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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민 샘의 최강 영어어휘*단어카페★보카바이블/스텝업★ 원문보기 글쓴이: swin2
*간략한 하루 일과 *
오전 7:00 ~ 8:00 - 보카바이블 3.0 (쓰면서 외우는 것 보단 빠르게 자주 보는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오전 8:00~ 10:00 - 영어 독해 기출 지문 해석
오전 10:00~ 12:30 - 영어 문법공부(기출위주)
오전 12:30~1:00 - 도서관 지하식당에서 식사(작은 단어장 계속 보면서)
오후 1:00~ 3:30 - 국어 기출+기본서
오후 3:30 ~ 6:00 - 국사 기출 + 기본서
오후 6:00~ 6:30 - 저녁식사 (단어 계속봄)
오후 6:30~ 9:00 - 사회복지개론 기출 + 기본서
오후 9:00 ~ 12:00 - 사회 기출 + 기본서.
보시다시피 저는 하루의 절반을, 오전을 영어에 몰빵하였습니다.
특히 단어의 경우는 아침에 1시간 1000단어를 모두 보았고 밥먹거나 화장실 갈때도 수시로 보았습니다.
집에갈때 버스정류장에서도 단어책은 놓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단어를 강조하는 이유는
공무원 공부의 핵심은 영어고, 영어의 핵심은 단어에 있다고 단호하게 말씀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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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2016년 서울시 사회복지직 최종합격, 2016년 국가직 보호직 필기합격을 한
26살 남자 합격생 입니다.
저 또한 힘든 수험시절이 있었고, 슬럼프가 올 때마다 합격수기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기 때문에 받았던 도움을 되갚기 위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 경험담이 지금 어딘가에서 슬럼프를 겪고 계실 수험생들에게 단비 같은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제가 경험하고 공부를 했던 상황인
* 지금 4학년이고 사회복지학과를 재학중이며
졸업 후 바로 사회복지 공무원이 될 결심을 하신 분이 계시다면
제 합격수기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2016년 3월에 있을 사회복지 시험에 대비해서 2015년 3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겨울방학에 컴활1급은 따놓았습니다.)
저 역시 2015년은 4학년 즉 졸업반이었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각종과제와 졸업고사, 사회복지1급준비까지 제 앞에 놓인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선순위는 저의 꿈인 사회복지 공무원이라는 것을 마음에 각인시키고, 나머지 것들은 조금 수월하고 깊이 파고들지 않았습니다.
학점은 3.0정도만 유지하였고, 졸업고사는 사회복지개론과 겹치기에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사회복지사1급 은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선택과목은 사회복지개론을 했지만 과연 같은 성향인것인지... 두가지를 병행해야 하는지 ...
저는 사회복지개론을 파되, 1급 시험 2주전에는 사회복지개론 책 대신 사회복지 1급 기출문제집을 사서
5번정도 돌리고 간다면 이미 자신에게 습득되어있는 사회복지개론의 이론들이 1급기출문제들과 시너지를 일으켜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1급은 정말 기출문제가 90% 재출제 됩니다.. 기출문제집 2~3번반 풀고가도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60점만 넘기면 되기에..너무 고민 마시고 공무원 사회복지개론에 좀 더 힘을 쓰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 개론이 숲이라면,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나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숲을 주로 보고 나무는 베기 전에 조금만 연습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시험 패스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공무원 공부를 크게 3단계로 나누어서 했습니다.
1단계 : 인강듣기 + 기본서 외우기 ( 3월~7월)
공무원 시험은 양이 너무 방대하고 자칫 잘못하면 시행착오만 겪다가 시간을 날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를 잡아줄 수 있는 것이 인터넷 강의입니다. 저는 학원은 면접학원 때만 가고 노량진 자체를 가지 않았습니다.
인강은 자신이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고 놓친 부분을 다시 들을 수 있어 아주 효과적입니다.
우선 공통 3과목의 기본+심화 인강을 한 차례 쭉~ 들으시길 바랍니다.
이해 안가셔도 됩니다. 이해 안되는게 정상입니다. 일단 한번듣고, 들으면서
'아 이런걸 배우는구나, 국어엔 형태소라는게 있고 영어 문법문제는 이런식으로 출제되는구나 국사 중요인물이 원효,의천이구나'
이정도로 가볍게만 들으세요, 처음부터 너무 욕심부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 후에 기본서에 딸려있는 문제를 쭉 풀어보세요. 물론 많이 틀리고 이해도 되지 않고 화만 치밀어 오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인강듣고 문제푸세요, 화가나고 포기하고 싶어도 한문제 한문제 꾸역꾸역 풀다보면
인강 기본+심화 1강을 완강할 수 있을 것입니다.
