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의학에서나 천식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거의 불치병으로 간주한다.
심한 기침이나 숨이 차고 답답하면 인탈(호흡기를 진정시키고 기도를 확장시켜 주는 스프레이)을 하는 방법으로 대신한다.
곰보배추와 백선(백선피)은 기관지염이나 폐질환에 관해서는 하늘이 내린 신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효과가 대단히 뛰어나다.
그러나 비단 호흡기 질환에 국한하지 않고 그 효능은 실로 광범위하게 쓸 수 있는 신약이다.
당뇨병에도 아주 효과적으로 쓰이고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호흡기 질환 등에 놀라운 효과를 나타내는 현대의 보기 드문 명약이라 해도 겷코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약초 전문가이신 최진규씨는 기침 천식 폐질환 폐농양으로 중증인 환자도 모두 완치시켰다고 적고 있다.
아토피는 그 원인이 폐에 있다. 폐가 약하여 피부가 가렵고 염증 또는 진무르기에 폐를 건강하게 치료하면 아토피는 저절로 없어져버린다.
여기서 분명히 가려야 할 것은 아토피와 아르레기는 전혀 다르므로
같은 약으로 치료해서는 안 되며 가려움증이 심하여 연고 종류를 바르면 일시적일 뿐 치료는 되지 않는다.
진드기나 미세 먼지 분진 또는 각종 공해 때문이라고 규명을 하지만
태어나면서부터 호흡기가 취약한 체질로 타고 났기에 호흡기를 건강하게 치료해야 하며 이 체질은 곰보배추와 백선을 쓰면서 따로 음식을 가려야 할 필요는 없다. 아토피 증상은 폐의 질환이기에 대단히 체력 소모가 많고 이 질환의 환자는 성장발육에도 상당한 저해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아토피 환자는 음식을 가릴 게 아니라 매운 음식 등 모든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
항암 효과까지 뛰어난 곰보배추와 백선은 앞으로 신약으로 개발되겠지만 하늘이 내리고 자연이 인간에게 내린 선약이니만큼 남획이나 멸종을 면하겠끔 항상 필요한 양만큼만 채취하시고 번식의 조건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안타까운 것은 효과도 변변치 않은 몇 알갱이 약보다는 원천적으로 완벽한 치료를 할 수 있는 선약이 있음에도 불신하고 화려한 시설 검증이 안 되었느니 하는 등의 우매한 생각으로 귀중하고 가치 있는 명약을 밝혀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신 분들에게까지 불이익을 주었던 엉터리 같은 우리나라 의약법의 관행에 늘 못마땅함을 느끼며 하루 속히 개선되여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질 수 있길 소망하며 적습니다.
우리의 약초와 민약 등은 오랜 동안 우리의 조상들이나 지혜로우신 선학들께서 몸으로 검증하고 스스로 그것을 입증한 것이거늘 우리가 음식과 약이 다른 다른 나라의 기준에 의존하는 이 시대의 모순 작태도 하루 속히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곰보배추와 백선을 다른 약초 등과 가미하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나열합니다.
참고로 아토피성 체질은 페가 취약하여 생기는 증상 이지만 산모가 임신 중에 약물의 오 남용 또는 항생제의 잘못 사용으로 출산 후 신생아에게 참으로 감당키 어려운 증상을 나타나게 하는 경우도 많다.
여기서 체질을 구분하는 방법은 한의학 박사 권도원 선생님이 쓰신 분석표가 가장 현실성이 있다고 본다. 또한 그 근원은 청화 스님의 스승이셨던 금타 스님이 작성하신 금강 삼매도의 명쾌한 해석에 기준함이 옳다고 본다.
자신의 생년월일(四柱)을 五行 (金木水火土)에 대입하여 사람의 장기 중에 木은 간 火는 폐와 심장 土는 위장 비장 金은 대.소장 水는 신장에 해당하게 되니 오행중에 폐와 심장이 취약하게 태어난 사람은 火가 부족하거나 없는 사람으로 보면 틀리지 않는다.
