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Eye News 그림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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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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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의 초대 ▲ 무주 적상산에서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음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찬란한 절정. 이제 다시 겨울을 준비해야함을 느꼈습니다. 출처: http://cheori.com/bbs/zboard.php?id=offline&no=7212
사진제공= 처리닷컴/ 또순여사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국화 茶 옆에서 ▲ 5일 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봉정사 입구에 조성된 국화 재배단지에서 관광객 등이 활짝 핀 국화를 따고 있다. 이들 국화는 말린 후 차의 재료로 사용되는데 이 일대에는 찻집이 많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성큼 다가온 겨울
▲ 6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 야외 광장에 북극을 상징하는 대형 이글루 조형물을 이용, 눈내린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백화점측은 야간에는 외벽에 홀로 그래픽과 LED 조명을 이용,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제철 맞이한 노지감귤 드세요
▲ 6일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직원들이 제철을 맞이해 출시된 새콤달콤한 노지감귤을 소개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영암 황토 밤고구마 수확
▲ 붉은 황토밭에서 나는 밭작물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알려진 전남 영암군 시종면에서 5일 농촌 아낙네들이 땅에서 넝쿨째로 수확한 황토 밤고구마를 두손에 가득 들고 수확의 기쁨에 밝게 웃고 있다. 박영철 기자 3Dskyblue@donga.com">skyblue@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최전방 산골마을 시래기 말리기 한창
▲ 중동부전선 최전방 마을인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주민들이 6일 겨울철 서울 등 도심으로 출하할 시래기를 덕장에서 말리고 있다. 이 곳 주민들은 전통 먹거리인 시래기를 소재로 9~10일 마을 통일관 앞에서 `2007 해안면 시래기 축제'를 열 예정이다.(양구=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영양 높은 통영 굴 맛보세요"
▲ 6일 신세계 백화점본점은 제철을 맞은 통영산 굴을 선보였다. 영양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는 굴은 각종 비타민과 칼슘, 단백질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굴속의 타우린은 콜레스트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강릉 ‘양어리 풍어’ ▲ 5일 강원 강릉시 사천항에서는 그물에 걸려 온 겨울철 별미 어종인 양미리를 손질하는 아낙네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도루묵을 아십니까?
▲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6일 선보인 초겨울 별미 도루묵. 도루묵은 11월부터 잡히기 시작해 2월까지 제철로서 이 시기에는 살이 많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도루묵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선조가 피난시절 맛있게 먹던 '묵'이라는 생선으로 이름을 고칠 것을 지시했다가 전쟁이 끝난후 다시 먹어보니 맛이 없자 '도로 묵이라고 하여라'라고 말한데서 유래됐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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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소설 ‘남한산성’ 대산문학상 수상 시 남진우·평론 김영찬·희곡 배삼식·번역 강승희씨 등 2명 ▲ 김훈씨 / 남진우씨 / 배삼식씨 / 김영찬씨 최재봉 기자
▶<남한산성>의 작가 김훈씨가 6일 5천만원 상금의 제15회 대산문학상 소설 부문 상을 수상했다.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제정한 대산문학상은 소설 부문에 더해 시, 평론, 희곡, 번역 등 네 부문 각 상금 3천만원으로 총 상금 1억7천만원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학상이다.올해 다른 부문 수상자로는 시 부문에 시집 <새벽 세 시의 사자 한 마리>의 남진우씨, 평론 부문에 평론집 <비평극장의 유령들>의 김영찬씨, 희곡 부문에 <열하일기 만보>의 배삼식씨, 그리고 번역 부문에 황석영 소설 <한씨 연대기>를 독일어로 옮긴 강승희·오동식씨와 토르스텐 차이악이 각각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남한산성>에 대해 “문자화된 역사를 살아있는 생생한 살과 피의 형상으로 복원해 내는 능력이 단연 놀라웠고 극적 구조의 탁월함과 단순명쾌한 문체의 매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시 부문 수상작에 대해서는 “시인의 신비에 대한 오랜 탐구가 마침내 ‘부정의 정신’으로 생의 지배(紙背)를 철(徹)하는 경험적 진실 속에 뿌리내린 시적 전통의 혁신”이 수상 사유로 꼽혔고, 평론 부문 수상작은 “1990~2000년대 한국문학의 불유쾌한 유령 같은 소설적 증상들과의 애정어린 고투를 촘촘한 ‘해석의 그물망’, 정치한 분석, 견고하고도 탄력적인 비평언어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희곡 부문 수상작은 “연암 박지원의 생애와 문학을 오늘의 철학적 전망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오늘 한국의 연극계가 가장 목말라하는 인문학의 깊이와 향기를 담보했다”는 평을, 번역 부문 수상작은 “원작 특유의 입담과 향토색 짙은 언어, 우리 고유의 역사적 상황에서 파생된 용어를 평이하면서도 수준 높은 독일어로 옮겨 원작의 예술적 수준을 충분히 반영했다”는 평을 각각 받았다. 