(8,9월 슬럼프)
2단계: ***기본서 + 기출*** (10월~1월)
전 2단계가 수험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것 다 집어치우고라도 기본서와 기출에 목숨 거세요.
기본서한권,기출문제집한권 이렇게 두 권 펼치고 기출문제 풀다가 막히면 그 부분 기본서로 찾아서 달달외우고
다시 기출풀고... 이러다 보면 점수가 안오를 수가 없습니다.
특히 국사의 경우 필기노트 등을 이용해서 기출풀고, 필기노트 보고, 요런식으로 하세요
국사,사회,사회복지개론은 기출만 계속봐도 합격점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국어와 영어는... 사실 기본기가 많이 좌우한다고 많이들 말합니다.
국어 비문학,문학 기출 맞았다고 시험에 맞을 보장없고
영어 독해지문 모의고사 다맞아도 시험때 우수수 틀리는게 공무원 시험이라고..
하지만 전 이역시도 기본서+ 기출로 어떻게든 타개해보고자 했습니다.
공단기 국어 2000제와 영어 2000제를 사서 끊임없이 반복해보니
나오는 문제가 또 나오고 독해와 문법에도 어떤 패턴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년도에 나온 사복직,국가직 영어 문법포인트도 최근 5개년 안에서 나왔던 것이 또 나온 패턴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영어 문법기출 400~500개만 계속 파보세요. 문법 그래봤자 4문제 나옵니다.
기출만 마스터해도 2~3개 가져가는 것은 가능합니다.
3단계: 5과목 모의시험 (1월~3월)
어쨋든 공무원 시험은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동안 100문제를 푸는 시험입니다.
아무리 기본기가 탄탄하고 문제를 잘 푼다고해도 제한된 시간안에 풀지 못한다면 도루묵입니다.
인강과 기본,기출문제 커리가 완성되었다면
시간재고 문제푸는 것이 조금 재밌다고 까지 느껴질 것입니다.
시간재고 무엇을 푸느냐?!
'기출문제' 푸시면 됩니다.
백번 강조해도 모자란 기출문제
저는 모든 시험에는 그 시험만의 경향과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 시험의 경우는 조정점수제로 인해 선택과목보다 공통과목을 더 잘 쳐야 유리한 시험입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보면, 자주 나오는 부분이 정해져 있는 시험입니다. 심지어 비슷한 문제가 계속해서 출제되기도 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단기간에 합격하고 싶다면, 기출문제는 반드시 정복하셔야 합니다. 해설이 잘 나와 있고 가독성이 뛰어난 기출문제집 한 권을 고르셔서 무한반복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끔 이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싹 다 공부한 후에 기출문제를 몰아서 풀겠다고 하는 분이 계시는데 저는 이론과 기출은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 날 한국사의 선사시대 이론부분을 공부했다면, 선사시대 부분의 기출문제를 단 10문제라도 풀어보셔야 뇌에 오래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중간마다 문제도 함께 풀어줘야 하는 거 같습니다. 공부했던 내용을 문제로 확인하지 않으면, 내가 제대로 외운 건지 아닌 건지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 2015년 울산 사회복지 수석 합격자 (총점 405점) 수기 中 -
기출문제 계속 풀어서 알것같고.. 실력 안느는것 같아도
2007~2016년까지 나온 기출문제
국가직,지방직,서울시,사회복지,경찰,소방,법원,국회,군무원,운전,기상직,국가7급,지방7급,서울7급
몇백 몇천문제가 넘습니다. 물론 국회 8급이나 서울시 7급 같은경우 난도가 너무 높지만
이런 특수한 시험 말고는 거의 비슷비슷한 패턴으로 나옵니다. 실제로 문제 엄청 겹칩니다..
이 기출들을 모두 섭렵하고 시험장에가면 어디서 본거같은 문제들이라고 생각 될 것입니다.
기출을 공부할때, 풀고 틀린거 채점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닌,
맞은것도, 틀린것도 자신이 하나하나 다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문제를 씹어드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문옆에 왜 이게 답이 되는지 , 이건 왜 틀린건지 하나하나 쓰면서 분석했습니다.
분석하면서 외우고, 기본서보고, 문제풀고 분석하고. 이렇게 반복해보세요!
과목별 공부방법
국어 ( 사회복지직 85점, 국가직 75점)
인강: 선재국어 2016 기본+심화
교재: 선재국어 2016, 공단기 국어 기출 2000제
국어.. 정말 마지막까지 답없는 과목이 국어 인것 같습니다.
