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마이클 코스타 경이 하루는 오케스트라의 연습을 시키고 있을 때 일어났던 이야기이다.
오케스트라 단원의 한 사람인 피콜로 주자가 연주하다가 옆을 보니 트럼펫 부는 사람은 크고 높은 음들을 웅장하게 잘 내고, 뒤를 보니 드럼을 치는 사람도 신나게 한 몫을 단단히 하는 것 같고, 앞에서는 바이올린도 그 아름다운 선율로 자랑하는데 '나는 도대체 이 조그만 악기로 빈약한 소리만을 내고 있으니 불어보았자 들리지도 않을걸. 차라리 없는 것이 낫겠다.' 고 생각하고 피콜로를 불지 않고 부는 시늉만 하고 있었다.
바로 그 순간 마이클 코스타 경은 지휘하다가 말고 전 오케스트라를 중지시키고 "피콜로는 어디 있지?" 하면서 질문을 하였다고 한다.
모인 청중이야 어느 파트인지 큰 것 작은 소리를 분간할 수가 없다지만 지휘자의 귀는 다르다. 훌륭한 오케스트라가 되는 것은 큰 악기나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리만 가지고는 안 된다.
꽝꽝 울리는 소리와 미미한 모기 같은 소리 모두가 조화될 때 하나의 웅장하고 감동적인 음악이 되어지는 것이다. 지휘자는 여러 사람이 입을 열어 불지만 불고 있는지, 불지 않는지 모두를 듣고 있고 세미하게 주시하고 있으므로 알게 되어있다.
종종 우리 인생들의 잘못된 생각은 "나 하나쯤 안 하면 어때. 나 같은 인간이야 무슨 힘이 있나." 하며 자포자기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내 몸에 수천 수만 가지의 혈관이 있는데 하나의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면 몸 전체가 마비되고 사망하는 데 이른다.
단체란 한 사람이 귀한 것이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라도 나에게 주어진 의무와 사명, 책임이 있는 법이다.
나 하나쯤 소홀히 생각하는 사람은 어느 단체에서나 무용한 자이며 이런 사람이 끼어 있는 단체는 무너지고 만다.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는 "가장 작은 일에 충성한 자가 큰 일에도 충성할 수 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화합하여 하나 되는 가운데 작은 것부터 실천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시다~!
첫댓글 맞습니다.작은 일에 충성하지 못하는 자가 절대 큰 일을 충성되게 할 수 없죠. 특히나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는 어떤 일도 작은 것이 아니기에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가 큰 일에 충성되게 할 수 있습니다.
주신 말씀 어느 것도 소홀히 여기지 말고 감사함으로 행합시다~!
너무나 공감되는 글입니다.
어머니하나님 말씀대로 연합해야 잘 된다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각자 위치에서 맡겨주신 축복을 행하여
아버지 어머니를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
각자 위치에서 맡겨주신 말씀대로 행할 때에 복음이 완성된다고 하시었으니, 작은 일을 주시면 작은 일을 말씀대로 행하면 되겠고, 큰 일을 주시면 큰 일을 말씀대로 행하면 되겠습니다~
제 자신이 시온에서,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 안에서 맡고 있는 자리가 위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자리를, 그 위치를 지키며 제가 할 일을 해내는 엘로힘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각자가 그 맡은 바 일을 충성되게 할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은 버리고, 이렇게 부족하고 작은 존재임에도 하나님께서 택하여주셔서 맡겨주신 사명이 있음에 감사드리며 작은 것부터 충성하여 온전한 연합을 이루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주신 말씀대로 각자의 위치에서 사명을 다할 때 예정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은 일이라 생각들때도 최선을 다해 충성하면 큰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연극 무대에서 테이블 보를 던져서 펼치는 어떤 무명 배우 예화가 생각나네요.
우리가 그런 위치일지라도 주신 일에 감사하며 신앙생할을 해나가야겠습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보다는 맡은 일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는 "가장 작은 일에 충성한 자가 큰 일에도 충성할 수 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화합하여 하나 되는 가운데 작은 것부터 실천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