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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505 주일오전예배/정광수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성령의 내주‧인도‧역사 |
성경 | 사도행전 5:17-32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5:17-32)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6.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27.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녹취자료 |
부모의 관심은 자녀들을 잘 키우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도 동일하십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미래시대는 렘넌트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자녀를 잘 키울 수 있는가? 4월 첫 주에 교회학교 헌신예배를 드리면서 4가지 성장을 말씀드렸습니다. 육체적으로 성장하고, 지식적인 성장, 사회적 성장, 영적으로 균형있게 자라도록 부모들이 가슴에 담으신다면 우리 자녀들도 그렇게 자랄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성장시키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인가?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하심 속에서 자녀들을 키우면 됩니다. 이미 우리 속에는 고린도전서 3:16절의 말씀처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렇게 성령께서 내안에 계시는 겁니다. 그분은 왜 내 속에 함께하시는가? 이것을 성령내주라고 표현하는데, 나를 대신하여 내 인생을 사시겠다고 내 안에 오신 것입니다. 그분이 내 인생의 주인되셔서 구원의 축복을 누리고 주님의 구원계획을 이루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받도록 하십니다. 인생의 주인으로 모실 때 그 분이 나를 다스리시는 겁니다. 그분께 맡겨야하는 겁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십니다. 내 힘으로는 나 자신도, 세상도, 사단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 인생을 그분께 맡기는 상태를 두고 성령내주라고 표현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내 인생은 승리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출애굽기 3:12절에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인생의 주인되신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을 완벽하게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인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무엇인지 사실은 잘 모릅니다. 고린도전서 2:9절 이하를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좋은 것은 눈으로 보아도 보이지 않고, 귀로 들어도 들리지 않고, 아무리 생각해도 깨달아지지 않아요. 하나님의 깊은 것은 하나님의 성령께서만 아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가장 축복된 계획은 성령께서만 깨닫고 아시는 겁니다. 그래서 고전 2:12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함이라! 무엇을 통해? 성령인도 받을 때! 우리는 철저하게 성령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성령이 주인 되는 삶을 가르치고 그분의 인도를 받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가끔 성도들이 왜 하나님은 내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주로 어떨 때 그런가 하면 자기가 일을 다 저질러놓고 문제 생긴 후에 그렇게 말해요. 저는 그분을 보면서 속으로 ‘아니, 당신이 문제 저지를 때 하나님께 기도해보셨나요?’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기 마음대로 해놓고 기도응답이 안된다고 해요. 여러분이 성령인도 받으신다면 실패가 없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을 그분은 알고 계세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기도를 가르쳐서 성령인도 받게 한다면 실패하는 삶을 살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세 번째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모든 현장에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구원을 이뤄가십니다. 성령이 역사하신다면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의 흑암 세력이 결박당해요. 여러분, 가정의 가문과 자녀 문제가 무엇 때문에 오는가? 이 흑암이 무너지지 않아서 그래요. 에베소서 6:12절 처럼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언제 무너지는가?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과 방향을 맞춰서 그분께서 역사하실 때 모든 현장 속 흑암이 무너지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역사하실 때는 천군 천사를 파송시키십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홍해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은 천사를 미리 보내셨어요. 애굽 군대를 모두 막으시고 홍해를 건너도록 만들어주셨습니다. 열왕기하 19:35절을 보면 히스기야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니까 천사를 동원하셔서 앗수르의 18만 5천명의 군대가 다 송장이 되어버렸어요.
