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지난 여름부터 수평이동의 시점이라했습니다....
서서히 장막을 거두려는 움직임이 보이려 합니다...
분명히 폭등의 시절은 당분간 힘들겁니다...
지난 22일 세미나에서 발표했듯이--
나를 포함한 아주 소수전문가들은 금년말에서 년초까지를 바닥으로--
대다수 전문가분들은 내년이나 후년을 바닥으로--
적은 분들이 장기저점시장으로 예상하고 계신데--
내 예상은 확률이 적다고 했었죠---
그런데 최근에--
어제 오늘 부동산시장을 살리겠다고--
정부는 이저리 분주합니다...
정책을 잘 보십시요..
절대~
절대~ 저를 따라 하지 마시구요..
어짜피 결혼할 큰놈에게 주려구요..
나도 지난 10월 미분양을 4순위에서 계약했습니다..
지금의 시장은 패닉상태입니다..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과 생각을 앞으로 계속해서 적어 내려가렵니다----
오후(저넉)에 다시 글을 씁니다.
오늘아침 부동산TV를 봤더니 부동산 대폭락인가 를 쓰신분이 나와서 얘기 합디다.
결코 베스트 셀러가 되어서 나오는 시샘이 아니올시다.
그런데--
인터뷰를 보니까--
괜스리 씁쓸합니다--
그 사람하고 공개적으로 맞짱 토론 해 보고 싶습니다.
어디 그 알량한 지식으로 국민을 혹세무민하다니--
1998년도 외환위기시절의 봄인가에--
사단법인 대한 부동산학회에서 현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대표 최영진님, 업계 최상훈님, 등--
몇분이 술한잔 기우리면서 금 모우기 운동 등 사회여론이 국가와 민족을 살리겠다고 나설때-
우리 전문가들이 국민을 안심시키는 강의와 기사를 쓰자고 하며--
노력했고 그렇게 행동한적이 있었습니다.
하물며--지금은 국가의 흥망이 달려있는데---
야당도 국민을 심리적으로 안심시키려 적과 동침하는 이마당에--
얄팍한 지식 몇자로 온 나라를 불안케 하다니--
누가 글좀 올려주시어--
우리 카페에서 공개 맞짱 토론좀 하자고 전해 주십시요...
요즘, 나오는 책을 보십시요--
얼마로 얼마를 벌었느니------------
요즘, 공개 강좌를 보십시요....
누가 이 강좌 듣고 얼마를 벌었느니-----
그러면 그 책보고, 그 강좌 듣고 돈 벌으셨습니까?
서민들의 얄팍한 주머니를 털어내가는 그 수법--
기가 막힙니다....
거기에 박수치신 분들--
바로, 여러분이십니다.
~~~~~
주변의 친구가 로또를 맞으면 당장 오늘가서 10만원어치를 사는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로또를 맞지는 아니합니다...이것도 인지상정입니다.
부디--우리는 중심을 잡읍시다.
30일 저녁, 마지막 릴레이 글을 씁니다..
엊그제 전문가들의 말과 오늘부터 전문가분들의 견해를 보십시요--
지난 22일 세미나에서--
비록 극소수 의견이지만 내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그러나 좀 희망적인 상황이 오고 있다고 부화뇌동하시면 아니 됩니다...
소신을 갖고 중심을 지키며 기다리라 말했죠---
100m 선상에서 워밍업 하는 시점이라구요--
--어제 교대의 칼리지에서 강의 들으셨던 분들...지금은 주식에 올인하는 시점이라 했었죠--
-----! ! !
부동산 전문가--
책하나 쓰고나면 전문가 됩니다.
금융전문가도 부동산 전문가입니다.
어쩌다(?) 투자한 곳이 대박 좀 나면 전문가입니다.
어떻게해서 강의 몇번하면 부동산교수입니다.
외국에서 박사학위 받었다면 곧바로 국내 부동산 전문가 되십니다.
인터넷 포털싸이트에 투자모임에서 말 몇마디 글 몇 줄쓰면 곧 전문가입니다.
그런데--부동산학에서--
부동산학이란 종합응용과학이라 정의하고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이론으로 괴변을 늘어 놓는분--
당신지역의 아파트와 토지홍보에 열 올리시는분--
참 어렵습니다.
경제논리에, 사회논리에, 나올 정책 예견까지--
어제,
강의 듣고 처음 가입하신분이 올리신 글에서--
내가 괴짜라 하십니다.--더구나, 나무심는 일까지도 괴짜라 하시네요..
