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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세법 수험준비
01.기본서 정독 및 이해하기(2~4개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과목은 모법(母法)인 민법(民法)에 의하여 파생되는 법률에 의한 과목입니다.
따라서 민법의 법률용어를 먼저 이해하고 세법의 기본서를 접근하는 방법이 효율적입니다.
세법 기본서의 내용에 대한 강의는 대부분 2개월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기간(2개월)은 기본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정독하며 중요한 부분은 기본서에 밑줄을 해가며 이해하셔야 하며,
다시 두 번째 기간(2개월)은 기본서 중심으로 강의내용 중 중요부분(밑줄 친 부분)을 별도의 노트에 핵심요약 정리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4개월의 기간을 공부하실 때에는 기본서의 문제일지라도 다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2.요약한 노트를 정리하기(2개월)
지금까지 4개월 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메모한 노트를 기본서를 중심으로 다시 요약 정리하면서 기본서의 문제들을 접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때 일부 수험생들이 강의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위험한 판단입니다.
알고 있는 내용일지라도 다른 과목에 치중하고 하다보면 잊혀지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반복학습을 하여야 기억에 남습니다.
03.공인중개사 시험은 마라톤 경기다.
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이 경과되는 시점은 많은 체력과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때 세법은 시간표에 의한 강의시간을 엄수하시고 그 외의 시간은 1차과목인 민법 및 부동산학개론 또는 부동산공법의 학습에
시간비중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알고 있는 내용일지라도 계속하여 반복학습을 하여 그 지식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04.세법은 실무에 접목하여야 한다(2개월)
지금까지 학습하신 지식을 문제풀이 교재를 구입하시어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 중심으로 하나 하나 풀어가면서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무를 생각하시며 문제를 다룬다면 도움이 됩니다.
05.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대다수 수험생이 불안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입니다. 시험을 앞두고 불안감을 갖는다는 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만,
본인의 공부방법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잘못된 방법이 아닐까하는 우려가 있어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교재 등을 불필요하게 구입을 하여 시간이 부족하여 풀지도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또한 일각에서는 교재판매를 목적으로 시험문제에 대한 각종 유언비어 퍼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기에 현혹이 되어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그런 안타까운 경우가 없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