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 김치 찜

꽁치 김치 찜- 재료   꽁치통조림 1개, 배추김치의 통잎 6~7장, 쪽파 1/4단, 김칫국물 1국자 육수 : 무 1/3개, 마른 새우 1컵, 육수용 멸치 1컵, 다시마 사방 10cm 정도 사이즈 1장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71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59B5044B1446483B" width=4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50">   먼저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푹~ 끓이시는 게 좋아요. 이렇게 만들어놓으시면 김치찜만 하기엔 양이 좀 많은데 남은 육수는 다른국 끓이는 데 활용하시면 된답니다. 무의 경우 나박나박 썰어서 어묵탕이나 국 끓일 때 함께 넣어 드시면 맛있어요.   육수준비가 번거로우시면 그냥 물을 사용하셔도 무방해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98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59B5044B1446483C" width=4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50">   파는 깨끗하게 씻어 1/2 혹은 1/3 길이로 잘라놓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11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59B5044B1446493D" width=4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50">   김치는 통잎을 그대로 떼어서 준비해주시는데 양념을 털어내지 말고 그대로 사용해주세요.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다대기를 따로 만들기보다 여분의 김치양념을 다대기로 활용한답니다.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8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59B5044B1446493E" width=4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50">   김칫잎을 펴고 꽁치통조림의 꽁치를 가운데 놓고 돌돌 말아주세요. 김치 안쪽에 김치양념을 충분히 바른 상태에선 말아주시면 좋구요... 생물 꽁치도 좋지만 통조림 꽁치를 이용하면 뼈가 완전히 익어서 부서질정도까지 된 상태라 나중에 뼈 바를 필요없이 그대로 먹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26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59B5044B1446493F" width=4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50">   밥솥에 돌돌 만 꽁치김치를 차곡차곡 넣어준 다음 김칫국물 1국자와 육수를 김치가 잠길정도로 부어주세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18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59B5044B14464940" width=4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50">   그 위에 썰어놓은 파를 올린 후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35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59B5044B14464A41" width=333 vspace=1 border=0 actualwidth="333">   솥에 넣고 조리를 시작합니다.   파 대신 많이 익어 남은 파김치 등을 넣어주셔도 맛있구요... 밥솥 대신 압력솥이나 냄비를 활용해서 만드셔도 좋은데 냄비에 만드실 경우 육수가 졸아들면 만들어놓은 육수를 조금씩 넣어가며 오랜 시간 푹~ 끓여주세요.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390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59B5044B14464A42"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30분정도 조리한 후 열어봤어요. 보글보글 끓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파의 경우 양이 확~ 줄어드니 좋아하시면 넉넉히 넣어주시는 게 좋아요. 이렇게 파를 넣어주면 맛도 맛이지만 설탕대신 단맛도 주고, 비린내도 잡아줘서 금상첨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