정말로, 정말 머리 털나고 난생 첨 듣는 얘기인데--
그분 생각에는 내가 괴변만 늘어 놓는 비정상적인 사람인가 봅니다--
아~~~,
역시 나는 역시 정상인은 아닌가 봅니다...
자, 이제---------
차분하게 생각해야하는 가장 어려운 시점이 도래했습니다.
자주오세요...그리고 잘 읽어보시면 제 생각을 아실수 있습니다.
갑작이 "긴급 경제뉴스"를 편집하여 메뉴에 넣은것도 그 이유이고--
한국은행이 드디어 뿔났다라며 올린글을 전체 게시글로 올린 이유도---
그래도 울 카페 볼만 할 겁니다.
주변 친지에게라도 오시라 권해 주십시요...
우리카페 회원님들--회원님들이라 부르기도 거북합니다..
왜냐구요--?
10분 정도 가입하시면 첫 글 인사말이라도 올려주시는 분은 1~2분 이십니다.
그나마 신입회원에 축하말 올려주시는분, 보십시요..그분이 그분이십니다.
또, 오신김에 출석인사라도 쓰시면 체면에 손상 가시나 봅니다.
그리고, 빈 말이라도 수고한다고 글쓰시면 클나는게 우리 카페랍니다.
그런데--왜 별 볼일 없는 우리카페에 계시는지--
----? ? ?
만날 분 만이라도---
자주 만나서 얘기를 나눠야 하십니다.
그래야, 실력이 늘어 납니다...
정모/번개모임/총람모임 등 등--
자주오시구요--글쿠, 이름 석자라도 남겨보세요...
이 릴레이 글은 오늘로 이만 접습니다...
카페에서 많은 공부하고 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감사합니다~~
무소의 뿔처럼 앞으로 나아가렵니다.
정말 중심 잡는다는것이 어찌이리 힘든지요 그래도 난 체중이 많이 나가니까 중심 잡기 쉬울것 같네요 쩝쩝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감사 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많이 공부 하고 있어요..
교수님!! 교수님의 말씀이 맞아가고 있음을 요즈음 새삼느낍니다. 언젠가 교육중에 하신말씀 지금 그대로 진행되어감을 요즈음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그노하우와 경륜 꼭 배우고 싶습니다.배우더라도 일백만분지1이라도 교수님을 따라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긴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배우고 항상 좋은일에 쓰도록 하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저번 세미나에 참석해서 강의를 듣고 현재 경제진행 상황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두근거릴정도입니다~^^역시 교수님은 안목이 뛰어나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앞길에 등불을 훤히 들고 계시는 것 같아 든든합니다..다음 세미나때 또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부의 부동산규제 완화 줄줄이 나오네요.. 교수님 애견대로입니다... 전 무조건 따라갑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혼돈스러운 지금의 상황에서 중심을 잡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졸업여행 을 다녀와서 젤 먼저 교수님글을 찾았습니다...신뢰하는 저희들도 있답니다...교수님... 화이팅이십니다...
긍정과 변화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각과...부정과 정체성으로 바라보는 시각 차이는 결과물이 다르다는 사실을.... 나라가 흉흉하면 사이비 종교가 판을 친다하지 않습니까...승자는 항상 긍정적이고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사람이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교수님의 고견 항상 귀담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무조건 따라가면 좋은일들만 기다리고 있던걸요 .ㅎㅎㅎ 평생에 은인이신 교수님 화이팅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여러 고수님 덕분에 열공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이제부터라도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카페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중심과 워밍업이라. 아직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고 노력하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저 쇼킹한 글을 써야 책이 잘팔리니까 이것 저것 주워모아논 한심한 책입니다
좋은 말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수고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그 책은 김광수 경제 연구소 부소장이라는 분이 쓰신 책인데. 요즘 연구소장님이 전국을 돌며 강연회를 하고 있고. 수도권 1억 중반대 아파트가 1년내 반값될거라고 이야기 하더군요...사람들 많이 모이던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의 시각이 부정적이냐 긍정적이냐에 따라 참 견해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진짜 IMF시절 모든 것이 다 끝날 것 같은 심리적 압박이 있었는데....지나가 보니 그것 또한 지나가더라구요.
언제나 진리는 우승..화이팅...
교수님 부동산의 긍정적 마인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