오늘 본문을 보면 옥에 갇힌 베드로를 천사가 꺼냈는데 옥문이 그대로 닫혀있었어요. 누가 역사한 거죠? 하늘의 천사가 동원된 겁니다. 히브리서 1:14절 보면 하나님은 구원 얻은 후사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해두셨어요. 그런가하면 성령이 역사하실 때 보좌의 능력이 여러분 속에 나타납니다. 모세를 통해 10가지 재앙이 퍼부어졌죠. 홍해가 갈라지고, 요단강이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하늘의 태양이 멈추고.... 이 놀라운 증거들은 성령의 역사가 임할 때 보좌의 능력이 역사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오늘 우리는 어린이 주일을 지킵니다. 자라나는 렘넌트들에게 4가지 성장과 함께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를 가르쳐 키워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7명의 렘넌트 가운데 요셉, 사무엘, 다윗, 히스기야는 어린 시절에 부모가 가슴속에 이 비밀을 심었습니다. 부모님들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결단은 내 자녀에게 이 비밀을 심는 것입니다. 그러나 왜 성도들은 지금 어려운가? 어릴 때 이 비밀을 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복음 이외에 다른 것이 너무나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에게 일어나는 사건 속에서 우리가 자꾸 속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메시지의 핵심은 나는 어떻게 성령인도를 받고 그분의 인도하심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인가. 이 속으로 들어간다면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복음의 증인되어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모든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바로 우리에게 왜 복음 언약 잡고 집중하라고 하는 것인가. 이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1.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서론에서 표현한대로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가 전도현장에 증거로 나타나졌어요. 그게 행 5:12-16 속에 보면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표적과 기적이 일어나고 소문에 많은 사람이 모여들게 되고 거기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고 그 현장에 치유의 증거도 일어나게 되고 병든 자가 일어나고 더러운 귀신이 쫓겨나게 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거죠. 이때 오늘 17절 말씀을 보면 대제사장 무리들이 사두개인 당파가 위기의식을 느껴서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사도들을 공격하죠. 인간이 가진 원초적인 죄성은 시기심에서 출발합니다. 창세기4장에서 가인이 아벨을 돌로 쳐 죽입니다. 왜 죽이죠? 시기심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는 사랑하지 않고, 아벨만 사랑한다고. 사무엘상18:7-9을 보면 골리앗을 꺾고서 대승리를 거두고 다윗이 돌아오니까 여인들이 춤추며 막 노래를 부르는데 다윗은 만만이요 사울은 천천이라고. 사울이 안색이 싹 바뀌는거죠. 누구한테 찬양이 돌아가니까? 다윗에게 돌아가니까. 뭐가 발동하죠? 이 시기심이 발동해서 다윗을 죽이려고 하죠.
지금까지는 유대백성들의 존경과 인기의 대상으로 인정받았던 자들이 바로 대제사장과 사두개인 무리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왜 십자가에 못박았죠? 이들이 백성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는데 이 존경이 누구한테로 흘려가죠? 예수한테 다 돌아가니까. 죄목으로 한 예수는 그리스도로 하나님에 해당한다는 것은 다 핑계고 본질은 무엇 때문에 예수를 죽인것인가. 시기심이요. 이게 발동한거죠. 예수를 죽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제자들이 일어나서 백성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니까 이걸 또 못견디는거죠. 이래서 옥에 가두는 장면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죠.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범죄아 사건들 인간관계가 무너지는 것 그 밑바닥 속에는 뭐가 있죠? 겉으로는 돈문제 여자문제 명예문제라고 하지만 교회문제 인간관계 문제라고 하지만 결국 밑바닥 속에는 전부 뭐가 깔려있죠? 시기심. 이 증오심이 깔려있는 거죠. 이 모든 시기심은 비교의식에서 출발합니다. 창세기3장의 시작도 어디서 오죠? 하나님과 비교하다가. 이 열매를 먹으면 네 눈이 밝아져서 누구와 같이 된다? 하나님처럼 된다는 거기에 속아넘어가는 겁니다. 비교의식 속에서. 이 비교의식을 사단이 이용하는 겁니다. 이 비교의식이 열등감을 주고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고 또 깊은 상처를 가지도록 만드는 겁니다.
