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사령부 공연 후기>
軍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1군 사령부에서 장준규 사령관(대장)을 모시고 300여명의
장병이 사령부 심일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함께 공연했답니다. 2015년 4월 30일.
대관령국제음악제 Friendship Concert로서 해설은 김경순 강원대 음악학과 교수께서 해 주셨고,
Trio With와 소프라노 민은홍이 연주했습니다. 국방의 책무를 다하는 군부대에서의 공연은
다른 공연과 달리 나름의 의미와 보람이 훨씬 더 큰 것 같습니다. 강군육성에 응원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끝까지 웃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멋진 장준규 사령관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승을 빕니다.
후원 : 강원도 . 주최 : 제1야전군 사령부, (재)강원문화재단
<뉴스1 기사> 2015.04.30
1야전군, 장병 힐링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개최
제1야전군사령부(사령관 대장 장준규)는 30일 장병들을 위해 대관령국제음악제 공연팀의 무대인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마련했다.
전상영, 조민정 등으로 구성된 트리워위드(Trio With)는 김경순 강원대 음악학과 명예교수의 해설과 함께 ‘안단테’, ‘포코 아다지오’ 등을 연주했다.
소프라노 민은홍은 ‘바치오(Bacio)’와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거위의 꿈’ 등을 불렀다.
1야전군 근무지원단 양승하 일병(22)은 “평소 클래식 음악 장르가 어려워서 접하기도 어렵고 큰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음악과 해설을 곁들여 들으니 이해도 쉽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관령국제음악제는 7월 평창군 일대에서 열린다.
장준규 제1 야전군 사령관님과 함께(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