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리플이 200개 달린, `미국의 삶에 환상을 가질 필요 없다`는 82쿡글
치킨곱창막창닭발회마라탕 추천 0 조회 5,717 24.03.22 22:4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22 22:44

    첫댓글 다 명암이 있구만....주변에 많이있진않은데 미국간호사로 간사람들은 꽤나 만족도 높아보이던데 절대 한국안올거람서....나도 가고싶다ㅜㅜ뭐든 도전해보고 경험해서 정착해복느싶어ㅜㅜ

  • 24.03.22 22:47

    다 공감하는데 이건 진짜 살아봐야 알고.. 본인한테 미국이 더 잘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겪어봐야 알아 진심 사람마다 달라

  • 24.03.22 22:48

    걍 다 장단점 있는거같음 다 사람사는건데 뭘 꿈꾸고 가겠어.. 미국간거 만족하는 사람들은 다 한국의 무언가가 정말 싫어서 온사람들도 많아서..

  • 서울도 누구는 절대 안떠날거라 하고 누구는 못살겠다 하는데 당연히 다 다르지.. 다만 도전해보면 나한테 맞는지 아닌지는 알수있음

  • 24.03.22 22:52

    나도 나름 외향적이고.. 부반장 많이한 정도의 외형적인데 미국에선 너무 안맞았고 외국생활하면 싱가포르 정도 살아보고파

  • 24.03.22 22:54

    상류층은 영리하게 미국에서 학위만 따와서 리턴한다음 중산층 이하한테 미국 환상만 팔아 돈을 버는거죠. 21세기 한국에서 착취가 작동하는 방식. ㄹㅇ

  • 24.03.23 00:05

    22

  • 24.03.22 22:54

    성공할순있는데 이등시민으로 산다는게… 한국에서의 외국인보다 나은 삶이겠지만 나조차 따듯하게 대해준적이 없는데 그걸 뚫고 나갈 생각을 해야하니까 엄두가 안나지

  • 유학간 아이들 90프로 이상이 미국에 남고 싶어 한다? 노 공감 ㅋㅋㅋ 우리끼리도 맨날 이야기 했던게 우린 유학을 온거지 이민을 준비하러 온게 아닌데 ㅎㅎ 언제든 돌아갈 생각들 다 하고 살았음 그게 졸업하자마자인지 커리어를 좀 쌓다 돌아가냐였지

  • 24.03.22 23:18

    일단 난 한국이 너무너무 싫어서 어디든 좋을것같아.... 무례함과 삭막함 사이 그 어딘가가 너무 싫음 뭐든 다른삶을 경험해보고싶어

  • 24.03.22 23:38

    허걱 그렇구나ㅜㅜ 하긴 어디든 완벽한 천국은 없네ㅠㅠ...

  • 24.03.23 02:57

    좋은글 가져와줘서 고마워
    북미 삶이 자기에게 맞을지 고민되는 사람들은 캐나다워홀 다녀오면 좋을듯. 성격과가치관 전공따라 맞는곳도 달라. 난 한국에서 고학벌 고소득으로 걍 사는데 동생은 캐나다 넘어가서 시민권자되서 돈잘벌고 잘삼 미국도 맞는 사람 아닌사람 다양하겠지

  • 난 미국이 너무 잘맞아서 정착함. 호주도 진짜 잘 맞았는데 돈벌기는 미국이 압승

  • 24.05.05 12:03

    ㅈㄴㄱㄷ 여시는 무슨직업이야? 타지에서 자리잡고 정착한게 대단하다..

  • Graphic designer !!

  • 24.06.03 01:11

    주변에 보면 젊은날 미국 이민 갓다가 애들 다키워서 독립시키면 힌국 들어올 생각하는 분 많어...
    그거보몀 그나라도 마냥 살기 좋은동네는 아니다 싶음 ㅋㅋㅋㅋ

  • 24.06.07 07:48

    오 최근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재밌다 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