선재쌤은 초반에 못할껀 빨리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전 5과목을 하면서 그많은 고유어, 그많은 한자를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한자,고유어,관용어,속담 전부 버렸습니다.
물론 사회복지직,보호직을 목표로 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일반행정의 경우 거의 400점 가까이 맞아야 하는데
한자2문제 고유어 2문제 버리면 답이 안나옵니다..
여튼 저는 한자는 손도대지 않았고,
고유어나 관용어 속담은 기출에 나온거 한번씩 쓱 흝어 보았습니다.
시험에 역시나 한자와 고유어가 나왔지만 전부 틀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문법과 문학,비문학은 단 한문제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였고
그 결과 한자와 고유어를 제외한 거의 모든 문제를 맞힐 수 있었습니다.
국어는 10문제가 문법, 8문제가 문학,비문학 2문제가 한자,한자성어 로 구성됩니다.
특히 사회복지는 20문제 중에 한자가 2문제 한자성어가 1문제 출제되는데.
저같이 한자 태어나서 거의 공부 하지 않으신 분들은 과감히 버리시기 바랍니다.
(물론 한자말고 한자성어는 꼭 해야합니다!!!)
문법 10문제가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면, 독해가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데
사실 문학,비문학은 평소 독서 습관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공무원시험에서
기출로는 커버가 조금 어려운 영역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학이야 비슷한 작품이 나온다면 모르지만
사실 비슷한 작품이나와도 해석하는 관점이 다르면 정답도 엉뚱하게 다른 것이 되는게 문학,비문학입니다.
평소 신문을 보거나 책을 읽을때도 논리적으로 분석하면서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커버가 다른 과목처럼 만큼은 안되더라도 기출로 나온 문학,비문학을 곱씹으면서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어 ( 사회복지직 75점, 국가직 90점)
인강: 해커스 김철용,김형구 기본+심화강의
교재 : 해커스 공무원 영어 2016 , 공단기 2000 영어 기출문제집
어휘 : 보카바이블 3.0
숙어 : 보카바이블 이디엄 워크북
1.단어가 생명
단어.. 진짜 영어는 어휘력이 점수를 좌우합니다.
단어 2문제 숙어 2문제가 전부가 아니라, 독해와 문법에까지 단어가 관여합니다.
저는 공무원 공부를 처음 시작할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단어만 주야장천 외웠습니다.
보카바이블을 사면 노란색 조그만한 책자를 주는데. 화장실을 가거나 도서관에서 혼자 밥먹을때도 그 책을 보면서 먹었습니다.
집에갈때도, 자기직전까지 단어를 계속 보고 또 보았습니다.
특히 보카바이블의 경우 모든 공무원 시험과 편입시험의 기출문제 단어를 빈도순으로 나열한 것입니다.
공무원 영어는 주로 영어 교수들이 출제하고, 교수들은 대학교수를 말합니다..
공무원 영어와 편입영어의 기출의 흐름을 꿰뚫는 것만으로 공무원 영어는 반은 잡은 것입니다.
그리고 보카바이블을 사면 2권이 옵니다. 어원북이라고 오는데
어원북은 사회복지직,보호직을 준비하신다면
*굳이 보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보카바이블 3.0이 1000개의 단어만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옆의 동의와오 반의어, 파생어등을 합치면 5000~6000개가 넘습니다.
이거 하기도 솔직히 벅찹니다.. 하루종일 1000개 달달외워도 헷갈리는 단어가 있더군요.
특히 사회복지직 영어단어는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닙니다. 어원북은
기출빈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혹시나 모를 변수와, 변별럭있는 문제를 위한 책인데
고난도의 서울시 9급문제나 2015 국가직9급정도의 난도를 준비하신다면 어원북까지 보시길 추천하지만
경찰영어, 사회복지영어, 국가직 보호직 수준을 목표로 하신다면
보카 3.0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또 숙어의 경우역시 빈출로나오고, 기출문제를 직접 풀어 볼 수 있는 부록 책이 있기에
먼저 숙어를 30분정도 공부한 후 다른 공부를 하다가 기출로 재확인하면 두배의 학습효과가 있습니다.
2.독해 하루 5지문씩 하기
영어 독해는 단기간에 늘지 않습니다.
하루에 50개 지문 독해했다고 다음날 더 50개의 새로운 지문을 맞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2~3개의 지문을 1지문당 20~30분을 들여서라도 심도있게 분석하고 파고든다면
하루,한달,6개월이 지나면서 어느새 독해가 되고 정답을 찾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기출지문입니다. 공단기 2000제 문제 사면 1년안에 모든 지문 분석하는건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양 엄청많습니다..