수상자 김훈씨는 수상 소감에서 “항상 내 소설을 가지고 문단의 바깥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문학상 수상이 작가를 문단 안에 묶어 놓는 결과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진우씨는 “내 시는 결코 대중적인 시는 아니지만, 한국 시단에서 내가 맡아야 할 일정한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그 길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첫 평론집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영찬씨는 “비평이 위세를 잃어 가는 시대에 상을 받게 되어 부담스럽다”면서 “이 시대 비평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정진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시상식은 이달 29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최재봉 문학전문기자 3Dbong@hani.co.kr">bong@hani.co.kr, 사진 대산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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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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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이재오… 냉담한 박근혜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측에 ‘좌시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한 이재오 최고위원이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 전 대표에게 머리 숙여 사과했으나 박 전 대표는 냉담한 모습을 보였다. 문화일보·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정후보, 이랜드노조 농성장 방문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6일 서울 신촌 이랜드 사옥 앞 노조 농성장을 방문, 노조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랜드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의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 6일 오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대선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후보.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병원으로… 시장으로… 현충원으로…
▲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선 후보(왼쪽)는 5일 경남 창원시 창원병원을 찾아 산재 환자를 위로했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가운데)는 이날 광주 동구 대인시장을 찾아 상인과 함께 웃고 있다. 4일 대선 후보로 선출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5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창원·광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昌측 “李후보 안만날 이유 없다”
▲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지방에서 대선 출마 여부를 놓고 장고에 들어간 가운데 5일 이 전 총재의 자택인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아파트 앞에서 출마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언쟁을 벌이며 몸싸움을 하고 있다. 이훈구 기자 3Dufo@donga.com">ufo@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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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법 후속대책 ‘어물쩍’ 떠넘기기 ▲ ‘비정규직 고용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노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노민기 노동부 차관 등 정부 인사와 노사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발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권현지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 비정규직 고용개선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3Danaki@hani.co.kr">anaki@hani.co.kr
▶노동부 “노사정 토론회서 개선방안 내놓겠다”더니 노민기 차관 토론회서 “사회적 대화로 마련해야” 이상수 장관도 국감서 사실상 차기정부로 미뤄 정부가 비정규직법 보완책 마련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어 노동계의 우려와 반발을 사고 있다.황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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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출마, 격력한 찬-반 집회
▲ 6일 이흥주 특보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7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출마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6일 오후 서빙고동 이 전총재 자택 앞에서 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들이 대선 출마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가 대선 출마를 두고 장고에 들어간 가운데, 6일 오전 이 전 총재의 개인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남대문로 단암빌딩 앞에서 진보단체의 주최로 출마반대 기자회견이 열리자 이 전 총재의 출마를 찬성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대응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끌려나오는 시민단체 회원
