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생명의숲-보성 이진래 고택체험(1박2일)
주최 : (사)전라남도 종가회 보성지부
-날짜 : 24년 11월2일(토)~11월3일(일)
-일정 : 벌교 생태공원(세계문화유산 보성 갯벌의 숨소리), 이진래고택 (유복체험, 보성소리"서편제" 풍류 / 열화정)
고택체험(이진래 고택 강골마을), 전통나무& 묘목식재, 난중일기 "이순신 장군이 반한 차" 체험
율포 해수욕장 & 초록잎이 펼쳐지는 차밭 답사
*1박2일 보성 이진래고택 체험 회원님과 가족 지인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첫댓글 쉽게 접하지 못할 가성비 있는 체험 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택을 보존 하자는 취지도 있겠지만, 500년 동안 주인이 바뀌지 않은 종가집으로 종부님에 섬세함이 곳곳에 함께해 탐방객이 불편하지 않는 것도 좋았구요( 화장실 먼 곳만 빼고) 그 당시 국어사전에 갯벌인데 조정래 태백산맥 갯뻘로 매스컴이 타면서 국어사전을 바꾸는 계기가 되어 세계문화유산에 갯뻘로 등재가 된 것도 즐거운 마음입니다. 처음으로 입어본 유복체험, 아침 산책길에 주운 귀족호두 , 도토리 각두로 물 나르기, 이순신장군이 즐겨 마셨던 녹차맛, 화전만들기 , 좋은 체험이고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