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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7. 주일.11시. 주현절후 둘째 주일 예배 / 신현태 목사 (생태수도원)
나를 둘러싼 압도적 은혜 (시편139편, 고전6;12-20, 요1;43-51, 삼상3;1-20)
-- 淸貧(청빈), 純潔(순결), 順命(순명). 복음삼덕으로 드리는 예배
1.주님, 주님께서 나를 샅샅이 살펴보셨으니, 나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2.내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3.내가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 내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4.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내가 하려는 말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5.주님께서 나의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 내게 주님의 손을 얹어 주셨습니다.
6.이 깨달음이 내게는 너무 놀랍고 너무 높아서, 내가 감히 측량할 수조차 없습니다.
7.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님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8.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9.내가 저 동녘 너머로 날아가거나, 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를지라도,
10.거기에서도 주님의 손이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
11.내가 말하기를 "아, 어둠이 와락 나에게 달려들어서, 나를 비추던 빛이 밤처럼 되어라" 해도,
12.주님 앞에서는 어둠도 어둠이 아니며, 밤도 대낮처럼 밝으니, 주님 앞에서는 어둠과 빛이 다 같습니다.
13.주님께서 내 장기를 창조하시고, 내 모태에서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14.내가 이렇게 빚어진 것이 오묘하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영혼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압니다.
15.은밀한 곳에서 나를 지으셨고, 땅 속 깊은 곳 같은 저 모태에서 나를 조립하셨으니 내 뼈 하나하나도,
주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16.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님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17.하나님, 주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도 심오한지요? 그 수가 어찌 그렇게도 많은지요?
18.내가 세려고 하면 모래보다 더 많습니다. 깨어나 보면 나는 여전히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19.하나님, 오, 주님께서 악인을 죽여만 주신다면…! "피 흘리게 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거라."
20.그들은 주님을 모욕하는 말을 하며, 주님의 이름을 거슬러 악한 말을 합니다.
21.주님,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으며, 주님께 대항하면서 일어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22.나는 그들을 너무나도 미워합니다. 그들이 바로 나의 원수들이기 때문입니다.
23.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나를 철저히 시험해 보시고, 내가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십시오. 24.내가 나쁜 길을 가지나 않는지 나를 살펴보시고, 영원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시편139;1-24)
(1) 나를 살펴 보시는 분 (1.3.7.23) ; 주님의 눈이 내 앞에, 환히 과거, 현재, 미래 아심.
(2) 내 모든 것 아시는 분 (2.3.4.23) ; 생각(2), 행실(3), 말(4) - 훤히 아십니다.(1)
(3) 나를 둘러싸시는 분 (5, 10) ; 앞뒤 두루 감싸고 전능의 손, 치료의 손 얹어주심
(4) 나를 인도하시는 놀라운 분 (6.10, 14.24) ; 영원한 길로(24), 주님과 함께 (18)
12."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에도 제재를 받지 않겠습니다.
13."음식은 배를 위한 것이고, 배는 음식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것도 저것도 다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몸은 음행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주님은 몸을 위하여 계십니다.
14.하나님께서 주님을 살리셨으니, 그의 권능으로 우리도 살리실 것입니다.
15.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그런데,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어다가 창녀의 지체를 만들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16.창녀와 합하는 사람은 그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17.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그와 한 영이 됩니다.
18.음행을 피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이지만, 음행을 하는 자는 자기 몸에다가 죄를 짓는 것입니다. 19.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성령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20.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들인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고전6;12-20)
(1) 우리는 모든 것이 허용되어 있으나, 오직 주님 영광을 위한 삶을 선택합니다.
(2) 우리의 몸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주님을 위해 있는 몸입니다.
(3) 우리의 몸은 내 몸이 아니라..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몸으로 살아갑니다.
(4) 우리의 몸은 성령님 모신 거룩한 몸입니다. 그러니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시편139편 말씀에..
주님은 압도적인 임재로 나를 둘러 감싸고 계십니다.
주님이 나를 떠난 적이 없습니다.
주님 앞에서.. 밤도 더 이상 밤이 아니라.. 낮과 일반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함께 있는 밤이어도.. 주님이 빛이시니.. 밤일 수 없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밤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질병의 밤... 죽음의 밤.. 이별의 밤... 실패의 밤.. 고통의 밤...
