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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연 My Life Story
 
 
 
카페 게시글
My Life`s Story 4일만에..
미르빠 추천 0 조회 77 05.05.30 16: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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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30 17:38

    첫댓글 손지연님 까페에서 이렇게 긴 감상문을 쓰신분은 처음 봅니다..음악에 대한 애정의 길이와 같지 않을까.. 물론 저도 음악에 대한 평가..느낌이 달라질때는 많습니다..말한마디에 애정이 달라질수도..있고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가가..그 사람을 이해하는 척도?..공든탑도 물질앞에 아니면 폭력앞에 무력해지는

  • 05.05.30 17:42

    현실은 참 허탈한 일이기도 하고..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한것이지..지례 고민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실망은 그때해도 늦은것은 아니라고 생각 해요..현재의 나가 중요한 것이고..그 현재도 눈 깜짝할 사이에 과거가 되죠 그래서 우리는 현재라고 착각하는 과거에 살고 있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그렇게 좋아했던 가수는 누구

  • 05.05.30 17:44

    셨을까..참 궁금 하네요..실망과 후회는 이따가 하고..맘대로 지껄여 봅시다..여기에서..손지연님은 뭔말인지 모를거에요..길면 이해가 안되는 ..ㅋㅋㅋ

  • 05.05.30 19:36

    에이 알아들어요.후회하고 골때리면서 맘대로 지껄여보자.그거 아닙니까...에이 모르긴요..나두 만만치 않은 후회꾼이요.후후후후 ㅡㅡㅡ아닌가..ㅡ아님말구.메롱.

  • 05.05.30 19:54

    미르빠님, 뜨거운 열정을 갖고 계신분같네요. 너무 뜨거우면 자신을 태우기도 하지요.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은것처럼, 천천히, 느긋하게 바라보는것도 좋을듯싶습니다. 반갑습니다.

  • 작성자 05.05.31 05:55

    '후회하고 골때리면서 맘대로 지껄여보자 그거 아닙니까' 푸하하하!! 너무 정곡이네요.. 새벽에 들어와서 저문강님 바람돌이님의 리플을 보고.. 저글을 보고 저렇게 느껴주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그 가수분은.. 누군지 밝힐까도 하다가.. 밝히는 건 왠지 그 가수분한테 안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 작성자 05.05.31 05:58

    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관뒀습니다.. 긴 감상문... 사실 저는 항상 제가 좋아한 음악에 대해서는 무한정 글을 길게 쓰게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길다기보다는 짧다고 느껴지지만.. 의외로.. 긴 감상을 쓰는 분이 별로 없는가 봅니다..

  • 05.05.31 15:06

    맞습니다..그져 가슴으로 느끼시는 것 같아 저도 길게만 꼬리 늘어뜨리다 뻘쭘해 질때도 있습니다 걍 무시하고..지울까 말까..지울때도 있고 내 버려 둘때도 있고..사랑..이라고 말을 하면 뜻이 되고..말하지 않으면 흔적은 없다고 합니다..굳이 돈들어 가는 것이 아니면..사랑해..라고 확인 사살 하면 더 현명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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