▲ 연합뉴스 6일 한 시민단체 회원이신라호텔에서제39차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방한한 로버트 게이츠 미국방장관 일행에게 완전한 작전권 환수 등의 구호를 외치다 끌려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개인택시 운전하고 싶다'
▲ 6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한국노총 전국택시 산업노조 대구본부 김위상 본부장이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현재 대구시내에는 개인택시 1만여대, 법인 7000대 등 총 1만7000여대의 택시가 운행 중으로 지난 2001년 1월 255대 개인택시면허 발급 이후 7년째 총량제에 묶여 신규면허 발급이 중단된 상태다. /뉴시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미 국방장관 방한 반대 시위 ▶ 6일 오후 경기도 평택 K-55(오산 에어베이스) 미군기지 앞에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과 '민주노총 경기본부' 등 시민단체 회원 30여명이 제39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미군기지를 통해 방한하는 로버트 게이츠 미국방장관의 방한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평택/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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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준화 기자회견
▲ 입시폐지ㆍ대학평준화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입시폐지와 대학입학 자격고사 실시, 통합전형 등을 통한 대학평준화 등을 주장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출입 막고 전기 끊어도 취재는 계속돼야 한다
▲ 외교통상부 출입기자들이 5일 외교부 청사 2층 로비에 임시로 마련한 ‘바닥 기사송고실’에서 기사를 송고하고 있다. 정부가 2일 일방적으로 철거했던 것을 기자들이 복원했다. 안철민 기자 3Dacm08@donga.com">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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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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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짜리 스포츠카 한국시장 속속 상륙 ▲ 페라리의 ‘599 GTB 피오라노’ (왼쪽·4억3천만원)과 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3억400만~3억6020만원)
▶4억3천만원, 5억3천만원, 4억5천만원. 서울 시내 아파트값이 아니다. 최근 국내에 정식 수입되기 시작한 고급 스포츠카들의 가격이다. 엄청난 가격과 그 못잖은 대단한 성능을 자랑하는 이른바 ‘슈퍼카’들이 속속 한국에 상륙하고 있다. 페라리는 6일 개장한 서울 신사동 전시장에서 ‘599 GTB 피오라노’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배기량 5999㏄의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이 차량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3.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 출력은 620마력에 이른다. 가격은 4억3천만원이다. 페라리는 ‘피오라노’ 외에 F430, F430 스파이더, 612 스카들리에티 등도 선보이며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 차량의 가격은 3억원~4억5천만원 정도다. ..이형섭 기자 3Dsublee@hani.co.kr">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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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12기통 엔진 '599 GTB 피오라노' 출시
▲ 페라리 공식 수입업체 ㈜FMK가 6일 오전 서울 신사동 페라리 전시장에서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신차 '599 GTB 피오라노'를 선 보이고 있다. 620마력의 599 GTB 피오라노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3.7초, 최고 시속은 330km에 달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4억3천만원대이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차 한대로 여섯 집이…성미산 마을의 ‘카셰어링’
돈모아 산 중고차 말끔 새단장…인터넷 카페서 사용 일정 조정 ▲ 성미산자동차두레 운영을 맡고 있는 ‘사람과마을’ 환경팀의 김은주씨와 카셰어링에 참여하고 있는 이명희, 박미현, 구교선, 위상혁씨(왼쪽 앞부터 시계방향)가 함께 쓰는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녹색사회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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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는 각각 탄 만큼만…유지비 가구당 매년 20만원씩 도심 속의 공동체 마을을 가꾸고 있는 서울 성산동 성미산마을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카셰어링을 도입했다. 카셰어링(Car Sharing)은 집집마다 자동차를 보유하는 대신 이웃들이 차량 한 대를 함께 이용하는 것으로 성미산마을 사람들은 이를 자동차두레라 부른다.
