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정예의 멤버들이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만나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수변길, 숲길, 정원길)~ 하늘공원다리~ 메타세콰이어길~ 난지한강공원입구~
노을공원~ 하늘공원후문(희망의 숲길)~ 하늘공원계단길~ 평화공원내 주차장~ 마포 농수산물 시장까지
아기자기하고 고즈넉한 길을 동행친구 길벗이 되어 걸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해 주신 아린님을 비롯하여 함께 해주신 동행친구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트레킹을 마무리한 후 뒷풀이에서는 제철 음식인 대방어회를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첫댓글 메타세쿼이아들이
자꾸 하늘을 찔러 대니까
결국 밤에 울어 버렸습니다.
하하,
햇살님!
함께했던 길, 메타세콰이어길과
또 다른 길, 뒷풀이까지 끝내주는 시간이었답니다.
흙 길의 감촉이 참 좋은 길이였어요.
함께 하신 동행 친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장님
편치않은 몸으로 리딩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몸이 아픈 것보다 함께하는 즐거움이 더 큽니다.
늘 함께하는 동행친구를 생각하면 저에게는 너무
큰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어제도 수고 많았어요.
제철음식이 끝내줬구요
소주한잔 털어넣고 초장에 푹 찍어 머는맛 죽여줍니다 ㅎㅎㅎ
수고했어요 건강도 찾구 맛도 찾고 아자아자 화이팅
함께 못해서 미안해요
처음 참석해서 머쓱한 아린을 오랜친구처럼 대해 주신 햇살님 외 지기님과 근정님 감사합니다!
모두가 편한 친구잔아요 그냥오셔서 둘레길 걷기 나오셔서 하세요
그럼되죠 ㅎㅎㅎㅎㅎ
함께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와우~~~
방어회가 쥑이는군요
침꼴깍하고 갑니다
방어회는 아직 못먹어 봤는디...ㅎ
저도 흙길도 밟아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