아이들 가슴 속에 뭐가 심어지는 걸까요. 이 상처가 자라면서 심어지는 겁니다. 이게 사단의 통로가 되면 끔찍한 결과를 만들어요. 나폴레옹은 키가 작아서 자라면서 계속 조롱받고 키가 작다고 놀림을 받으면 자랐어요. 이게 콤플렉스가 되어서 상처가 되가지고 그 열등감 속에서 나는 할 수 있다고 해서 나중에 군대 장관이 되고 나중에 황제가 되어서 수많은 전쟁을 일으키죠. 그 밑바닥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압니까. 키 작다고 놀림 받았던 상처가 밑바닥 속에 깔려 있는 겁니다. 왜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그렇게 괴롭혔죠? 학교를 다니는데 유대인들이 똑똑해서 거기에서 뭐가 생겼죠? 유대인을 향한 시기 질투가 강하게 생겼죠. 자기가 유대인들 때문에 무시당하는 일들을 당하게 되니까 마음에 증오심으로 가득차져서 이게 얼마나 끔찍한 범죄로 일어났나요. 유대인 600만명을 왜 죽였나요. 이게 마음에 심어진 이 비교의식에서 오는 증오심이 이렇게 무서운 것들이에요.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갈등들 모두 비교의식 속에서 나옵니다. 시기심, 질투심 그 밑바닥 속에 이게 다 깔려 있는 거죠. 또 무서운 것은 이 비교의식 속에서 다른 사람을 멸시하고 또 천대합니다. 왕따시키고, 인격모독하고.. 지금 교회 안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인간관계 문제 어디서 나오죠? 이 비교의식 때문에, 내가 무시당했다고.. 여기서 찾아오는 시기심, 증오심 다 여기서 출발하는 거죠.
오늘 제목을 제가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를 말씀 드리는 것은 정말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심을 내가 체험하고 누리게 되진다면 이 비교의식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복음을 누리게 되어지면 내게 뭐가 찾아올까요? 하나님의 나를 만드신 창조의식이 내 속에 찾아오는 거예요. 만약에 열등의식 속에 빠져 들어간다 그러면 요셉은 자살해서 죽어야 돼요. 어머니가 일찍 죽었죠, 형들이 집단적으로 왕따시키고 괴롭히죠. 이걸 종신노예로 팔아먹었단 말이에요. 이거 얼마나 끔찍한 상처가 되었겠어요. 모세는 입양자로서, 사무엘은 고아처럼, 다니엘은 포로가 되어졌던.. 그 환경 속에서 이들이 뭐했나요? 뭐가 회복되었을 때? 성령이 함께하심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졌을 때 그래서 여러분들이 성령 내주, 인도, 역사 하심을 정말 체험하게 되어지면 사람이 정말 달라지는 것이에요. 크로스비는 소경이었지만 그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없어요. 송명희는 뇌성마비 환자가 되어져서 말 한마디 하는 것도 입을 비틀어가면서 이야기해야 돼요. 글 한 자 쓰는 것도 온몸 비틀어가면서 개발새발 일으켜 글을 썼어요. 근데 얼마나 하나님을 찬양하죠? 조건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게 되진다면 얼마든지 뭐 할 수 있는 것인가? 여기서 자유함을 입을 수 있는 겁니다. 세상이 보는 나를 보았을 때 나는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비참하죠. 내가 나를 쳐다보게 되었을 때.. 초라해요 내 모습이..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세상이 그렇게 나를 조롱하고 그렇게 무시해요. 여기 속지 말아야 되는 겁니다.
진짜 나는 누구인 건가요? 내 자신이 보는 내가 아니에요. 세상이 보는 내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보시는 나를 찾으라고 이야기 하는 거예요. 이게 창조의식이에요. 하나님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나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희생재물로 삼으실 만큼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 앞에 존귀한 존재에요. 여러분들의 위치가 어떠하든지 내 환경이 어떠하든지 많이 배우고 적게 배우고 아무 상관없어요.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의 대상으로 나를 부르셨다는.. 이걸 우리가 무엇으로 우리가 체험하게 되는거죠?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하시는 속에서.. 아,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로구나.. 여기서 찾아지는 창조의식입니다. 우리가 비교의식 속에 빠지게 되지면 시기, 질투 속에서 자신도 망하고 옆사람도 실패하게 만드는 겁니다. 사단은 지금도 여러분들을 공격하여서 시기하고 질투하게 만들고 비참하게 만들고, 열등 의식 속에 상처 입게 만들고 범죄 하게 만들고..
