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아삭해 살짝 더워지는 초여름에 추천합니다.
소면을 곁들여 국수로 즐겨도 맛있어요.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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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 1개(200g)
- 무 지름 10㎝, 두께 1㎝ 1토막(100g)
- 배 1/10개(또는 무, 50g)
- 쪽파 3줄기 (또는 미나리 5줄기, 24g)
- 마늘 1쪽(5g)
- 홍고추(또는 풋고추) 1개
- 소금 1작은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생강 1작은술 (또는 연생강 ½작은술)
- 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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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초 1½큰술
- 설탕 2작은술
- 소금 1작은술
- 생수 2컵(400㎖)
STEP 1
오이의 겉면은 소금(1큰술)으로 꼼꼼히 문질러 흐르는 물에 헹군다. 칼로 튀어나온 돌기를 제거한 후 모양대로 0.3㎝ 두께로 얇게 썬다.
STEP 2
무와 배는 2×2×0.5㎝ 크기로 썬다. 쪽파는 2㎝ 길이로 썰고, 마늘은 얇게 편 썬 후 다시 얇게 채 썬다. 홍고추는 송송 썬다.
STEP 3
저장 용기에 오이, 무, 소금을 넣고 뚜껑을 덮지 않은 채 실온에서 30분간 둔다. 볼에 국물 재료를 섞는다.
STEP 4
저장 용기에 ③의 국물을 붓고 골고루 섞는다.
STEP 5
젖은 면보에 고춧가루, 다진 생강을 넣어 감싼 후 국물에 넣고 2분간 손으로 문지르면서 고춧가루를 풀어준다.
STEP 6
배, 쪽파, 마늘, 홍고추를 넣고 섞는다. 뚜껑을 덮어 실온에서 6시간 숙성시킨 후 냉장실에 보관한다(2~3주).
첫댓글 오이를 보는 순간에 드는 생각~~~ㅎ
저 오이가 산책님 얼굴로 가면 안 되는데...ㅋ
다닥다닥 붙이고 하나씩 떼어먹는 재미 넘랑
시원하게 국수 말아먹자요
오케이
시론뎅
청개구리 개굴개굴
@호숫가산책 분명 혼자 묵었을껴
에라이
오이를 보는순간에 주방장의 가르침 오이 반개랑,불려둔 미역 한줌을 채썰어 기똥찬 일류음식점 그맛 6.1.4.6 만 외우면 통과 오라이 라고 맨날 이렇게 냠냠 중
미역오이 냉국 레시피를
생생정보통에서
물 600 cc(3컵)에 소금 1+설탕4+식초 6를 냉장고에 미리 넣어두고
먹을때
그맛이
주방장 말이
지는예
요고요고 소중한 레시피 후
복사 저장
아차! 어제 저녁에 우리집 나박김치 했는데 오이 안넣었다 얼릉 썰어 넣어야지 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