정읽녀(제 알고리즘에 매일 올라오는데, 어떻게 생긴 여자인지 궁금해요...@.@)가 발췌했습니다. 이 부분만 봐도 좋고, 정준희의 '논'을 보아도 시간 금방 갈겁니다.
거기서 이혜훈에 대한 유시민의 의견이 여지껏 있었던 언급 중에 제일 날카로운 거 같아요.
어쨌거나, 경제 분야에서 국힘에 쓸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혜훈을 이재명이 직접 통제하여 예산처를 대통령실이 주도하겠다는 의도로밖에 안보이네요.
유시민, 김어준은 저보다는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첫댓글 유시민이 지금 자리에서 있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마지막 줄은 저도 같은 맘입니다ㅎㅎ
20년 넘게 활동한 카페에서 이런 댓 다는거 진짜 용기가 필요한데,
유시민, 김어준이 그렇다면 그런건가요?
이혜훈 지명 건을 유시민, 김어준의 평가까지 빌려와서 판단해야 할 정도로
우리는 정치적 식견이 없는 건가요?
이 댓 다는 순간 극우, 반동분자되어 이 카페에서 평생 좌표 찍힐 거 알면서도
한 번 적어봤습니다..
그렇다면 그렇다고 한 사람 없는데요.
괜한 급발진;;;
그 사람들이 그렇다면 그런 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걸 명료하게, 혹은 날카롭게 정리해주니까 좋은거죠.
유시민 김어준 없어도 각자의 정치적 식견이 있죠. 저도 있고요. 그런 생각을 많은 사람들에게 대놓고 정리해서 의견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예전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있어서 좋은거죠.
유시민이나 김어준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게 아니라 저나 여러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분을 대변해주니까 일종의 의사 대변자로서 좋아하는 거죠.
님은 선후를 분명히 해서 생각하시는 게 좋겠네요. 애꿎은 사람들을 맹목적인 추종자처럼 취급하지 마시고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소위 국내 민주주의 진보쪽 사람들에게 던지는 말이라고 봐요. 예전 노무현 정부때?라고 봐야하나요. 비판적 지지라는 단어.. 즉 저쪽 자칭보수세력엔 볼 수 없는 현상이죠. 이게 한국의 진보에서 볼 수 있는 겸손의 시초라고 보면 될까싶네요. 정리하자면, 조금의 본인들의 의견과 다르면 지지안한다! > 진보의 분열 > 보수의 집권 > 윤석열의 탄생
이런 개념같아요.
이래서 김어준의 유튜브명이 ‘겸손은 힘들다‘ 인거 같아요.
지금 이재명 정부를 지지한다면, 이제 한번은 더 믿고 지지해줘야 하지 않나? 하는 의견인거같아요. 제가 이해한 김어준의 의견이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굳이 평가하자면
알럽 이용자들에 대한 평가, 그것도 그 능력이 꽤 우수하지 않은가라는 평가, 즉
애써 누군가의 의견을 구하지 않더라도 우리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는 말씀인데
'극우, 반동분자'에 '좌표 찍힐' 염려를 하시는 건... ;;;
유시민 작가님, 김어준 진행자가 뛰어난 평론가, 좋은 스피커, 본받을 행동가이기는 합니다만
말씀처럼 우리 판단을 대신할 절대자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죠.
'정준희의 논'을 끝까지 다 보고, 저는 유시민 작가님의 말씀
특히 이혜훈의 평가와 왜 그가 등용됐을 지에 대한 이유 분석 등 그 내용에 수긍하고 공감하지만
말씀 자체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만 아니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 스스로의 평가, 작성하신 님 스스로의 느낌이겠지만
왜 그런 느낌이 드셨고 이렇게 표현하셔야 했는지는 스스로 생각을 해보시는 게....
유시민이 얼마전에 변상욱 대기자와의 대화였던가, 거기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매불쇼와 뉴스공장 얘기할 때였던 거 같은데, 김어준과 자신은 심리적으로 통한다고요. 주파수가 맞는다고 했었나... 아무튼 그랬죠. 그래서 매불쇼에도 나와서 자기 의사를 표명했다고 했어요.