자, 오늘 어린이주일입니다. 아이들 가슴속에 뭘 심어야 돼야 될까요? 바로 이 복음의 비밀을 정말 심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자라면 전부 이 상처 속에 자라게 되잖아요. 여기서 승리 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자체는 하나 밖에 없어요. 정말 이 복음 누림 속에서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하심을 정말 체험하게 된다면은 얼마든지 이 아이들도 변화가 일어날 것을 우리에게 지금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옥에 가뒀던 사람들이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성령의 내주, 역사를 체험하게 되어지면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담대 할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셨을 때에 모세는 할 수 없다고 난 안된다고 하나님이 날 잘못 선택했다고.. 왜요? 자기 자신을 봐도 아니거든.. 거기다가 자기를 상대해야 될 바로는 누군가요? 당시 최강국의 지금 미국 같은 존재란 말입니다. 어떻게 모세가 그 나라를 대적 할 수 있나요? 안 된다는 생각이 당연한 것이죠. 그러나 그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갔을 때에 이 능력을, 하나님의 능력을, 함께하심을 체험하게 되었을 때 이 모세가 100% 달라지는 것입니다. 달라진 모세의 모습을 우리는 홍해 앞에서 볼 수 있잖아요.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고 외칠만큼 달라지는 것이에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겁도 없이 지금 또 일어나서 담대히 복음 전하는 장면이 오늘 본문 속에 나왔죠. 원래 이들이 어떤 자들입니까? 예수 십자가 앞에 도망쳤던, 부인했던 그들이었잖아요. 그들이 뭐 했나요? 바로 마가다락방에서 성령 충만함을 입고,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를 체험하게 되었을때에 이들이 완전히 바뀌어 지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이것을 왜 본문에 기록하고 있죠? 바로 우리 모든 참좋은교회 성도들도 정말 성령충만 받아서 그분의 내주, 인도,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되면 이렇게 될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그래! 나도 이속으로 들어가면, 나도 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로구나!’ 사도들이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이것을 체험하기 위해서 이 속으로 들어가면 능히 가능하다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엘리사가 행했던 놀라운 일들을 기억합니다. 자 엘리사가 하나님 앞에 무슨 기도를 했죠? 열왕기하 2장 9절 이하에서 ‘당신의 영감이 내게 갑절 더 있기를 원하나이다‘ 성령 충만을 간구하고 있어요. 그 이후에 엘리사를 통하여 일어났던 놀라운 증거들, 다 열거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이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통해서 일어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게 확신이 되니까 엘리사가 완전히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아람군대가 쳐들어와서 도단성을 다 포위를 했는데 당당해요. 겁도 없어요. 게하시가 일어나서 성을 포위한 아람군대를 보았을 때 두려움에 떨 때에 엘리사가 이야기 합니다. ’겁내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하는 자가 저들보다 훨씬 많다‘ 그리고는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저 군대들로 하여금 눈을 멀게 하옵소서. 소경이 되어서, 이들을 인도해서, 당시의 이스라엘의 수도가 사마리아 인데 사마리아 성으로 다 집어넣었습니다. 왕이 아람군대가 다 들어왔으니 ’저들을 다 죽일까요? 죽이지 마라 떡과 물을 줘서 다 돌려보내라’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이 놀라운 힘들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요? 이게 엘리사를 이야기 하고 싶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 함께 하심을 체험하게 된다면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된다면 누구처럼? 너희들도 요셉처럼, 모세처럼, 엘리사처럼 쓰임 받을 수 있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 제자들의 담대한 모습을 봅니다. 그들이 두 번째 공회앞에 잡혀가서 서게 됩니다. 이때에 베드로와 사도들이 담대히 이야기 하죠. 5장 29-31절에 보면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의 증인이요’ 얼마나 당당합니까? 누구한테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인가요? 너희들도 이 속에 들어오면 이렇게 할 수 있느니라.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속에 들어간다면 하나님이 이 놀라운 증거를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미 약속하셨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자, 그렇다면 사도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담대하게 되었을까요? 그들이 뭐했죠? 사도행전 1장 14절 말씀에서 실패했던 그들이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힘썼어요. 그리고 그들이 성령 충만 받게 되었을 때에 놀라운 증거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상황이 바뀌어 진 것이 아니라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보좌의 능력으로 정말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임한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되었을 때에 누구든지 바뀌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어떤 기도를 해야 하나요? 지금까지 실패한 것은 상관없어요. 지금이라도 우리가 바로 초대교회에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힘썼던 것처럼 하나님 내 힘으로는 안됩니다. 내게 힘 주셔서, 이 미션 감당하도록 하나님 내게 은혜를 달라고 하나님 앞에 뭐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나요? 여러분 기도하기를 결단하셔야 해요. 누구든지 이 속에 들어가면 승리하도록 우리를 불러주셨기 때문입니다.