그 밤을 지날 때 우리는 인간이기에... 너무도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하고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그 밤길을 가면서도.. 주님이 허락하신 밤이기에.. 찬미할 수 있습니다.
여기 밤을 지나며..
주님 앞에서.. 오히려 기도하고 찬미를 올린 고백을 들어 보십시오!
내 평생에 가는길 순탄하며.. (찬송413장)을 찬송시를 쓴.. 스타포드 집사님의 고백을 들어 보십시오.
그가 얼마나 어둡고 캄캄한 밤바다를 지나왔는지... 그러나.. 그 밤바다에서... 새로운 사명을 위해 살았는지..
어떤 일을 만나도.. 무슨 일을 당해도.. 주님과 함께 평안을 고백할 수 있음을
내 영혼을 압도적으로 감싸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스패포드 집사의 간증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dbCa20ZbDI
♬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
멈추지 마라
- 양광모 -
비가 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
시편 139편 약속의 말씀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이며... 마음과 영혼을 향한 깊은 사랑 고백입니다.
그러니... 나를 감싸고 계신 압도적 은혜를 매시간.. 매초마다.. 분초마다 기억하고 감사와 찬미를 올립시다.
그리고... 새처럼... 사슴처럼.. 달팽이처럼.. 연어처럼.. 나를 감싸고 계신 하나님이 이끄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갑시다. -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양광모 시인의 고백처럼.. 걸음을 멈추지 말고
길이 막힌 듯 보여도... 길을 여시는 주님을 믿고... 길이 되시는 주님의 등에 업혀서... 그 손 십자가에 못박힌
손을 꼬옥 잡고 갑시다.
우리는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 고전6장 말씀에... 우리는 주님과 합하여 한 영이 된 사람이요..
주님과 합하여 한 몸이된 교회입니다. 거룩하신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영의 사람이며..
영의 몸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영의 인도를 따라...
♬ 주의 인도 하심따라... 주의 인도하심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
♬ 한 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 (찬송 430장)
Tis so sweet to walk with Jesus, Step by Step and day by day.
얼마다 달콤한 길인가? 예수님과 함께 걷는 걸음이.. 한걸음.. 한걸음.. 오늘도 내일도 날마다
주 예수님 품에 안겨.. 주님의 손목에 이끌리어 걷는 그 길이.. 너무도 황홀하고 감미로운 음악과 같아서
Steping in His very footprints, Walking with Him all the way.
예수님이 남겨놓은 발자취를 그대로 꼭 따라.. 주님과 함께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걷는 모든 길마다
Step by step, Step by step, I would walk with Jesus.
한 발걸음,.. 두 발걸음 걸음마다 오직 예수님과 함께 걷는 그 길
All the day, all the way, Keeping step with Jesus.
모든 날들.. 모든 길들.. 예수님이 포옥 안아 주시며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시네.
- 1897년 A.B.Simpson(1843-1919) 이 작시한 찬송시입니다.
알버트 벤자민 심프슨(Albert Benjamin Simpson, 1843-1919)는 뉴욕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일생 사역하셨습니다.
심슨은 장로교 목사님으로 캐나다 출신으로 1890년에는 사복음서와 예수의 충만하심에 관한 찬송가를 출판하였다. 그는 복음찬송 작가로 활동하면서 172편의 찬송을 남겼다. 이 찬송은 창세기 5장 24절을 배경으로 하나님의 총애의 대상 에녹을 생각하며 기사를 썼습니다. 주와 같이 길가는 것 (430장) - 에녹이 매일 매일 주님과 함께 걷다가.. 주님이 어느날 하늘로부터 죽음을 보지 않고 그대로 불러 갔습니다.
(1) 주와 같이 길가는 것 / 즐거운 일 아닌가 /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2) 어린 아이 같은 우리 / 미련하고 약하나 /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 주가 인도하는 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4) 옛날선지에 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 들려 올라갈때까지 주와같이 걷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시편 139편과 고린도 전서 6장을 다시 곰곰이 마음판에 새기며 읽어 봅시다.
나를 둘러싼 압도적 은혜 (시편139편, 고전6;12-20, 요1;43-51, 삼상3;1-20)
-- 淸貧(청빈), 純潔(순결), 順命(순명). 복음삼덕으로 드리는 예배
1.주님, 주님께서 나를 샅샅이 살펴보셨으니, 나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2.내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3.내가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 내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4.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내가 하려는 말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5.주님께서 나의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 내게 주님의 손을 얹어 주셨습니다.