지난달 7일 처음 시작된 ‘성미산자동차두레’에는 현재 6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김종호 마포연대 대표, 마포두레생협 이명희 이사장, 구교선 상무, 이경란 이사, 위상혁 참나무어린이집 조합원, 박미현 유기농 반찬가게 ‘동네부엌’ 사장 등이 그들이다.
여섯 가구가 차량 한 대를 함께 쓰기 때문에 사용 일정의 조정이 문제가 될 법도 하건만 이들은 자동차가 주차장에 그냥 서있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지난달 30일 ‘중간점검회의’에 참석한 박미현씨는 “생각보다 차를 쓰지 않게 되더라”며 “그동안 내가 별로 쓰지도 않는 차를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다른 이들의 반응도 비슷했다. 실제 이들 가운데 3가구는 남편이 차를 몰고 출근 한 뒤에 쓰기 위해 ‘세컨드카’를 갖고 있었지만 자동차두레를 시작하며 처분했다. 김종호씨는 위상혁씨와 함께 ‘자동차두레’ 시작에 앞서 보유하고 있던 자동차를 없앴지만 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했다...권복기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제일모직, 인조대리석 개발 ▲ 제일모직이 고투명칩에 특수수지를 가공해 입체감을 살린 입체 고투명칩 인조대리석(tempest stylist) 을 개발했다. 와인잔에 담겨있는 칩이 특수가공 처리된 입체 고투명칩이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115 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 ▲
6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로얄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브랜드 드비어스 하이쥬얼리 전시회에 115 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옐로우, 핑크 등 컬러 다이아몬드도 전시된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新 란제리 패션?
▲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패션위크 일환으로 열린 ‘2007 란제리 이노베이션 디자인 콘테스트(Lingerie Innovative Design Contest )’에서 모델들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창작의상 "판디 판다" ▲ 한 모델이 4일 베이징에서 벌어진 중국 패션 주간 행사중 디자이너 자오 반디의 "판디 판다" 창작의상을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busanilbo.com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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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믈의 원자바오와 푸틴
▶ 원자바오 중국 총리(왼쪽)가 5일 모스크바 크레믈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러시아와 중국 정부는 굳건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모스크바/로이터 연합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상장 자축
▲ 중국석유(페트로차이나)가 중국 상하이 증시에 상장된 5일 장제민 중국석유 회장(왼쪽)과 관계자들이 상하이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상장 기념식에 참석해 자축하고 있다.상하이=AP연합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한적한 농촌서 10여 년 만에 상전벽해 비결은
▲ 중국 장쑤 성 쑤저우 시 쑤저우공업원구 종합보세구 입구. 공업원구에서 생산된 제품은 이곳을 통해 전 세계로 팔려 나간다. 수출 편의를 위해 종합보세구는 24시간 운영된다. 쑤저우=하종대 특파원 3Dorionha@donga.com">orionha@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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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믈의 원자바오와 푸틴
▶ 원자바오 중국 총리(왼쪽)가 5일 모스크바 크레믈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러시아와 중국 정부는 굳건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모스크바/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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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최대 회전관람차 ▲
5일 중국 베이징에서 공개된 세계최대 규모의 대회전식 관람차 조감도. 2009년 차오양(朝陽)구 차오양공원에 들어설 이 관람차는 이날 착공식을 가졌으며 ‘런던 아이(eye)’와 ‘싱가포르 플라이어(flyer)’보다 높은 208m 규모로 세계 최대의 관람차가 될 것이라고 지역언론들이 전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나라 평안 기원하고 집으로
▲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와 반정부 인사 검거선풍으로 파키스탄 정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무슬림들이 4일 물탄에서 사흘 간의 종교집회를 마치고 기차에 가득 매달린 채 고향으로 향하고 있다. 물탄로이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일본 전통 민속마을 소방훈련 ▶ 정면이 삼각형 모양인 전통 목조가옥이 밀집한 일본 기후(岐阜)현 시라카와(白川) 마을에서 4일 소방훈련이 벌어져 스프링클러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다. 이 마을은 눈이 많이 내려 지붕 경사를 아주 급하게 한 합장(合掌) 양식이 특징이다. 올해 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진 교통이 불편한 오지여서 외부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은 데다 주민들이 일종의 품앗이로 유지.보수를 서로 도와 고건축물들이 과거의 원형을 고스란히 유지해 왔다. 1995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됐다.