3.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나님 하신 일들은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잡힌바 되어서 구원역사에 쓰임 받는 자를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지 성령충만을 강조하는 것인가? 이것이 하나님의 손에 잡히는 열쇠이기 때문에 잡으라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1장을 보면 바울이 당했던 고난들이 기록되어 나옵니다. 옥에 갇히고, 매를 맏고,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기고,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을 맞고, 수고하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굶주리고, 춥고, 헐벗고, 그런데도 어떤 누구도 바울을 막을 자가 없어요. 누가 이렇게 한 것인가? 바울이 누구를 만났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어요. 그리고 성령충만 받았던 이 바울을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었어요. 우리가 정말 성령충만 받고, 하나님의 계획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절대여정을 걸어가도록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 모세의 출애굽을 누가 막았나요? 아무도 못 막아요. 당시 최고의 강국이었던 바로 왕이 모세를 못 이겨요. 하나님 그를 통하여서 광야길을 걸어가게 만들었고 그 앞을 가로막았던 그 바산 왕 옥과 아모리 왕 시혼 다 박살내요. 어느 누구도 복음을 막을 자가 사실 없는 것이에요. 여호수아의 가난 땅 정복, 아무도 못 막아요. 뭐 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이 타면 뭐 흔적이라도 남지만 물이 흘러가게 되면 딱 싹 쓸어버려요. 도도히 흐르는 이 하나님 역사 앞에서 어떤 무엇도 막을 수 없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이 흐름 속으로 내가 들어가는 겁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누구한테 나타날까요? 나의 동기나 야망 충족을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깨닫고서 여기 내 인생을 방향을 맞추게 된다면 하나님은 지금도 나를 통해서 이 역사를 이루겠다고 우리를 불러주신 것들입니다. 왜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강조하는 것인가? 이것이 정말 내가 24시가 되어진다면 하나님이 나에게 성령 내주 속에서 내 안에 하나님의 망대가 세워지게 되어져요. 그분이 내 인생을 절대여정 속으로 인도하시게 돼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절대이정표 속에서 하나님 역사 속에서 내 인생 쓰임 받도록 이끌 것을 주님이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누가 가장 행복한 인생이 되어질까요? 바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인생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당시 대제사장과 종교지도자들이 이들을 죽여야 되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오늘 읽은 본문 그 이후 걸 제가 다 읽지는 않았는데 32절 이하를 쭉 보면 가말리엘이 등장을 합니다. 가말리엘 누군가요? 사도 바울을 가르쳤던 스승 최고의 스승입니다. 가말리엘이. 당시에 온 유대가 존경하는 최고의 지도자입니다. 그래서 가마리엘이 일어나서 이야기합니다. 경거망동 하지마라. 만일 이들의 행동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면 우리가 무너뜨릴 수 없다.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된다. 그러면서 38-39절 이하에서 예를 듭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지 않는 것은 이처럼 허무한 가치관은 다 소멸된다. 36-37절에서 설명을 하는데 혁명가 드다가 일어났으나 실패했고, 갈릴리 사람 유다가 일어났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사람으로부터 온 것은 다 무너지는 거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도 많은 이단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뭐 하죠? 다 무너져요.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는 부분들은 결국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한때 미국에서 유행했던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교회에 부흥시켰던 로버트 슐러 목사. 복음이 아닌 것은 결국 무너지는 것입니다. 시한부 종말론들, 다 지나가는 것들입니다. 문선명이나 박태순이나 이만희나 하나님 교회나 결국은 지금 앞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지금 다 없어져요. 껍데기만 남아요.