저는 김어준이나 유시민이랑 직접 안면은 없지만 제 생각을 대변해주고, 때로는 상황을 정리해주어 좋습니다.
ㄱ
예전에 어렸을 때 조중동의 여론 조작을 직접 체험하고, 그 전부터 가지고 있던 권위주의에 대한 반감을 명확하게 제 가치관으로 정했어요. 그 시기에 미국에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 같은 사람이 대통령직을 그만 두고 나서도 특사직을 도맡으며 미국 국익에 보탬이 되는 외교 업무를 수행했고, 여론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국가 원로가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좋겠다. 전두환, 노태우같은 쿠데타 세력에 저항하는 지도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그런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비명에 가셨죠.
그리고 이십년이 지나 김어준이나 유시민이 그와 비슷한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어떻게 신념을 가지냐에 따라 이들이 극좌로 보이는 현실이 안타까우나,
@씩스맨 제가 오랫동안 가져온 신념과 비슷한 사람들이 국가의 중대사를 분석해주기도 하고, 의사를 대변해주는 게 참 듬직합니다. 저의 신념은, 아무나 대변해줄 수 없어요. 제 경험과 생각은 오랜 시간을 살아오며 가져온 소중한 제 자신이에요. 그런 저의 의사를 '대변'해 주는 사람은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습니다.
물론 유시민이나 김어준도 사람이고, 결점이 있습니다. 신이 아니에요. 그런 부족한 면을 가지고 있는, 그러나 신념을 가진 '사람'의 말을 귀담아듣는 거지, 맹종하는 게 아니에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배울만한 점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는 수준인거죠..그분들 의견을 다 생각도 안하고 다 수용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사람들을 너무 무시하시는발언같군요
대충 뭘 얘기하시려는 의도인줄은 알겠으나,
표현방식이 조금 이해 안되게 글을 쓰셨네요.
극우 반동분자 좌표
여기 회원님들을 너무 우숩게 보신듯요.
유시민, 김어준 비판 한다고 극우로 찍어내는걸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없는 사실로 광역도발을 하시네요
혹시 이거, 님이 올린 글을 아니겠죠?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9707037
그런데 우리가 정치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닌 한 유시민, 김어준보다 정치적 식견이 부족한 건 맞지 않을까요?
@MJ.DW.DR.BG.DM 그냥 김어준, 유시민이 싫어서 질러본 요즘 젊은 친구 같아요. 그 이후로 답 댓글이 없군요.
언제 어디서 활동을 하셨는지.. 첨 보는 닉넴인데.. ㅎㅎ
@요호부민 그래서 20년 활동했다는 게 잘 안믿겨요. 게다가 대강 그 타이밍에 옆동네에 올라온 글하며...
@씩스맨
아 궁금해서 눌러봤는데 삭제 됐네요 ㅜ
@불타는 똥꾸 별 얘기 없어요. 김어준이나 유시민에게 뇌를 맡겨운 사람들 한심하다... 그러면서 엄청 논리적인 척 한다... 그게 다에요. 그런데 그 주변에 김어준, 유시민에 대한 글도 없었고... 제가 본 글 올리고 몇 시간 있다 올라오고 그래서 의심해본거에요. 본인이 아니라면 아니겠지만 맥락이 연결되길래... ㅎㅎ
@씩스맨
유시민 한심한 인간이라고 했던 댓글이 기억 나네요
그때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
유시민 작가님 덕분에 또 하나 알아갑니다
작성자님 정보 감사요~~
별말씀을... ^-^
썸네일이라고 하나요...? 그건 좀 과장된 제목이네요... '비밀 임무'라니... ㅎㅎㅎ
그러나 기존의 비판과 다른, 20년 전 예산처의 기능을 여러가지로 잘 파악하고 있는 게 유시민답구요, 이재명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