[시라카와 A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계곡 건너는 문없는 케이블카 ▲ [조인스] 카라코롬하이웨이 계곡건너 사는 지역 주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문이없는 케이블카를 사람들이 타고 건너고 있다.신라 고승 혜초가 서역을 왕래했던 길이기도 하다. 【카라코롬 하이웨이(파키스탄)=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우리 동네에 왜 온거야’
▲ 5일(현지 시간) 아프간 우르즈간 발루치 마을에서 한 소녀가 미군들을 지켜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엄마 무서워요’
▲ 5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우르즈간 주 발루치 마을에서 한 아이가 총을든 아프간 병사 옆을 걸어가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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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에 갇힌 변호사들
▲ 파키스탄 펀자브 주의 주도인 라호르 시에서 5일 한 변호사가 경찰에 연행돼 가면서 반정부 구호를 목청껏 외치고 있다. 이날 라호르에서는 변호사 2000여 명이 고등법원에 모여 시위를 벌인 뒤 가두행진을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했다. 라호르=EPA=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마피아 ‘보스 중의 보스’ 로 피콜로 체포
이탈리아 경찰, 은신처 기습…24년 도주생활 끝 ▲ 이탈리아 경찰이 5일 시칠리아 마피아 코사노스트라의 최고위급 보스 살바토레 로 피콜로(가운데)의 체포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팔레르모/AP 연합
▶ 마피아의 고향인 시칠리아에서 마피아 최고위급 두목이 체포됐다.이탈리아 경찰이 시칠리아 마피아 ‘코사노스트라’의 ‘보스 중의 보스’ 살바토레 로 피콜로(사진?)를 5일 체포했다고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팔레르모 외곽 지역의 마피아 은신처를 기습해, 로 피콜로와 그의 아들 산드로 등 거물급 중간 보스 3명을 붙잡았다. 구이세프 카루소 서장은 체포된 4명 모두 이탈리아 최고 지명수배자 30인 명단에 포함된 인물들이며, 검거 직전 이들은 마피아 수뇌부 회의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로 피콜로는 지난 1983년 살인죄로 유죄 선고를 받은 이후 24년 동안 도주 생활을 해왔다. 지난해 4월 베르나르도 프로벤자노가 체포된 뒤부터 코사노스트라의 수장 역할을 해왔다. 검찰은 프로벤자노 체포 이후 후계 자리를 놓고 마피아 세력간에 유혈 충돌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프로벤자노의 오른팔로, 팔레르모 지역을 장악하고 있던 로 피콜로가 별 소동 없이 그 자리를 승계했다.이정애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주택가에 떨어진 비행기
▲ 소방관들과 구조대원들이 4일 브라질 상 파울루의 주택가에서 경비행기 추락사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항공택시회사의 경비행기 추락사고로 최소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현지관리들이 밝혔다. 상파울루로이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멕시코의 이재민들
▲ 이재민들이 5일(현지시각) 멕시코 동남부 타바스코주(州) 주도 비야에르모사의 홍수진 거리에서 군의 수륙양용 차량을 타고 안전지대로 이송되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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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검찰수사 대응 내가 지휘 차명 비자금 임원 명단도 갖고 있다” ▲ 삼성그룹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 변호사(가운데)가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삼성 비자금 관련 기자회견을 하면서 “현직 최고위급 검사 가운데도 삼성 돈을 받은 사람이 여럿 있다”고 말하고 있다.전영한 기자 3Dscoopjyh@donga.com">scoopjyh@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에버랜드 증거조작 있을 수 없는 일 분식회계 주장 회계업무 오인한 것” ▲ 삼성그룹은 5일 ‘김용철 변호사 주장에 대한 삼성의 입장’이라는 해명자료를 냈다. 삼성은 이 자료에서 “근거 없는 허위 폭로가 잇따라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김 변호사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민변·참여연대, 삼성 고발
▲ 민변 한택근 사무총장과 참여연대 김민영( 왼쪽) 사무처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민원실에서 삼성그룹 불법행위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전군표 국세청장 영장발부
▲ 영장이 발부되기전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전군표 국세청장이 6일 오후 부산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imaeil.com |