6.이 깨달음이 내게는 너무 놀랍고 너무 높아서, 내가 감히 측량할 수조차 없습니다.
7.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님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8.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9.내가 저 동녘 너머로 날아가거나, 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를지라도,
10.거기에서도 주님의 손이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
11.내가 말하기를 "아, 어둠이 와락 나에게 달려들어서, 나를 비추던 빛이 밤처럼 되어라" 해도,
12.주님 앞에서는 어둠도 어둠이 아니며, 밤도 대낮처럼 밝으니, 주님 앞에서는 어둠과 빛이 다 같습니다.
13.주님께서 내 장기를 창조하시고, 내 모태에서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14.내가 이렇게 빚어진 것이 오묘하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영혼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압니다.
15.은밀한 곳에서 나를 지으셨고, 땅 속 깊은 곳 같은 저 모태에서 나를 조립하셨으니 내 뼈 하나하나도,
주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16.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님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17.하나님, 주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도 심오한지요? 그 수가 어찌 그렇게도 많은지요?
18.내가 세려고 하면 모래보다 더 많습니다. 깨어나 보면 나는 여전히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19.하나님, 오, 주님께서 악인을 죽여만 주신다면…! "피 흘리게 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거라."
20.그들은 주님을 모욕하는 말을 하며, 주님의 이름을 거슬러 악한 말을 합니다.
21.주님,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으며, 주님께 대항하면서 일어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22.나는 그들을 너무나도 미워합니다. 그들이 바로 나의 원수들이기 때문입니다.
23.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나를 철저히 시험해 보시고, 내가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십시오. 24.내가 나쁜 길을 가지나 않는지 나를 살펴보시고, 영원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시편139;1-24)
(1) 나를 살펴 보시는 분 (1.3.7.23) ; 주님의 눈이 내 앞에, 환히 과거, 현재, 미래 아심.
(2) 내 모든 것 아시는 분 (2.3.4.23) ; 생각(2), 행실(3), 말(4) - 훤히 아십니다.(1)
(3) 나를 둘러싸시는 분 (5, 10) ; 앞뒤 두루 감싸고 전능의 손, 치료의 손 얹어주심
(4) 나를 인도하시는 놀라운 분 (6.10, 14.24) ; 영원한 길로(24), 주님과 함께 (18)
12."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에도 제재를 받지 않겠습니다.
13."음식은 배를 위한 것이고, 배는 음식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것도 저것도 다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몸은 음행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주님은 몸을 위하여 계십니다.
14.하나님께서 주님을 살리셨으니, 그의 권능으로 우리도 살리실 것입니다.
15.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그런데,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어다가 창녀의 지체를 만들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16.창녀와 합하는 사람은 그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17.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그와 한 영이 됩니다.
18.음행을 피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이지만, 음행을 하는 자는 자기 몸에다가 죄를 짓는 것입니다. 19.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성령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20.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들인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고전6;12-20)
(1) 우리는 모든 것이 허용되어 있으나, 오직 주님 영광을 위한 삶을 선택합니다.
(2) 우리의 몸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주님을 위해 있는 몸입니다.
(3) 우리의 몸은 내 몸이 아니라..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몸으로 살아갑니다.
(4) 우리의 몸은 성령님 모신 거룩한 몸입니다. 그러니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아아..
나를 둘러 싸시고 이끄시는 주님의 압도적인 임재 때문에..
나는 어디서든지.. 무슨일을 만나든지.. 오직 주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를 감싸 안으시고
빛이 되어 주시고... 내 손 꼭 잡고 가시는 주님만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매일 매순간 매시간.. 분초마다 걸을 것입니다.
(히브리서12;1-3)
1.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2.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3.자기에 대한 죄인들의 이러한 반항을 참아내신 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낙심하여 지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만 생각하고... 이 한해를 오롯이 걸어갑시다.
(히12;2)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우리 눈길을 오로지 예수님께 고정시키고... 주 예수님만 바라보면서..
보십시오!
주 예수님 내 앞에 계십니다.
내 옆에 계십니다. 내 뒤에 계십니다. 내 안에 계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