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6년 6월 26일(금) 저녁 7시
♣ 장 소 : 일레타 로스터스 ( 진주대로500번길 8-9 )
♣ 선정도서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한강 시집
♣ 모임내용 : 선정도서에 대한 느낌나눔
♣ 진 행 : 지니
| 심해의 밤, 침묵에서 길어 올린 핏빛 언어들 상처 입은 영혼에 닿는 투명한 빛의 궤적들
한강 문학의 시적 기원! “한강의 소설에 등장하는 수많은 그림의 실재가 궁금했던 사람들은 이제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펼치면 된다”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에는 침묵의 그림에 육박하기 위해 피 흘리는 언어들이 있다. 그리고 피 흘리는 언어의 심장을 뜨겁게 응시하며 영혼의 존재로서의 인간을 확인하려는 시인이 있다. 그는 침묵과 암흑의 세계로부터 빛나는 진실을 건져 올렸던 최초의 언어에 가닿고자 한다. 이 시집은 그간 한강 문학을 이야기할 때 맨 먼저 언급돼온 강렬한 이미지와 감각적인 문장들 너머에 자리한 어떤 내밀한 기원-성소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가는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 느낌나눔 정기모임
| 느낌나눔 주제 |
1. 시집의 제목이기도 한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라는 문장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나 시집을 읽으며 가장 강하게 느낀 감정이나 이미지, 평소 소설로 접하던 한강 작가의 문장과 시로 만난 문장은 어떻게 다르게 다가왔는지 나누어 주세요. 2. 시인은 고통과 피, 어둠을 말하면서도 동시에 투명한 유리, 전구 , 햇빛 같은 미세한 ‘빛’을 응시합니다. 시집 속에서 여러분에게 작게나마 위로를 주었거나 마음에 와 닿는 문장이나 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3.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라는 문장은 어둡고 서늘하면서도 무언가를 보관하는 이미지를 줍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상실(이별, 실패, 젊음의 지나감 등)을 경험합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 서랍에 깊이 넣어둔 쉽게 꺼내지 못하는 나만의 저녁 (슬픔이나 기억)은 무엇인가요? (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말해주세요.)
4. 서시 (131p)의 일부인 ‘어느 날 운명이 찾아와 그동안 내가 마음에 들었니? 라고 묻는다면‘처럼 실제로 나에게 이런 질문이 던져 진다면 어떻게 대답 또는 행동 하시겠습니까?
5. 오늘 모임을 통해 내 마음의 서랍을 한 번 더 열어 보았다면 앞으로 다가올 나의 ‘저녁’과 일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품어 주기 위해 나 자신에게 건네고 싶은 한마디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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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모임 장소 : 일레타 로스터스 ( 진주대로500번길 8-9 )
■ 「독서클럽 진주」 참석을 희망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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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참석하시는 분) 새벽편지( 010-6826-삼육삼영 ) 에게 '핸드폰 문자'로 참석 여부를 알려주세요!
첫댓글 참석합니다!! ^^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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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