그러나 뭐는 남죠?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은 미련한 것 같아도 참 복음 운동은 어떤 무엇으로 막을 길 자체가 없습니다. 복음은 막혀지지 않아요. 10명의 황제가 250년 동안 기독교를 박해했지만 결국은 로마는 복음화가 되어졌어요. 어떤 무엇에도 복음은 막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느 대열에 서야 될 것인가? 오늘 제목이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입니다. 우리는 자라나는 후대들이 우리가 뭘 가르쳐야 될까요? 그들 가슴에 이걸 심으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심으라고.
5가지 확신 가운데서 승리의 확신이 나오는데, 고린도전서 10장 13절 말씀에 요절을 잡았죠.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즈음에 또한 피할 길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지금 사도들이 몰살 위기에 몰렸어요. 그럼 여기서 지금 사도들이 죽으면 초대교의 복음이 확산될 수 없는 위기에 왔죠. 그죠? 그때 하나님은 누구를 딱 준비해 놓으셨죠? 가말리엘을 딱 준비해가지고 피할 길을 주시는 거예요. 피할 길을. 그래서 염려할 것 없어요. 내 인생 가운데 내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시험이 올 때는 피할 길을 주셔서 나로 능히 감당케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들입니다. 어느 누구도 복음을 막을 수 없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위기를 당했을 때 하나님 뭐도 허락하신다고요? 피할 길도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들이에요.
그렇다면 우리가 오늘 무엇을 잡아야 될 것인가? 바로 오늘 제목이 성령 내주, 인도, 역사입니다. 이 속에 들어가면 우리 인생이 완전히 승리합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가 뭐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죠? 바로 사도행전 1장 14절에 언약하신대로.. 정말 하나님 앞에 집중해서 하나님, 정말 내가 이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인생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자라나는 후대들의 가슴 속에도 우리가 무엇을 심어야 될까요? 이것을 심어야 돼요. 부모의 관심이 어디에 있죠? 내 아들 공부 잘하고, 돈 잘 벌고, 부자 되고, 시집 장가 잘 가고.. 이것이 부모의 소원들이죠. 그거는 여러분들이 세상 사람들이 갖는 관심이고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자녀를 뭐로 심어야 될까요? 진정한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도록.. 이것을 심어주게 되면 누가 그 인생을 책임지죠? 여러분들, 부모가 여러분들의 자녀를 끝까지 보살필 수 있는 능력이 있나요? 내가 죽고 나면 끝나는데.. 그러면 누가 그 자식을 책임 질 수 있는 것인가요?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분이 내 자녀를 그분이 주인 되셔서 그분의 인도하심 속에서 그분의 능력으로 내 자식이 살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이것보다 더 여러분들이 어린이주일에 귀한 것이 사실은 없어요. 부모의 정말 간절한 관심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 거죠? 내 자식 만큼은 재산을 남겨 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 비밀을 심어야 되겠구나.. 이것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어린이 주일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신앙생활의 성공의 비밀은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 하심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바로 초대교회가 실패했던 그들이 성령충만 받고 난 이후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오늘 본문 속에서 우리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가 이 제자들로 하여금 이와 같은 변화를 일으킨 것인가요? 바로 성령의 능력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나요? 저희들이 다시 한번 마음에 결단하며 이 속에,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 하심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오직 그리스도 언약 잡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까지 하나님이 간섭해 주시고, 그리고 자라나는 우리 후대들의 가슴 속에 이 비밀을 심을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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