* 심한 기침 천식 폐농양 폐렴 *
곰보배추를 삶거나 생즙을 내어 막걸리를 담듯이 하여 그 위에 뜬 동동주를 퍼서 가볍게 취할 정도로 마신다. 술을 못 마시거나 주량이 약한 사람은 약한 사람 나름대로 작은 양을 마시면 된다.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한다면 5~6그램(말린상태)를 달여서 먹는다. 맛은 약간 알싸하고 조금은 쓴맛이 있는 듯하다.
아르레기성 체질을 겸한 사람은 백선(뿌리껍질)을 35도 이상 증류주에 담궈 서늘한 곳에 6개월정도 두었다가 그 술을 가볍게 취할 정도로 먹는다. 그러나 백선은 맛이 몹시 쓰다. 쓴약이 간에 좋고 몸에도 좋다는 말이 있듯이 백선은 간염 간기능 활성화 또는 폐기능 보호나 치료에도 아주 효과가 좋다. 백선의 독특한 냄새와 쓴맛 때문에 끓여 먹는 것은 적정량으로 감초를 섞어가며 조절해야 좋다.
백선으로 담근 술을 벌레 물린 데 또는 풀독 옻이 올라 가려운 데 등에 바르면 가려운 증상이 쉬 가라앉는다.
이 술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대머리 치료제로도 쓰였으며 하수오 등과 한련초를 같이 쓰면 흰머리를 검게 하는 약으로도 민방에서 널리 쓰여 왔다.
*당뇨병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당뇨병은 그 구분을 세가지로 나누는데 상소(( 폐와 심장이 안 좋아 생기는 당뇨), 중소(위장 비장 간이 안 좋아 생기는 당뇨), 하소(신장에 문제가 생겨 생기는 당뇨)당뇨로 원인이 각기 다르다.
특히 상소당뇨의 경우 곰보배추와 연삼을 같이 쓰면 놀라운 효과가 있다.
여기에 담쟁이 덩쿨을 포함하면 아무리 심한 당뇨의 중증 환자도 효과를 뚜렷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인슐린을 투석하는 환자는 치료가 더디며 시한도 오래 걸린다.
이 환자는 반드시 뛰거나 걷는 운동을 함께해야만 치료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일정한 걷는 운동보다는 보폭이 불규칙한 등산 등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신장이나 비장을 활성화시키고 치료 또는 침을 놓을 수 있는 혈 자리가 모두 하체에 집약되어 있기 때문이다. 연삼 곰보배추 담쟁이덩쿨 등을 말린 것을 각각 10~12그램을 4리터 주전자(알미늄 주전자는 삼가할 것)나 질그릇에 물을 가득히 채워 끓이다가 물이 5분의 1 정도 줄면 따라놓고 또 물을 채워 두 번째는 4분의 1이 줄 때까지 달여 먼저 달인 물과 섞어 식은 후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모든 물 대신에 수시로 먹고 많이 먹을수록 좋다.
혹 몸이 붓는 사람(이뇨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으름덩쿨 말린 것을 같은 양을 섞어 함께 끓여 먹으면 만기 신부전으로
혈액투석을 하는 사람도 신장의 기능이 회복되어 치료된 예가 여러 명 있다.
전립선 염이나 전립선 비대증도 같은 방법으로 효과를 본 사람이 무수히 많다.
여기서 의사나 현대의학에서 짠음식 염분을 먹지 말라는 권유에 근거 없음을 강력히 주장한다.
또한 나트륨이 적은 천일염은 오히려 권장하고 정확하게 법제된 죽염은 당뇨 치료에 놀라운 효과가 있음을 민방이나 인산선생의 저술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 의사나 병원에서 5%나 9%의 식염수를 거의 모든 환자에게 주사하면서 염분이 인체나 당뇨환자에게 해롭다는 근거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 알 수 없다.
화학 염분이 아닌 천연 염분은 바다물의 염분 농도를 넘지 않으면 인체에 해롭지 않다.
*잇몸이 붓고 치근염이 생기며 피가 날 때*
곰보배추를 진하게 달여 양치질을 하며 농도가 낮게 달여서 마시면 쉬 가라앉는다.
