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판 바꾸잔 칼럼 쓴것 있지만
이 정도로 쉽게 비상식적으로 탄핵안 통과시킨단 생각 못했죠.
현실이 생각을 앞서는데...
이건 정치수이고
그거에 노무현 캠프도 수를 두겠죠.
단 하나,
마음 아프고 자존심 상하고 한심하고 그래서 개혁 필요하다고 느끼는건
이런 이유때문이죠.
이건 옆에서 그런이들을 지켜보고 같이 생활한 경험에 근거한거죠.
자신의 재산과 안일, 자기 가족 친지들 기득권 지키려 정치하고
국회의원하는 이들이 다수고 그들이 보수기득권층 대변한단점을
국민이 너무 모르거나 봐주고...
심지어 자신이 피해자인데도 자신도 극소수 기득권층인양
허위의식으로 기득권층에 포섭된단거죠.
그러면서 공동체와 약자 해치는 부당함에 무뎌지거나 눈감는거죠.
난 혼란이 싫어, 국민이 통합하는 정치가 필요해 , 같은 사고하면서...
이번 탄핵안 국회가결도 정당의 이익지키려 기득권 지키려
침소봉대해 밀어부친 다수의 횡포라고 보죠.
민주주의의 다수표결이 독일때 있죠. 수의 독재보여주니까요.
소수의견이면 무조건 무시되죠.대화와 타협으로 설득하는 노력 포기하죠.
노무현 잘못한것 있겠지만 잘한 것도 있고
더 시간주어야죠.
게다 총선에 나타날 민의도 있을텐데...
이런 식으로 다수로 밀어부치는 폭거는 구역질나죠.
이런 식이면 박통까지 거슬러 가지 않아도
전통,노통, 김통 모두 탄핵의 탄핵감이죠.
아직도 벌금안내고 돈많이 쓰고 그 자손들 그덕에 사업체 차려 잘 살고 있죠.
친일파 자손은 잘살고, 기득권되고
독립운동한 자손들 그 후예들 여전히 안풀리고 힘들게 사는건 잘못된거죠.
고쳐야죠. 포기하면 안되죠.
그런 야합형 부정의한 기득권 재생산 집단 디엔에 이 땅을 죽이죠.
국회의원들 민생안이나, 인권안처리땐 출석도 안하고
당권 지키거나 수의 파워 과시할때 출석하는것 직무유기죠.
국민을 당선용 표수로만 보고 인간으로 안보고 공동체 대의 대변할 기본 안된거죠.
총선에서 기득권 가족이익권 당권수호하려 나오는 인간들
절대 표주지 말아야죠. 공한 귀빈실 이용하고 부동산 보호하고 유산보호하려 정치하는 이들 실제로 많아요. 재산증식한 흔적 보면 알죠.
조사해보면 다 알수 있죠.
공동체 위해 헌신한 기록 없는 인간들 국회의원 만들지 말아야죠.
자기 아버지여도 사돈에 팔촌이어도...
오늘 이거 보니 마음이 뒤숭숭해 일이 손에 안잡히죠.
거참~ 황당한심무지판이죠.
그래도 포기하면 안되죠.
저항하고 균열내고 잘못된것 깨나가야죠.
첫댓글 ㅜㅜ 소수층 자기 밥그릇 찾느라 몸싸움 보면 국민들 유령 된 기분이에요. 절대 포기 하지 않을거에요. 이거 지면 정말 암담해지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어찌 되었든 다시 그들 기득권자 만들어주면 안되니깐요~화이팅~(주먹 불끈~) 겁나게 심란해브러요~
다시 생각해보니 탄핵안몰이는 반민특위 좌절이후 수구기득권 특혜누린 층의 악수일지도...이걸 보고 허위의식에 빠진 국민들 깨워 총선에서 쓴맛볼 가능성 높다고 위로하죠. 위로아니고 실현되길...진정 바라죠.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싫어지는날....
켕-
큰방에 티비 틀어놨는대요... 아...고함소리들... 정말...
오늘 처럼 욕이 입에 붙기는 처음..
좀 자고 나니 상황이 잘 보이네요. 우울과 몽상도 좀 나아졌나요? 당장은 열받지만 이게 화근이란걸 보여주는 다음 사건 나올가능성 크죠. 이런게 상식넘어선 게임의 추이일터인데...국민 수준과 의식 보여주는 리트머스 스험대 다시한번 겪어야죠.
예... 당장은 열받지만... 상식이 뭔지 국민수준이란게 뭔지... 알게해주는 일이 되어야겠죠... 경제 마음의 상처들... 희생되는건 너무 많지만요... 물이 흐르듯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 갈것이리라 생각해봅니다...
화날때..저는 조용히 있을렵니다, ^^ 그냥 묵묵히 시위에만 나갈려구요..
탄핵가결시킨 한나라,민주당(지금생각나는사람은 홍사덕,최병렬,,,박관용의장,,,)이 사람들이 "대한민국은 전진한다"라고 하였습니다..과연 그럴까요?,,,,,,6개월간의 공백,,,정책추진어려움으로인하여 한없이 밑바닥으로추락하는우리국정,정치후진국의오명,,,
탄핵가결을 성공시키고,박수를 치며 웃는 그얼굴을 또 보니,속에서 천불이 납니다.과연,,이 사람들은 국민의위한 정치를 하고있는것인지,,정말 여의도로 달려가고싶습니다.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