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을 앞두고 네거티브 대응팀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 팀에 전직 법무장관까지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친박계가 강력 부인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17일자 보도에서 "친박, 前법무장관 참여 네거티브 대응팀 가동"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신문은 이 보도에서 "박 전 대표는 작년 8월쯤 검찰 출신인 권영세 의원을 중심으로 한 '네거티브 대응팀'을 꾸리려 했었다"면서 "이후 팀 수준은 아니지만 박 전 대표에 우호적인 법조인 등이 막후에서 움직여왔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네거티브 대응팀에 전직 법무장관과 국정원 2차장 출신인 김회선 당선자도 역할을 해왔고, 2007년 박근혜 캠프에서 대변인을 지낸 김재원 당선자도 조만간 이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재원 국회의원 당선자는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오늘 아침 조선일보 기사는 성명을 알 수 없는 친박 관계자의 말을 빌어 네거티브 대응팀이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는 주장을 편 다음 제가 확인한 것처럼 기사를 만들어 게재되었던 것"이라며 조선일보를 질타했다.
박 전 위원장의 대변인격인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도 "네거티브 대응팀이라는 것 자체를 들어본 적이 없다"며 존재 자체를 부인했다.
첫댓글 조선일보 아주 진전머리난다 왜 인건 있을수없는일이다
이명박정권은 5년내내 박근혜 죽이기에 몰입해 고, 청와대 권력비리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던 지난 총선때는 죽은 듯이 입다물고 있던 놈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선전한 박근혜 보고는 수고했다는 인사 한마디 없이, 또 다시 이재오 임태희 같은 똘만이 들을 이용해서 박근혜를 공격하고 조중동을 동원해서 박근혜 죽이기 위한 추리소설을 쓰고 있으니, 친일파 조선일보는 반드시 응징해야할 대상이다.
MB꼼수가 영역하구만 정말 야당만도못한 야비하고치졸한 놈들 정말 국민이 심판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