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에게
벌님이 찾아오니
웃음이 활짝...
입면 송전리에서 -야초-
첫댓글 호박꽃도 꽃이냐고 빈정대는 사람도 있지마는호박꽃을 사랑스러워하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꽃은 꽃인가 봅니다.
참으로 귀한사진 봅니다.호박꽃을 가지고 논지가 까마득한 세월 이랍니다.꽃속으로 벌이 들어가면 오므려서. 장난치며 놀았던 개구장이 시절. 그립습니다.
들에 핀 이름모를 한송이에도발걸음이 멈춰지고 관심도 없었던 호박도 언제부턴가 참 이뻐 보이드라구요 향긋한 호박향기가 전해져오네요
오메.명숙동생도 어느새 나이가~ㅎ꽃들은 다 이뽀요.
첫댓글 호박꽃도 꽃이냐고 빈정대는 사람도 있지마는
호박꽃을 사랑스러워하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
꽃은 꽃인가 봅니다.
참으로 귀한사진 봅니다.
호박꽃을 가지고 논지가 까마득한 세월 이랍니다.
꽃속으로 벌이 들어가면 오므려서. 장난치며 놀았던 개구장이 시절. 그립습니다.
들에 핀 이름모를 한송이에도
관심도 없었던 호박도 향기가 전해져오네요
발걸음이 멈춰지고
언제부턴가 참 이뻐 보이드라구요
향긋한 호박
오메.명숙동생도 어느새 나이가~ㅎ
꽃들은 다 이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