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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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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그래도~
lovely 추천 0 조회 197 07.09.04 18:4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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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4 19:33

    첫댓글 그래도, 나는 나의 사전에 희망이란 단어를 포함하여 살겠습니다~!...예 맞아요....님 힘내세요...모두가 내편일수 없지만...그래도 그래도 이겨내야지요.....기필코 님의 뜻을 이루어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

  • 작성자 07.09.04 21:33

    네..... 감사합니다~~!

  • 07.09.04 20:55

    님에투병일기는 제게도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주곤합니다 절망이희망으로!희망이기쁨으로!기쁨이 님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을향해 달리는날이 될겁니다 홧팅!!! 저는 기독교는 아니지만 항상 기도할께요

  • 작성자 07.09.04 21:33

    *^^*

  • 07.09.04 22:32

    아직 우리세상에는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이 많이 있을거라고 믿고싶읍니다.이분들의 정성이 헛되지는 않을거예요...lovely님 힘내세요~~

  • 작성자 07.09.05 00:06

    언제나 맑음+ 밝음을 직간접적으로 선물하시는 분들이 제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있지요. 한번씩 좌절은 하지만 그 때마다 일어 설 수 있도록 이렇게 잡아주시고 있네요. 친정복이 없으니,,,,, 대신에 이런 복을 받고 평등하게 되는 것 같아요.....힘내야죠~ 그럼요....힘내고 살게요, 지켜봐 주세요~!@

  • 07.09.05 00:48

    님을위해 물품을 보내주시는 님과 기도를 해 주시는님 모두에게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제 님은 쾌차하셔야 되는 목적이 더 뚜렸해 졌습니다.. 힘과 용기를 내시고 그 나쁜 모든것들과 싸워 이기시길 빕니다.

  • 작성자 07.09.05 15:03

    네... 그렇습니다~~ 저는 제가 죽으려고 마음 먹어도 제 뜻대로 할 수 없답니다~~ 당연히 병마와 싸워 이겨야 겠지요~~!!

  • 07.09.05 03:24

    네 맞습니다. 희망의 끈이 있기에 세상은 살아볼만합니다. 완쾌하셔서 외롭고 병든자들을 위해 봉사하셔야죠.그리구 4050님들과 함께 만나 이야기 꽃도 피우며 잔치도 벌여야죠. 제가 힘차게 "화이팅!"외쳐줄께요. 님 힘나게 ~~^&^~~

  • 작성자 07.09.05 15:05

    감사합니다~~!!!! 제가 세상에 혼자가 아님을 일깨워주시느 님들께........ 감사하며 화답송을 부를 때에는 에너지 충만하여 불러야겠지요~!!!

  • 07.09.05 09:12

    네, 살아야 할 이유가 충분하구 말구요! 때론 어려운 여건이 더 힘겹게 하여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게 더 많다는 사실만을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7.09.05 15:06

    네.... 지당하신 말씀......남들은 몰라도 제게는 엎어져 있다가 벌~떡 일어날 수 있는 에너지의 근원이 된답니다~~감사합니다~!@@

  • 07.09.05 09:33

    질병과 악인에 대해 싸우기를 포기하지 말고.. 제가 좋아하는 기도글입니다. lovely님 글에서 강한 희망을 봅니다. 감사한 마음..*^^* 의료와 복지의 체계가 허술한 우리나라 현실에 대한 실상과.. 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라도 꼭 회복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수 있기를.. "고난은 유익이라" 묵상할수록 깊은 뜻이 있는 말씀에.. 우리 살아가는 모든 과정에는 뜻이 있으리니...lovely님.. 늘 주님과 함께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07.09.05 15:07

    Amen~@@

  • 07.09.05 10:01

    귀한 사이버 인연이네요... 마음의 강함이 육체의 약함을 지배 하리라고 생각합니다.좋은 사람들과의 교류가 아름답구여...파이팅!!~

  • 작성자 07.09.05 15:07

    *^^*

  • 07.09.05 10:58

    위 미소님^^말씀에 동감 합니다~~~~~~~힘내여! 안내면 쳐들어 갑니다~~~~~

  • 작성자 07.09.05 15:08

    힘내고 있어도 쳐들어 오심을 환영~~합니다~~!@@#

  • 07.09.05 13:27

    기적은 분명 존재 한다고믿습니다....희망을 가지시고 영과육을 강건히 갖으시고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7.09.05 15:09

    저는 거의 매일 기적을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지난 겨울 넘기기가 어렵다던..... 저는 다시 겨울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이것 자체만으로 기적이죠~~용기 주심에 감사~~해요 *^^*

  • 작성자 07.09.05 15:14

    오늘 아침에는 강북보건소에서 전화가 왔다고 하더군요. 집에 방문하고 싶다구요......뻔~한 소리..... 병원 치료 받으러 가는 걸, 막아보려는 의도.......합일점이 없기에 못오게 한답니다. 저 같이 대책없는 환자를 두고 집으로까지 쫓아와서 병원 못가게 한다고 될 일입니까~??? 입술로는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는 거창한 구호가 있지만요, 그녀들의 실상은 병원을 대학병원으로 통합하여 가라든지,,, 아니면 웬만하면 병원을 가지 말 것을 우회하여 말 돌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이것도 조국이냐~ 싶은 생각이 많아진답니다..........차라리 죽으라고 저주를 퍼붓는 게 낫지,,,,,, 양의 탈을 쓴.....것들을 보면

  • 작성자 07.09.05 15:15

    정말........... 조국의 실태에 신물나고,,,,, 소화된 음식물마저 올라오려 합니다........

