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 지원유세>
220305_서울 가산동 현대아울렛 앞 지원유세_Log
사회자: 정청래!
네 정청래 의원님께서 지금 막 올라오셨습니다.
우리 정청래 의원님, 삼창 외쳐 주십시오!
정청래! 정청래! 정청래!
17대, 19대, 21대 국회의원을 맡고 계시는, 마포을 정청래 국회의원님께서 저희 금천구에 지지 연설을 해주시러 오셨습니다.
19대 때도 이 자리, 똑같은 자리에 오셔서, 정청래 의원님께서 열정적인 지지를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저희는 정청래 후보님의 기를 받아서, 25개 자치구 중에 최강 투표율로 이재명 후보님을 꼭 청와대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청래 의원님, 뜨거운 열정과 신나는 지지 유세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뜨거운 함성, 박수로 맞이해 주십시오.
(관중: 환호)
정청래 의원: 금천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관중: 환호)
우리 최기상 의원, 대한민국 국회에서 가장 품격있고, 가장 젠틀한,
그러나 가장 예리하고 똑똑한, 우리 최기상 의원,
제가 조금 있다가 무대로 올라오도록 한번 하겠습니다.
여러분,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립니다.
투표가 총알보다 강합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이재명 됩니다, 여러분.
반드시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여러분, 기쁜 소식 먼저 전합니다.
사전투표가 높으면, 민주당이 압승해 왔습니다.
여러분,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표소에서 줄 서고 있는 국민들의 행렬을 보십시오.
이재명 당선됩니다, 여러분.
(관중: 환호)
지난 총선에서, 가장 투표율을 기록했을 때, 민주당이 압승했고,
지난 대선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을 때, 문재인 대통령이 승리했습니다.
이번 사전투표에서, 현재까지 무려 31%를 넘어서 45%에 육박할 것 같습니다.
분노의 표심이 투표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단일화에 대한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여러분, 국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해도 유분수지, TV 토론하고 안철수를 뽑아달라고 그렇게 말하더니, 곧바로 후보 사퇴를 하고 국민들을 속였습니다.
여러분, 제가 전국을 50군데 넘게 지금 유세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서울.
열 받아서 투표장에 나간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
감사합니다, 고려운수 5714 기사님, 건강하시고, 아이고, 안녕하세요.
우리 승객 여러분들도 지금, 엄지척을 해주고 계십니다.
국민을 알기를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그런 짓을 하냐고,
여러분 지금 사전 투표장으로 모이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정권 심판이 아니라, 단일화 야합 심판을 하려고,
지금 국민들이 투표소로, 투표소로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끝까지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서,
국민들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3.1절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기미독립선언문 마지막 공약 3장, 최후의 순간까지 최후의 1인까지,
최후의 마포구민들까지, 금천구민들까지.
여러분, 우리가 다니면서 이재명을 뽑아달라고,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뽑아달라고, 읍소하고 부탁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저는 서울 마포에서 유세차를 타고, ‘계란장수’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합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반도 ‘평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전쟁 없는 평화, ‘평화대통령’,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문화가 꽃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만이, 돈 없고 빽 없어서, 서러워서 흘리는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 드릴 수 있습니다.
아니, 여러분들의 눈에서 눈물이 나지 않도록 미리미리, 조치하고, 정책을 세우겠습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관중: 환호)
이렇게 하고 다녔습니다.
전국을 이렇게 다녔더니, 많은 국민께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 다 그거 안다. 이재명이 일 잘한다는 거 너무 잘 알고, 우리도 무능하고, 무식한 후보가 아니라, 유능하고 일 잘하고, 똑똑한 후보를 뽑겠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 다 안다, 우리 이제 투표장에 가서 투표할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십니다.
여러분, 사진은 정청래를 찍고, 투표는 이재명을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랬더니, 이 말만 하래요.
여러분, 제가 전국을 다니면서, 제일 많은 국민들이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호응하고 있는 게 이 말입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관중: 환호)
그럼 누구?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랬더니, 더 찰지게 얘기를 하래요.
그래서 강원도에 갔더니, 강원도는 이렇게 한대요.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이.’
이렇게 강원도에서는 얘기한다고 합니다.
부산에 갔더니 이렇게 얘기하래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다 아이가.’
이렇게 얘기한다고 그럽니다.