그냥 풀고 문제 정답 맞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해석을 하면서 분석을 하고 왜 이렇게 해석되는지
이 단어는 왜 이뜻으로 사용되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문법 -> 기출로 잡아라
20문제 중 4문제지만 그 압박감은 엄청납니다. 저도 수능때 문법 2문제를 버렸기에 이 4문제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하였습니다.
저는 문법 기출 400문제정도를 추려서, 이 400개의 유형에서 안나온다면 차라리 다틀리겟다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400개의 문제는 4개의 지문씩 있고 총 1600개의 문법 포인트가 있습니다.
저 같이 공부 못하난 사람은 이 1000개 넘는 문법 포인트 익히기도 벅찹니다..
기출문법 마스터먼저 하시면, 나오는게 결국 또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4문제 다 맞힐 생각보다는 적어도 2문제는 가져가겠다는 생각으로 맘 편히 공부하세요
한국사 (사회복지직 90점, 국가직 85점)
인강: 라영환 기본강의, 심화강의
교재: 라영환 필기노트, 전한길 필기노트, 전한길 3.0 기출문제집
라영환 선생님은 참 수업을 재밌게 잘 가르쳐 주십니다.
특히 버릴건 버리고 중요한것만 가르쳐주셔서 공부할때 참 편합니다.
단점은 조금 사담이 길다는점..ㅎㅎ 하지만 공부만하다가 지루할때 힘이되는 말이 대부분이고 유머도 있으셔서
특히 국사는 재밌게 배우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인강 한번듣고, 필기노트와 기출중심으로 기출문제집을 한 5번정도 돌린것 같습니다.
사실 라영환쌤 필기노트로 보다가 하도 도서관에서 전한길 필노가 많아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전한길쌤은 라영환 썜의 필기노트와는 성향이 다릅니다.
조금은 지엽적이다 싶을정도의 내용들이 꽤 있지만, 정리는 정말 한눈에 잘되어있습니다.
버릴건 버리고 빠르게 공부하겟다 - 라영환 쌤
꼼꼼하고 자세하게, 정리 잘되게 공부하겠다 - 전한길쌤
추천드립니다!
사회복지개론 ( 사회복지직 85점, 국가직 80점)
인강 : 어대훈 기본+심화
교재: 어대훈 기본서 + 어대훈 기출
다른 강사님것을 들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대훈 선생님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전 ㅜㅜ
특히 기출문제집 진짜.. 심혈을 기울여 만드셧습니다
문제마다 해설페이지가 적혀있어 한 기출문제집에
**단원별기출 + 시간재서 20문씩 모의고사식 기출**
이 두개가 한 책에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편했고 제 스타일에 맞았습니다.
우선 강의와 기본서를 한번 돌리고, 단원별 기출 3번, 실제 20문제 기출 5번
이렇게 돌리고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90점을 못넘긴건 선생님께도 면목이 없네요 ㅜㅜ
참고로 사회복지사 1급시험은 나눔의집에서 1급 기출문제집
1권으로 되어있는거 있어요
사회복지 1급 합격하려고 7~8권 기본서 사지마세요..
어대훈 쌤 기본서로 공부하다가
1급 기출문제 한권 몇 번 돌리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사회 (사회복지직 95점 , 국가직 80점)
인강: 민준호 기본+심화
교재 : 민준호 기본서 + 민준호 기출문제집
사회만큼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한 과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론보다 문제,
이 말이 사회에 딱 어울리는 말입니다. 사회 인강은 재미삼아 술술 들으시고
문제풀때 기본서 활용해서 계속 무한반복 풀어보세요
저는 기출문제 5번 정도 돌리고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공부하면서 매번 보았던 , 가장 인상 깊었던 합격수기의 마지막을 인용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 전하고 싶은 말
이 글을 읽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 힘내십시오. 정말 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정말 가지고 있는 그 꿈,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걸 다 포기하고 매달릴 수 있는 자신만의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위해 죽도록 노력한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며칠 전, 저의 대학 교수님께 인사드리러갔다가 운 좋게 기회를 얻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간짜리 특강을 하고 왔습니다. 파워포인트를 만들고, 발표 준비 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제가 나온 학교의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습니다.
제가 고시원에서 혼자 고독하게 싸움할 때, 상상만 했던 그 일들이 요즘 계속해서 현실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매일매일 계획대로 실천해나가세요. 조금은 느리더라도, 답답하더라도 꾸준히 거북이처럼 그렇게 걸어가세요. 걷다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달해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015년 울산 사회복지 수석 합격자 (총점 405점) 수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