추락한 육군헬기 현장 조사 ▶ =6일 저녁 육군 당국이 5일 밤 강원도 인제군 육군 모 항공단 활주로에서 추락한 사고헬기를 중장비를 동원,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인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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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직전 헬기부대
▲ 5일 오후 강원 인제군 기린면 현리 육군 모 부대 항공단 활주로에서 UH-60 블랙호크 헬기 2대가 이륙 도중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나 조종사 왕모 소령이 사망했다. 사고 직전 헬기들이 활주로에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인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등반사고 30%가 ‘배짱산행’ 강원소방본부 9~10월 집계…늦가을 ‘산행주의’ ▲ 강원도 119 구조대가 설악산에서 다친 등반객을 구조하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무리한 산행은 생명을 위협합니다”강원도 소방본부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각종 산악사고가 잇따르자 등반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단풍철인 지난 9~10월 두달동안 도내에서는 모두 208건의 등반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270명이 다쳤다. 사고원인으로는 자신의 나이와 건강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산행에 나선 예가 67건에 87명(32.2%)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달 28일 오후 1시25분께 설악산 등반에 나섰다 체력 소진으로 숨진 김아무개(65)씨가 이런 경우다.다음으로 실족으로 인한 추락사고가 51건 52명(19.3%), 일몰로 인한 사고가 11건 26명(9.6%), 산나물채취 중의 사고가 13건 16명(5.9%) 등의 분포를 보였다.
사고자를 연령별로 보면 40~50대가 171명(63%)으로 가장 많았고 60살 이상 49명(18.1%), 30~39살 28명(10.4%) 등의 순이었다.
사고발생장소는 설악산이 123건 162명으로 전체 사고자의 60%를 차지했고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등에서도 10여명의 사고자가 발생했다.구조자 가운데에서는 서울과 경기도 주민이 109명으로 40%를 차지했고 강원도 55명, 부산 29명, 대구 25명 순이었다.
김종화 기자 3Dkimjh@hani.co.kr">kimj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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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사자 만난 '라이언킹' 이승엽 선수
▲ 6일 경기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프로야구 이승엽 선수와 방송인 김제동씨가 아기사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승엽 선수는 1999년 43호 홈런을 쳤을 당시 에버랜드 수컷 아기사자에게 '여비'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이번에는 여비와 암컷 '카시오'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사자에게 내년 홈런 목표치인 '50'이란 이름을 선사했다. <연합> >원본 글: ☞ http://www.segye.com |
서울숲 고라니의 산책 ▲
서울숲이 고운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은 6일 고라니 한 마리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공원을 거닐고 있다.김지훈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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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서 본 국제우주정거장
▲ 5일 오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분리된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에서 바라 본 국제우주정거장 NASA제공사진(AF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우주정거장 태양전지판 수리 성공
▲ 미국항공우주국(NASA) 우주 비행사 스콧 파라진스키 씨가 3일 국제우주정거장(ISS)과 연결된 로봇팔에 매달려 찢어진 태양전지판을 수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파라진스키 씨는 지난달 25일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ISS에 도착했다. 스탠퍼드대 의대를 나온 의사로 우주 비행사가 된 그는 이번에 다섯 번째로 우주에 갔다.미국항공우주국=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태양열동력 비행기
▲ 최근 북부 스위스에서 제작된 태양열동력 비행기 "HB-SIA"(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busanilbo.com |
A-10의 조용한 질주!
