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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는 택배파업과 코로나로 인해 인력이 많이 부족하여
우체국으로 물량이 너무 많이 밀리다보니 택배발송을 처음에 고지해드린 것보다 일찍 마감하였습니다.
공기업인 우체국은 빨간날 외 평일에는 근무를 하지만
이번에는 두 손 들고 오지말라고 접수 불가능하다고 손짓합니다.
점심 때 갔다가 긴 줄에 서서 오후 늦게 겨우 접수하지만
이미 서귀포 우체국에서 극 포화상태다보니 하나 하나 스캔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송장번호에 기재된 분들은 모두 우체국에 가져다 두었습니다.
혹 다른 문의사항있으시면 가급적이면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발송이 예년같지 않아 배송문의 전화통화가 너무 많이 와서 연결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설 명절 전 귀중한 선물이 모두에게 안전하게 도착하길 바랍니다.
첫댓글 애 많이 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 하셨습니다
발송 닷새 만에 도착을 했네요..
설 전에 도착되어 넘넘 다행입니다.
오죽하면 그럴까~~ 싶으면서도
명절 앞두고 택배파업은 참....ㅜㅜ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