검게 태우듯 숫처럼 가루를 내어 치약과 함께 섞어 양치질을 해도 좋으며 소루쟁이를 가루 내어 함께 섞어 써도 좋다. 또한 입냄새도 없어지며 숫가루처럼 만들어 양치질을 하면 이가 하얗고 깨끗하게 된다.
*축농증 아르레기성 비염*
백선과 곰보배추를 함께 달여 한 컵씩 하루 세 번 마신다. 연삼을 같이 넣어 달여 먹으면 효과는 더욱 빠르고 좋으며 재발 염려도 없다. 백선이 역하여 곰보배추와 연삼을 달여서 먹어도 비염에 효과는 좋다.
축농증과 비염은 그 원인이 비장에 열이 치솟아 비후 쪽으로 염증이나 이상 반응을 보이는 증상으로 비장을 다스려야 나을 수 있으므로 비장을 먼저 치료하는 게 우선이다.
비후염이 오래될수록 후각을 상실하게 된다.
또한 산에 있는 개복숭아(산에 있는 접목되지 않은) 여린 잎을 손으로 비벼 코에 밀어넣으면 비염이 쉬 가라앉아 재채기 콧물 등이 사라진다. 생잎을 조금 곰보배추 연삼 등과 같이 달여 먹어도 좋다.
백선은 먹기가 상당히 역하여 잘 법제해야 하며
쓴 것을 참고 생으로 씹어 먹으면 효과는 더욱 좋다.
백선의 뿌리 중에 속심은 울화를 치밀게 하는 증상이 생긴다 하여 말린 것을 제외하고 먹지 않고 뿌리의 껍질만을 쓰며 약제 이름 또한 백선피이다. 꽃이 예뻐서 관상용으로 심기는 하나 특이한 냄새 때문에 크게 환영받지는 못한 것 같다.
*여성들의 극심한 생리통 자궁의 물혹 자궁근종 및 적백대하*
곰보배추와 담쟁이덩쿨 연삼을 각 15그램을 달여서 상시로 먹으면 되는데 몸이 찬 사람은 생강 나무를 같은 양을 넣고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고 몸이 따듯한 사람은 백선을 함께 쓰면 좋다.
(백선은 그 성질이 매우 차기 때문이다.)
*생리중 요통 고관절이나 허리가 무척 아플 때*
곰보배추와 백선 토사자 위령선을 달여서 먹으면 되나 토사자는 약간의 어지럼증 등을 수반하니 양을 적게 써야 하며 검붉은 하혈이 멈추지 않을 때는 자귀나무를 함께 쓰면 좋다.
또 금강초를 달여 경부위를 씻거나 함께 달여 먹어도 좋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연골이 파생되어 아플때*
곰보배추와 노간 주나무 씨앗으로 짠 기름(두송유) 또는 노박덩쿨의 열매 우슬(쇠무릅) 홍화씨 등을 함께 먹으면 아주 효험이 있다. 오래 먹으면 연골이 재생되어 관절염 등이 없어진다.
흔히들 말하는 통풍도 이 방법으로 효험을 본 사람이 많다.
*커피를 마시거나 식후에 속쓰림이 심하거나 위궤양 등으로 통증이 심할 때*
곰보배추와 연삼 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를 함께 달여 마시면 효험이 있음을 크게 느낄 수 있다. 새벽 속쓰림 식후에 속쓰림 증상에도 백선피를 함께 달여 먹으면 편안하며 며칠 먹으면 속쓰림 증세가 없어진다.
속쓰림 증세에는 소루쟁이(양제근)도 효과가 좋으며 함께 달여 먹으면 아무리 심한 변비도 치료될 수 있다. 위암 대장암 직장암 등에 소루쟁이와 권백(부처손) 찔레나무버섯 상황버섯 등을 달여 먹고 병원에서 몇 달밖에 살 수 없다는 환자들도 치료된 예가 여러 명 있다.
여기서 이것만은 정말 쓰고 싶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인 것 같아 짧게 적습니다.
* 다이어트와 발기부전증 정력증강에 관하여*
북한에서는 다이어트를 일컬어 살까기라 한다고 들었습니다.