▲ 2007 오산 에어파워데이에서 시범 비행마치고 착륙하는 A-10. A-10의 여러 장점이 있겠지만, 특히나 조용한 엔진(터보팬)은 근접지상지원기로서는 아주 그만일 것입니다. 가장 조용한 전투기 중 하나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 http://www.powercorea.com/zboard/zboard.php?id=photo&no=2494사진제공= 자주국방네트워크/ 고성혁 기획조정실장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창선.삼천포대교 상공 비행하는 T-50
▲ 2천회 무사고비행에 성공한 T-50 시제기들이 창선.삼천포대교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사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한·미 군사위 개최 ▲ 김관진 합참의장과 마이클 멀린 미 합참의장이 6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9차 한·미군사위원회(MCM) 회의에서 악수하고 있다.김지훈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美 합참의장 판문점 방문
▲ 제29차 한미군사위원회(MCM) 참석차 방한한 마이클 멀린 미국 합참의장(해군 대장·오른쪽)이 5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북한 지역을 바라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방과후학교 페스티벌' 개막
▲ 2007 방과후학교 페스티벌이 배움.돌봄.나눔을 주제로 6일 부산 백스코에서 개막된 가운데 고교생들이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행사기간에는 방과후학교의 활성화와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 세미나와 우수사례 발표회, 릴레이 포럼 등이 열리고 문화행사로 비보이 댄스, 오카리나 합주, 음악줄넘기 등 50개 공연이 펼쳐진다.(부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초등학생들의 패스트푸드 경고문 ▶ 6일 오후 경기도 오산 대원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건강증진 공개수업이 열려 학생들이 몸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에게 던지는 경고문을 직접 만들어 반 친구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오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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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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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날’ 제정 촉구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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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소녀의 날’ 제정 촉구 캠페인에서 여성단체 대표들이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고유가 시대…연탄·나무난로 인기
▲ 유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자 칠성시장 등 재래시장에는 겨울 채비를 하는 시민들의 연탄, 나무난로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칠성시장의 한 상인은 “하루 20~30명 안팎의 손님들이 석유난로 대신 연탄이나 나무난로를 찾는다."며 “연료비를 석유에 비해 70% 이상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 박노익기자 3Dnoik@msnet.co.kr">noik@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고액권 인물 선정 '축하 화분'
▲ 새로 발행되는 10만원권의 도안 인물로 백범 김구 선생이 확정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효창동 김구 선생 묘소에는 구름이 멋진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선정을 축하하는 화환이 놓여 있다. /뉴시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대형주차장으로 변한 ‘민주광장’ 저항의 광장이 주차장으로 ▲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 ‘보행권을 되찾자’ 서울 삼선동 한성대 운동장에 6일 오후 자동차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다. 신소영 기자 3Dviator@hani.co.kr">viator@hani.co.kr
▶ 서울 동소문동에 있는 한성대. 낮 동안 이 학교 운동장 한켠은 언제나 자동차로 가득하다.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보니 자가용을 운동장에 세워두기 때문이다. 운동장 면적의 3분의 1 이상을 차량이 점령하는 때도 있다. 한성대신문사 최승락(27) 간사는 “교정이 좁아 학교 쪽에서도 어쩔 수 없는 면이 있긴 하지만, 학생들이 걸어다니는 운동장에 차가 들어와 다니는 것은 매우 위협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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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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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안장 독립운동 선열 6위 유해봉환 ▶ =중국, 일본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독립선열 6위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됐다. 6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국군의장병들이 국내로 봉환된 김정규, 김기준, 조동호, 최찬화, 서윤제, 현사선 선생의 유해를 운구하고 있다. 