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전교회 연말연시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빛 좋은 햇살과 바람에 잘 자란 배추를
직접 뽑아 운반하는 데서부터
신천지 대전교회
시작됩니다.
추운 날씨지만
흩날리는 예쁜 눈송이를 맞으며
일하는 즐거움에
신천지 대전교회(담임 장방식) 자원봉사단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배추는 씻어 손질하여 절이고
각종양념을 넣어 버무린 속재료까지 준비완료!
이제 알맞게 절여진 배추에
맛있게 버무린 속을 채울 차례입니다.
김장철이다 보니 시댁이나 친정에서
미리 김장을 하신 분들은 피곤하실 텐데도,
이웃사랑 실천을 마다하지 않고
기쁨으로 동참해 주셨습니다.
신천지 대전교회 연말연시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의
바통을 젊은 청년들이 이어받습니다.
김장김치 2000㎏을 용문동 주민센터와
희망나눔 급식봉사단과 지역 장애인 단체에,
김장김치 120kg은 노인정 6곳에
방문 전달했습니다.
장방식 담임은 “해마다 김장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 전하고 있지만
오히려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은혜롭다”며
“우리의 삶속에서 가식과 형식이 아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승규 희망나눔 급식봉사단 대표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활동은 누가 보더라도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웃을 위한 헌신과 실천 그리고
한결 같은 사랑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은
‘광복 70주년기념 남북통일 및 세계평화 나눔 행사’와
‘용문동 어르신 2015 송년 효(孝) 잔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신천지 대전교회 연말연시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도
매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사랑 실천으로 꾸준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 멋지지 않습니까?
출처: 미니어처 해븐 Miniature Heaven 원문보기 글쓴이: 다솜이
첫댓글 영상으로 보니 더 정감있게 느껴지네요봉사자들의 환한 미소가 인상깊어요~
따뜻하네요
첫댓글 영상으로 보니 더 정감있게 느껴지네요
봉사자들의 환한 미소가 인상깊어요~
따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