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KBS의 편성표를 보고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하는데 만화시간대의 단상입니다
저도 제 시간에 만화를 보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현재 만화 시간대는 3시50분~4시 30분 말 그대로 유치원 애들이나 보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 시간대는 초등학생 대다수는 부모의 기대의 부응하기 위해 방과후에 학원에 보내집니다. 중고등학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통 6교시에 7교시까지 하는데 고등학교는 한 4시 50분에 마침니다. 특히 중학생들은 방과후에 학원에 가고 한 밤 8시~10시에 하고 고등학생은 야간자율학습 통칭 야자 하느랴 밤 10시까지 합니다. 이 시간대에 보는 초중고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하죠 이런 시간대에 보자면 만화를 시청하는 사람이 거의 몇수 십명에 불과 합니다.
만약 KBS나 MBC와 SBS가 적절한 편성표를 내놓았다면 제가 적절한 시간대를 생각하는데.
결론적으로는 오후 6시이나 8시 까지를 만화하는 시간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현재 다음날 새벽 2시까지를 6시로 확대 해야 합니다.
제가 구상하는 KBS 편성표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11월 5일 이렇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오락프로그램은 심야 시간대로 옮겨하고 생활정보프로그램을 낮시간대가 절절하고 KBS1에 하는 이미 끝난 드라마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최근 드라마는 KBS에 옮기고 토요일에 재방송하는 후토스 7시 40분에서 8시 30분에 하는데 이 시간대는 만화하는 시간대 입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하는 아침 연속곡을 6회 하는 것을 폐지하고 주중으로 해야 하며 그자리를 만화하는 시간대로 두어야 합니다.
만화하는 시간을 어린이 하는 시간을 불리하고 6시에 8시를(이건 제생각) 만화하는 시간으로 편성합니다. 심야 시간에 하는 만화하는 시간 편성 해야 합니다.
현재 공중파 방송은 다음날 새벽 2시에 방송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4시간 방송을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이 방송 3사에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애니 시간(심야시간 포함)을 적고 댓글로 적고 여러분들이 알고 만화제목을 적으시고 댓글에 올시면 됩니다. 함께 적든 시간대를 적든지 여러분이 자유입니다.
첫댓글 오후 6시에서 8시요?? 그 황금같은 타이밍을요?? ^^;;;;;;;;;;;;;;;;;; 뭐 저 역시 좋은 타임대에 공중파 애니가 나오면 좋겠지만서도, 실행이 될 리 만무한 (이렇게 말하면 좀 뭐하겠지만) 너무나도 허황된 희망이 아닐까 합니다. 과연 방송사 윗분들께서 애니 편성이라는 기획안을 들여다 봐 주시기나 할까요? 대중의 기호를 뻔히 아는데? 시청률을 끌어모을 다른 프로그램이 널리고 널렸는데? 하다못해 시트콤을 편성해도 최신 인기작 애니메이션보단 시청률이 훨씬 많이 나올 텐데; 팬들 요청에 못이겨 저렇게 실제로 방영해본들, 정작 시청의 핵심인 대중이 외면한다면 결국은 철폐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한시간 정도가 적당합니까?
저는 적당한 시간.. 뭐 이런 걸 제시할 생각 같은 건 없구요/ 단지 저 시간대에 애니방영이 될 턱이 없어보여 한 말이죠.. 솔직히 생각같아서야 저도 좋은 애니 작품들이면 하루에 몇시간씩이라도 옛날같은 좋은 시간대에 틀어주면 좋기야 좋겠지요~ 허나, 현실을 따져 보면 서글픈 일이니~ 제 위 댓글은 어디까지나 현실을 반영해 따져 본 겁니다.
금요일 밤 같은 시간대, 하다못해 기존의 6시에서 6반 까지의 짧은 애니 한편이라도 좋으니 공중파 애니 방영이라면 그런 때를 노려 ' 제대로 더빙 ' 해야지요 (제대로 더빙.. 요게 더 중요합니다.. 옛날을 다시 한번 회상중..) 뭐 ' 많이 ' 까진 아니어도 되니까... 질적으로나 다른 말 없게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대는 솔직히 누구~~나, 어린이들조차 불만일 수밖에 없구요;;; 어린이들이나 보라고 저 시간에 편성했다기 보다는, 애니메이션이란 장르 자체가 이제 공중파 방송사에서는 다른 더 큰 프로그램들에 밀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면서 저렇게 변경으로 밀려나는 형국이라고 봐야겠죠.. 씁쓸하긴 하지만....
뭡니까 이건
드라마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몇개좀 페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