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영화배우 전도연(全道嬿)
1973년 2월 서울 북가좌동 출생.
서울북가좌초등학교, 연희여중,
창덕여고 3학년 때 청소년 잡지의 엽서응모에 당첨돼 상품을 찾으러 갔다가
표지 모델을 권유 받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1990년 존슨 앤 존슨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일단 작품을 선택하면 시나리오에 몸과 마음을 던지는 스타일이다.
자기가 해야 되는 역할을 그냥 믿어버리는 배우다. ‘해피엔드’의 유부녀 역할을 하기엔 어렸고
상대인 최민식과 나이 차이도 있어 출연을 고민을 했지만, 선택을 하고 나니 노출 수위를 재거나 따지지 않고
시나리오를 믿고 완전히 빠져들었고, 시나리오에 형광펜으로 색칠하고 포스트잇을 붙여가며
표지가 낡을 때까지 읽고 또 읽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 -
“전도연 씨가 겉으로 강단 있고 강한 여자의 이미지가 있어도 내면이 여린 여자라는 느낌을 받았다.
아주 강해 보이는 부분과 굉장히 연약한 부분을 전도연 씨 만큼 동시에 가진 여성 배우를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아마 이런 여자가 아이를 가지면 모성애도 강하겠지.’ 그렇게 생각했다” - "밀양" 영화감독 이창동 -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전도연 🌼
첫댓글
멋진 여배우를 다시 한번 만나 봅니다
새 영화 나오면
보고 싶네요
멋지고 좋아요..
국화님의
매력도 언젠간
느낄 수 있겠지요 ^^♧
행운을 드립니다
🍀 🍀 오늘의 해운 🍀 🍀
함께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