무작정 안 먹거나 채중감량만을 해서는 안 되며 원천적으로 체지방을 분해하여 혈중 농도를 완화시키는 것이 현명한 대처법이다.
따라서 혈중농도가 완화되면 지방간 심근경색 또는 지방이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증세 등이 없어짐으로 혈액 순환 등 기타 질병이 없어진다. 이때 운동을 겸하여 지방을 줄이고 배출시킴으로써 체중을 감량시켜야 하는데 편한 방법으로 채중 감량만을 고집하는 것은 어려울 듯 싶다.
또 혈중농도가 낮아진 상태에서는 모든 탄수화물이나 지방 또는 단백질 등이 전량 몸으로 흡수되는 관계로 이때 필수 지방산 등을 섭취할 수 있어야 하며 술은 다이어트 중에는 절대 금물이다.
또한 다이어트 중에는 대추를 먹어서는 살이 빠지지 않는다. 대추를 차로 끓여 먹어서도 안 된다.
구기자도 다이어트 중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구기자를 먹어야 한다면 볶아서 법제한 것을 먹어야 한다.
고기를 먹는 것은 지방질이 적거나 고열량이 아니면 별다른 금기는 아니나 곱창은 다이어트 중에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 체지방을 분해하여 감량을 시키는 데에는 연삼 곰보배추를 덮을 만한 것이 아직은 없는 듯하다.
천연 비아그라라고 할 수 있는 약재들은 그 효능이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약재들이다.
비수리(야관문) 사상자(뱀도랏씨) 구기자 오미자 복분자(산딸기) 토사자(세삼의 씨) 매꽃의 뿌리 담쟁이 덩쿨 여정실(광나무 열매) 남정실(쥐똥나무 열매) 한련초 등이 민방에서 주로 정력제 들로 많이 쓰는 것들인데
의성 허준 선생은 산수유를 권했다. 또한 으름열매(임하부인.씨앗 (팔월찰.예지자)) 등이 있으며 도라지(길경) 더덕 당귀 만삼 지치 만병초 등도 쓴다.
발기부전이나 정력제로 쓸려면 모두가 술로 담궈서 써야 하며 술은 도수가 높은 것이라야만 효과가 있다.
35도 이상의 술이어야만 머리 아픔(두통)이 없다. 술을 가볍게 취할 정도로 먹어야 한다.
과음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
이 술은 전립선 기능저하나 치료에도 효험이 있다.
치매 또는 기억력 감퇴 건망증 등에는 산국화(봉래화) 백창의 뿌리(창포) 초석잠 임하부인
만병초 산부추 천문동 등을 생으로 막걸리를 담궈 그 위에 뜬 동동주를 약 1.8리터(페트병으로 한 병 정도)를 마시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한다.
하눌타리의 뿌리도 넣으면 좋다. 연삼의 뿌리도 함께 쓰면 좋다. 긴 시간 숙면을 취하고 나면 치매 중에 있었던 기억을 모두 잊는다.
(옮겨 온 글)
|
첫댓글 곰보배추(배암차즈기)와 백선의 효과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토피와 당뇨 항암 효과까지.... 좋은 의학 정보 감사합니다.
곰보배추와 백선의 효능을 잘 보았습니다, 정말 하늘이 내린 신약이라 할만합니다, 고맙습니다 ^^
곰보배추와 백선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욱자님.
곰보배추와 백선의 뛰어난 효능을 잘 알았습니다. 어떻게 구입해야하는지를 알아봐야겠네요 김욱자님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곰보배추와 백선은 어디서 구입합니까. 곰보배추와 백선은 어떤건지 잘몰라서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세요. 곰보배추는 전문으로 키우는 농장이 있더군요. 백선(백선피)은 봉황산삼이라고도 하네요. 주로 중국산이 대부분이랍니다. 역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곰보배추와 백선의 효능에 대한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람이 소우주 자연인이만큼 명약 역시도 자연에서 얻어지네요 더 좋은 명약은
바른 생활습관과 인스타트 식품을 피하는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