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버렸다.
다 떠나버렸다.
부모님도, 동생도,
할머니도,
내 첫사랑도.
모두 나에게서 떠나버렸다.
아주 멀고도 먼 곳으로
아무 말도 없이…
그렇게 난 혼자가 되었다.
▷강다흰
게이 24살. 한국대학교 경영학과 66회 수석졸업생
고아인 이유로 군복무면제받음
179/61 '영월호' 바텐더
흑발, 갈색눈동자, 매우 잘생겼지만 되게 차가워보여서 아무도 못다가감
듣기좋은 목소리에 수영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무심하고 말이 많이 없지만 생각이 많음
때론 까칠함 그렇지만 웃으면 분위기가 확달라져보일정도로 미소가 매우 예쁨
▷선우비인
바이 33살. 한국대 경영학과 졸업
군필
189/75 '영월호' 마스터(사장)
새까만 흑발,흑안, 금욕적인게 섹시한 미남,
낮게 울리는 섹시한 저음 목소리에 탄탄한 몸매를 가진 신사적인 분위기의 멋있는 사람
능글맞고, 다정하고, 신사적인 사람
다흰을 많이 아끼고 귀여워하고 또 좋아함
▷가이든
바이 21살. 한국대학교 경영학과 재학중
미필
187/74 '영월호' 알바생, 대학생
카페모카색머리, 커피색눈동자, 부드러운 인상, 잘생긴 훈남
목소리는 미성과 중저음의 사이. 얼굴과 잘 어울려 듣기좋다. 적당한 근육을 가진 보기좋은 몸매
싹싹하고 올바르고 예의바름, 친절해서 인기가 많지만 별로 애인을 잘 만들지 않음
자기 누나랑 똑같이 다흰에게 관심이 많음
안녕하세요 새내기 작가 안다미로 입니다.
새로운 작품을 가져왔는데요 중편~장편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목은 ' Hold me '이고요,
대략적인 줄거리는 게이바'영월호'에서 만난 이든과 다흰과 비인의 삼각관계이야기 입니다.
동성물이라 혹시 혐오감이 있으시다면 뒤로 넘겨주세요^&^
수위는 키스까지가 한계입니다! 외전을 19禁으로 써놓긴 할 것 같은데, 성인회원이 아니라 올리진 못할 것 같아요~
혹시 완결이나서 외전을 보고싶으시다면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쪽지를 주셔도 상관없어요ㅎㅎ
수는 강다흰이구요, 공은 가이든과 선우비인 둘 중 한명이 될텐데.. 누굴 고를지 아직 선택 못했어요ㅋㅋㅋㅋ
사근사근하고 밝고 착한 연하남과 다정하고 자상하지만 때론 박력있는 연상남 그것도 뒤에 가서 선택하려고 합니다 하핳-
(다른 조연들은 중간에 한꺼번에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재는 차근차근 1편씩 올린 후 반응을 보고, 다음편을 올릴지 말지 결정하는 방식으로 가려고 합니다!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독자님들 저는 한줄의 댓글을 보고 힘을 입어 소설을 쓴답니다.
그저 보기만하지마시고 3초만 시간내셔서 댓글 꾹-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연재 열심히 하겠습니다♡
완결나면 제가 문서파일로 만들어서 다시한번 올릴게요~
오늘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고, 주저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