  • 07.09.05 18:17

    ""rm "님의 글로 -공감을 느낌니다- "요즘-동국대 신정아 씨등의 "교직등등의-사안을보고~ "모임에서 러브님과 나눈 "평생교육과-그 밖의 이야기가 생각났었는데요~이보다는 님의 아픔이 저려오네요~""부디-힘과 용기를 내시고 그 나쁜 모든것들과 싸워 이기시길-기원 합니다~

  • 작성자 07.09.06 00:02

    대학이요~~~ 대학교수..... 그냥 모시러 오지 않으면 저는 대학교수 안합니다..... 발전기금 낼 능력도 없고.....그냥 시간강의 주는 것도 얼마나 쪼잖은데요. 인맥 만들지 않고 살았더니..... 이리 핑계대고 저리 핑계대고, 사람 멍~하게 하길래,,,, 저 안한다 했어요. 나중에 하나님이 해주실거면 될거구.... 아니면 전 안할겁니다. 그나물에 그 밥이 싫어서요. 대학교수 되면, 부자 되는 것도 대단한 영광을 얻는 것도 아니잖아요.

  • 작성자 07.09.06 00:07

    하나님께서 제가 너무 수고한다 싶어서 육체의 가시를 심으시고 쉬게 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석해요. 육체의 가시가 힘들 때에는 제발 다른 사람들( 정부기관)이 나를 제발 가만 놔두면 좋겠는데.... 어제는 또, 보건소에서 전화질 하여 안리인 거 있죠.... 손은 어디다 두고, 공문서로 보내면 될 것을, 학교 가야 하는 딸내미 붙들고 실랑이가 벌어졌데요. 결코 도움을 줄 사람들이 절대로 절대로 아닌데..... 저의 질병 상태를 보고해야 한다나요~? 이런 젠장, 내가 Aids 환자냐~??? 병원 못가게 하려고 별 수작을 다 부려요.....병원 못가게 하는 건, 산소통을 제거하는 거랑 같은건데...... 잘해봐라..싶은 오기까지 생기더라구요

  • 07.09.05 19:53

    울님들의 사랑과 인간애가 참으로 이쁘네요 마므레님 산새님 감사합니다 근데 어쩌자고 님은 꼭대기에 사세요 인간은 흙의 원소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흙을 밟고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 오래 전 들은 얘긴데요 뱀을 층별로 하나씩 넣어두었더니 꼭대기층부터 순서대로 죽드랍니다 님께선 흙냄새를 맡고 자연식을 하고 그래야 될 것 같은데--힘내세요 현대판 기적을 오혜령은 암을 이겼는데 자기 의지였어요 믿음과 오기로 견뎌냈어요 그녀의 통증이 아직 들리는듯 한데--

  • 작성자 07.09.06 00:12

    가난해서 월세 나온거.... 작년에 이 집 하나 뿐이었어요. 아파트에 사는 동안에는 높은 층을 선호해요. 그리고 정말 돈이 있으면 땅 위에다 집을 짓고 살겠죠~~절대불변의 진리라 해도..... 혹시 이단, 다락방 교회는 사양합니다. 이단에 모르고 잡혀 갔다가 나오는데에만도 5년이 걸리더군요...... 다락방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치던데..... 교회도 가려가면서 다녀요, 저는요. 저 돈 있으면 주택짓고 주택에서 살거예요. 돈 없구, 집도 없구, 월세살이 하다보니, 겨우 하나 나온 거 ...잡아서 월세 들었어요. 저 돈 없는 사람이예요. 저는 지금 오혜령 같은 여성 생각도 안해요. 미안하지만, 저는 제 자신 하나 너무 벅차요.

  • 작성자 07.09.06 00:17

    암말기를 지탱하고 있는 환우이든지,,,, 감기 앓는 사람이든지... 누구나 자신의 아픔은 자신이 겪어야 하기에 벅차고 힘들다고 말하죠. 내 손톱 밑의 가시가 더 아프다고..... 집 없이 사는 사람에게 그렇게 높은 층에 사느냐고 말하면,,,, 저는 기분이 달라지네요. 그러시지 마세요, 저는 집도 없고( 아직도 월세살이 해요), 직업도 없고, 일할 능력도 안되고......겨우 눈뜨고.... 일어나고, 채조삼아 스트레칭 조금하고,,,, 기운이 더 나면 아파트 단지내 한바퀴 돌고 오는.... 먹고 살기도 어렵게 살아요. 이런 제게 그렇게 글을 올리시면 저는 쓸쓸해진답니다..그나마 하나님 한분만 믿고 의지하는 내 삶에 관여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 07.09.06 08:29

    죄송해요 속사정을 모르고 한 말이네요 오혜령은 책을 봤어요 오! 일어나서 비추어라. 아주 오래전에-- 그래요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에도 타인이 참예치 못한다는 잠언의 말씀이 진리죠 . 도움도 드리지 못하면서 죄송합니다 아사야 65장에 새하늘과 새땅이 나오드라구요 한번 읽어보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 작성자 07.09.06 18:42

    이래서 서로 심금을 툭~ 터놓고 대화할 필요가 있는 것 같은데..... 맞는 말 맞죠~@@@ 성경공부는 매일 딸내미랑 QT 용 교재로 가정예배를 드려요~~ 체계적으로 성경 공부하죠, 극동방송 주로 들으면서 지낸답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은사를 주시는 것 같아요. 저는 성경공부 따로이 배우러 가지 않아도 감이 잡혀요... 딸아이랑 토론도 하구...하루 받은 은혜 서로 나누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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