여러분, 저는 충청도, 금산입니다.
충청도에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녀유.’
‘그럼 누구여유?’ 그러면 ‘이재명이에유’ 이렇게 얘기합니다.
(관중: 박수)
전라도는 어떻게 하는지, 전라도, 영암 출신 최기상 의원을 불러올리겠습니다.
올라오세요.
전라도에서는 어떻게 얘기합니까?
(최기상 의원: ‘아무리 그래도 그렇제, 윤석열은 아니랑께.’, ‘윤석열은 아니랑께.’)
(관중: 환호)
그대로 계세요.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두 가지 버전.
‘아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랑께?’ 이게 있고,
‘오메, 오메, 오메, 윤석열은 아니지라.’ 이것도 있고.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자, 여러분, TV 토론 다 보셨고, 단일화 구태정치, 단일화 국민 기만 다 보셨습니다.
여러분, 누가 뭐라고 해도, 일 잘하는 사람, 그 사람 한 번만 잠깐 생각해봐도, 이재명입니다.
여러분, 왜 유세장에 다니면서, 하늘을 향해 주먹질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늘에 주먹질을 하면 하늘이 노합니다.
(관중: 환호)
하늘이 노해요, 왜 자꾸 하늘에 주먹질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기차에 앉아있으면, 얌전히 앉아있지, 왜 구두를 뻗어요.
그건 사람이 노할 일입니다.
하늘에 주먹질하면 하늘이 노하고, 구둣발 기차 좌석에 올리면 사람이 노합니다.
하늘도 노하고, 사람도 노한다, 이걸 ‘천인공노’라고 그럽니다.
여러분, 이렇게 무례하고, 무식하고, 무능한 후보,
여러분, 한 표도 주지 마십시오.
일 잘하는 일꾼, 여러분 대한민국 행정 경험으로 입증한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김대중의 길’, 이재명이 갑니다.
‘노무현의 길’, 이재명이 갑니다.
문재인 대통령 바통 이어받아서, 이어달리기할 수 있도록,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제가 몇 군데 가서 여기까지 얘기했더니, 정청래 목쉬겠다고,
그만하고 춤이나 한 곡 추고, 알았으니까, 찍어줄 테니까,
춤이나 한번 추고 가라고 합니다.
여러분 박수 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산불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그리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도 하루속히, 정부에서 대책을 강구해서,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저희도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더욱 힘내시고, 열심히 국민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로고송 봉사를 조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모르파티> 준비됐습니까?
(관중: 네!)
<아모르파티>, 자, <아모르파티> 부탁합니다!
(<아모르파티> 로고송 시작)
여러분들도 서 있는 자리에서 가볍게 몸을 흔들면서,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최기상 의원 춤추는 거, 저, 처음 봤습니다.
평생 판사만 하다가 어쩌다 국회의원이 돼 가지고, 무대 위에서 지금 춤을 추고 있습니다.
여러분, 참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최기상 의원에게 박수 한 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좋아요.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유능한 ‘경제대통령’, ‘복지대통령’, ‘문화대통령’, ‘평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모두 투표장에 신분증 챙기고 들어가셔서, 기호 1번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여러분, 제가 전국을 다니고 있는데요, 강원도, 속초, 강릉, 정선, 충북 제천, 담양, 이런 데 다 다녔어요.
그랬는데, 강원도 양양 낙산사를 갔더니, 대웅전에서 삼배했는데, 노무현 대통령 영정사진이 있어요.
그래서 아니 어떤 일로 노무현 대통령 영정을 모셔놓고 명복을 비냐고 주지 스님께 물었더니, 예전에 강원도 낙산사가 불탔잖아요.
그때 노무현 대통령이 긴급 재난지원금을 줘서 복구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 강원도 산불, 우리 문재인 정부 임기 마지막이지만, 하루속히 재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랬더니, 주지 스님이, 잠깐 오라고.
동해바닷가 홍련암 근처에 가더니, 소원을 쓰래요, 연등을 단다고.
그러면 소원이 이루어진답니다.
‘이재명! 대통령! 압도적 승리!’
(관중: 환호)
그렇게 쓰고 제가 등 달고 왔습니다.
이 소원이 부디,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이재명 압도적 당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천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의 손을 잡고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장으로!
투표장으로!
나가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첫댓글 정청래의원님! 화이팅!
#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이재명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