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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EMBED style="BORDER-RIGHT: white 2px ridge; BORDER-TOP: white 2px ridge; BORDER-LEFT: white 2px ridge; BORDER-BOTTOM: white 2px ridge" src=http://www1.seoprise.com/board/upload/gamu/20050603015744_5860.asf width=70 height=2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harset=iso-8859-1" invokeURLs="false" autostart="false" AllowScriptAccess="never" loop="true" showpositioncontrols="0" enablecontextmenu="0" volume="-213"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FONT face=돋움 color=#000000> </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 #0e33ea; LINE-HEIGHT: 15px; FONT-FAMILY: 율려 10pt">Moonlight</FONT><FONT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5px; FONT-FAMILY: 돋움"><BR></FONT></P>
<P align=left><예술방>의 케니지 연주음악 중 가장 즐겨듣고 있는 곡 </P>
<P align=left>빨리 플레이 버튼 누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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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무조건 도시탈출~!</P>
<P align=left>바닷물에 담그고 싶다는 딸들의 성화에 완도 명사십리로 떠난 주말..</P>
<P align=left>1박 2일을 외치며 출발~</P>
<P align=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4_cafe_2008_07_07_13_43_48719d35704a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영암을 지나간다. 날이 흐려서 더욱 신비롭게 보이는 월출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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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1_cafe_2008_07_07_13_43_48719d402243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강진으로 해서 완도를 간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만 모여 사는 곳......?</P>
<P align=left>그런 사람들만 모여 살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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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1_cafe_2008_07_07_13_43_48719d3aebbf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우리를 앞서가는 비싼차.... 저 정도면 2억에 가까운 신형인데.... </P>
<P align=left>죽기전에 타볼수는 있을까....? ㅋ</P>
<P align=left>아.....로.....또...밖에는.............ㅋㅋㅋ</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4_cafe_2008_07_07_13_43_48719d31837b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영암 신북휴게소에서 만난 75번 빠삐용 단체.... 정말 재미있는 가족이다. 보기좋당~ㅋㅋ</P>
<P align=left>휴가철엔 나도 한번 시도를 해봐?</P>
<P align=left>빠삐용은 흔하니.... 표범무늬로? ㅋㅋㅋㅋ</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6_cafe_2008_07_07_13_43_48719d52c880a"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드뎌...완도 도착......</P>
<P align=left>주도에게 잘 있었냐고 인사를 건넨다.</P>
<P align=left>생각해보니 작년에 오고 딱 1년만에 간 완도.......</P>
<P align=left>스물몇살적 추억이 있는 곳이다. 완도고에서 잠시 미술선생을 했었다.</P>
<P align=left> 그때 완도읍 원다방에서 저 섬을 보곤 했다.</P>
<P align=left>국유림으로 잘 보존되어 있는 곳........</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5_cafe_2008_07_07_13_43_48719d57035b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완도읍에서 멀리 보이는 신지대교....저 다리가 생기고 명사십리 가기가 훨씬 수월해졌지.</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_cafe_2008_07_07_13_43_48719d4431ba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지수와 남편... 좋아 죽는다...ㅋ</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5_cafe_2008_07_07_13_43_48719d63c1d6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지우는 엄마가 좋단다.....ㅋㅋ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2_cafe_2008_07_07_13_43_48719d4891ac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4_cafe_2008_07_07_13_43_48719d4dcce6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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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2_cafe_2008_07_07_14_00_4871a2a1e265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명사십리.....</P>
<P align=left>전남에서는 모래밭이 길고 모래가 좋아서 강추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마니마니 놀러오세요~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1_cafe_2008_07_07_14_00_4871a29e4ef8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이렇게 긴 모래사장이 있구요...</P>
<P align=left>민박과 팬션도 좋답니다. (민박-3만원 팬션 5~6만원- 물론 성수기엔 3배까지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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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6_cafe_2008_07_07_13_43_48719d5f423b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명사십리에 피어있는 특이한 나무(아래 풀같은거....)</P>
<P align=left>풀이 아니라 나무랍니다. 이름도 순박한 '순비기'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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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2/2_cafe_2008_07_07_14_22_4871a80889b2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흐린날씨라 물에 들어간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P>
<P align=left>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풍~덩~</P>
<P align=left>아빠의 썰렁한 장난에 어이없어 하는 딸들 ㅋㅋ........-.-;;</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3_cafe_2008_07_07_13_43_48719d7c596a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명사십리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동고해수욕장'이 있다. 여긴 거의 알려지지 않아서</P>
<P align=left>이번에 신지도 일주를 하며 첨 가본 곳...</P>
<P align=left>그래서 미지의 섬 일주는 필요한 것 ㅋ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4_cafe_2008_07_07_14_00_4871a29acfb5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신지도 어느 선착장에서 본 약산도...(삼지구엽초 먹고 자라는 흑염소로 유명~)</P>
<P align=left>약산에 연륙교가 생기기 전엔 신지도에서 약산도까지 여기서 배를 탔다고 한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3_cafe_2008_07_07_13_43_48719d774e73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톳과 다시마를 말리는 신지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P>
<P align=left>우리 손으로 따고 정성스레 말린 국내산이 좋은것이여~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5_cafe_2008_07_07_14_00_4871a2a6ddd4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다음날 신지도에서 나와 완도읍에 있는 장보고 기념관에서 장보고의 흔적을...</P>
<P align=left> 간밤에 밤안개 낀 방파제에 앉아 몇 잔 했더니 부시시....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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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7_cafe_2008_07_07_14_00_4871a296e01c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부부금슬이 좋아진다고 하여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는 자귀나무꽃이 한창이다.</P>
<P align=left>꽃 한송이 따서 관찰해보니 </P>
<P align=left>과연 부부금슬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4_cafe_2008_07_07_14_00_4871a29201b6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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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시원한 바닷가에 다녀오셨군요. 14년 전쯤에 우리가족과 처제네하고 여름휴가때 두집 가족이 배에다 차를 싣고 명사십리에 가서 텐트치고 하룻밤 자고 다음날은 대흥사 앞쪽에 한옥촌에서 민박하고 멋진 남도여행을 하고 돌아왔었지요.ㅎㅎ 또 가고싶네요.ㅎㅎ
네
와 보셨군요^^ 지금은 신지대교가 생겨서 훨씬 오시기 편하니 또 놀러오세요
좀 멀긴 하지만 주변 남도 관광도 하실겸...해남 대
사, 케이블카, 강진, 영암........먹거리도 푸짐한 남도여행 일번지
아~ 그섬~ 완도에 다녀오셨군요~~~ 형부 첫 발령지가 완도 노화도였던것으로 기억해요. 노화초등학교 ㅎ 여고시절에 가본기억이군요
노화도라.... 전 노화에는 못가봤어요. 암튼 섬이 많은 곳이라 보물같은 섬이 많지요. 전 노후를 섬에서 보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가족들과의 여행이 가슴도 뭉쿨해지고 너무너무 행복해 보여 보기 좋습니다. 이제 딸들이 엄마처럼 커버렸네요.. 든든하시겠어요? 다시 꼭 가보고 싶은 명사십리 바닷가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있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