인천공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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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연말 불우이웃돕기 자선 노래자랑대회' ▲ 농협중앙회 부산 반여시장지점은 지난 3일 반여농산물 도매시장 특설무대에서 시장 상인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연말 불우이웃돕기 자선 노래자랑대회'를 열어 찬조받은 농협 쌀 100포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반여1동 사무소에 전달했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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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잊지마오 ▶ 5일 강원 태백시 철암동에서 개막된 탄광촌의 화려한 기억을 회상하는 벽화 ‘기억하는 벽’ 개막식에서 서용선 교수(서울대)가 벽화를 설명하고 있다. 이 벽화는 한때 번창했던 국내 최대 규모의 철암 탄광촌의 과거와 공동화된 현재, 미래를 표현했다. 태백/뉴시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간곳없는 ‘해당화 군락지’ 포항 화진리, 문화재 지정 3년만에 한 그루도 안남아 ▲ 2004년 12월 기념물 지정 당시 나무가 무성했던 해당화 군락지. 경북도청 제공
▶ 농작물 재배용 훼손…환경단체 “사유지 매입 안한 탓” 동해안 최남쪽에 자생하는 해당화 군락지가 인위적인 훼손으로 사라졌다. 경북도는 “도지정 기념물 제149호로 지정된 포항시 화진리 해당화 군락지가 문화재 가치를 잃을 정도로 심하게 훼손돼 지정문화재 해제 예고를 해놨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앞으로 한달간 여론수렴을 거쳐 다음달에 열리는 경북도 문화재위원회에서 기념물 해제를 하기로 했다. 포항 화진리 앞바다 5015㎡에 펼쳐진 이 곳은 2004년 12월 동해당 최남단에 자생하는 해당화 군락지로 개체수가 많아 기념물로 지정됐다.
. .. ▲ 황무지로 변한 군락지. 경북도청 제공
▶그러나 지정 이듬해인 2005년 6월부터 농작물 재배를 위해 해당화 군락지가 파헤쳐 지는 등 빠른 속도로 훼손돼 갔다. 애초 해당화 수천그루가 자생한 이곳에 지난해는 겨우 157그루의 해당화가 남아 있었으며, 올들어 8월과 지난달 두차례 실시된 현장조사에서는 한 그루도 남아 있지 않았다. 환경단체들은 “사유지인 해당화 군락지를 매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념물을 지정하는 바람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경북도와 포항시의 잘못이 명백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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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새 품새 '비각' 첫선
▲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에서 안창법(K타이거즈 시범단 코치) 이홍원(국기원 대표시범단 단원) 씨가 경기용 새 품새인 '비각'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현미 50주년 기념 콘서트
▲ 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수 현미 50주년 기념 콘서트와 53번째 앨범 'My Way'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현미(왼쪽)가 후배가수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3Dlhy@hankooki.com">lhy@hankooki.com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비욘세, 상하이 콘서트 ▲ 미국 가수 비욘세가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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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결혼식, 진지한 모습으로!
▲ 5일 오후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영화배우 추상미와 뮤지컬배우 이석준의 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TV영화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의 제작보고회
▲ 5일 오후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채널 CGV TV영화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의 제작보고회에서 출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이선호, 희원, 정애리, 김상중, 박정철.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3Dlhy@hankooki.com">lhy@hankooki.com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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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바위가 경복궁에 굴러왔네
▲ ‘광화문의 기억-인왕산에서 굴러온 돌’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한 이미지. 최연숙 씨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뉴욕서 한국 문화 홍보 '코리아 스파클링' 행사 개최 ▲ 문화관광부는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 한국의 문화를 홍보하는 `코리아 스파클링 뉴욕' 행사를 개최했다. 뉴욕 중심가 타임스퀘어 부근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 유엔의 각국 외교사절, 뉴욕의 문화계, 정계 인사 등 300명이 참석, 한식 만찬과 문화 공연 등으로 이어진 한국 문화의 향연을 체험했다. 사진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뉴욕=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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