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시기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오 18: 20)
본당 소식
◎전례 안내
신부님
휴가 기간(8/21 ~ 9/15) 동안에는 평일 미사가 없습니다.
◎
환영합니다.
본당 신부님 휴가 기간 중 KW(키치너
워터루) 정하상 본당 신부님(최중혁 마티아)께서 저희를 위하여 미사를 집전해 주십니다.
◎성전 스테인드 글라스 교체
이번에 가톨릭 버전으로 바꾸려 합니다. 성가대 유리창 샘플을 보시고 희망하시는 분은 도네이션 해주십시오.
가톨릭 고딕 양식이 압도적으로 선택되었습니다. 도네이션은
총무에게 기부해 주십시오.
◎2017 년 2학기 성경공부
범위: 예언서 전체
기간: 9/27 ~ 11/26
시간: 수요일 오전 10:30, 수요일 오후 8시, 목요일
오후 8시
장소: 본당 대철실, 공소 제의실
교재: 성물방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
문의: 교육부 최광락 플로렌시오
◎예비자 교리 시작합니다.
9/24일부터 예비자 교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대상자: 성당내 예비자와 외짝 교우 가정 모두
각 구역장님들은 구역내 예비자들에게 연락하시어 많은 교우가 참석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신청: 선교부 황창환 알비노
◎본당
친선 골프대회
일시
및 장소: 10/7(토) 오후 1시 Tee-Off
Knollwood golf club new course, 914
Book Rd W Ancaster
참가비: $80
대상: 본당과 공소 교우 여러분
문의:황재필(필립보), 김한욱(에릭),
상품과 물적 도네이션 받습니다.
◎은빛 대학
안내
기간: 10/3((화) ~ 11/21(화) 매주 화요일 총 8회
시간: 오전 10:30 ~ 오후 2:20등록비: $30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입니다.
특강을 해 주실 봉사자 및 중식 식사 봉사자를 찾습니다.
물적 도네이션 받습니다.
문의: 신상해 프란치스코, 김수식 마르코 형제님
구역 소식
◎ 9월 구역 모임 안내
1구역: 9/10(일) 오후 1시
battlefield park
2구역: 9/ 9 (토)오후 1시 성당 친교실
3구역: 9/23(토) 오후 5시 성당 친교실
4구역: 9/23(토) 오후 6시 김성수 베드로형제댁
5구역: 9/16(토) 오후 6시 성당 친교실
6구역: 9/23(토) 저녁 8시 이우성 노엘 형제댁
7구역: 9/23(토)오후 6시 정원규 마태오형제댁
◎잔디 관리
일정 구역장께서는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9월: 4구역 10월: 3구역
11월: 2구역
◎제대꽃 및
구역 식사
9월 10일 2 구역 9월 17일 5구역
9월 24일 3 구역 10월 1일 6구역
단체 소식
◎전례부 복사단장
유상원
라파엘 형제님이 수고 해 주시겠습니다.
◎새로운 부엌 밥솥 사용 안내
밥솥 사용
안내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밥 이외의
찜이나 닭이나 뼈를 고우는 일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주의에 의한 고장에 대해서는 과도한 벌금
이나 동일한 제품의 밥솥 구매를 요구할 것입니다.
◎주일학교
주일학교
개학했습니다.
아직 주일학교
접수를 못하신 학부모님께서는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접수: 게시판 앞 데스크에서 신청 받습니다.
자모회
비: $30(초등부) $10(중 고등부)
자세한
사항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 고등부: 조은자 (혤레나)
초등부: 박미숙 (제노베파)
◎성모회에서 김치통 회수합니다.
집에 가지고
계신 김치통 반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토 여성 36차 꾸르실료
교육
▶문 라이트
파견 미사가 예수성심 성당에서 12일(화) 저녁 7:40분에 있습니다. 많은 꾸르실리스따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참가
신청자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숙(마리아), 윤월미(카타리나), 김경희 (헬레나),
이미란
(아네스), 엄혜영(에스더)
미사 안내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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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의 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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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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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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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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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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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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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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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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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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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주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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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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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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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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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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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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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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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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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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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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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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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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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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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찾는 그대에게
문) 노아는 방주에 날짐승과
들짐승을 쌍 맞추어 태웠는데, 바다의 고기 이야기는 없습니다. 어떻게
되었나요? 홍수에 다 죽었다면 다시 번성할 수 없었을 텐데… 궁금합니다.
답) 언젠가 저도 공룡은 덩치가 너무 커서‘방주에 들어가지 못하고 멸종을 했나’라는 엉뚱한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경은 주님의 사랑과 자비와 주님의 애통하심 과 아픔까지 오롯이 느끼게 하는 하느님의‘말씀’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진심을 알면 단단한 믿음과 흔들리지 않는 희망과 사랑을 살아낼 수 있는데요. 성경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학문적인 서적이 아니기에 인간의 논리로 따질 때 허술한 구석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때문에 허구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난무한 실정입니다. 노아의 이야기에서 는 ‘이해되지
않는 하느님의 뜻’에도 묵묵히 순명했던 노아의 모범적 신앙에 집중하는 것이 옳습니다. 따지지 않고 모든 것에 의탁하는 믿음 이야말로‘생명의 길’에 들어서는 비결임을 알려주고 있으니까요. 성경의 한 구절 한 구절에
얽매여 걸려 넘어지기보다 계속 무조건 더 열심히 읽도록 하세요. 성경 읽기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는 날아갈
듯한 기쁨을 선물 받는 아름다운 봉헌입니다. 마침내 그날, 우리는
모든 것을 속 시원히 알게 될 테니 너무 궁금해 하지 맙시다!“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때에는
하느님께서 나를 온전히 아시듯, 나도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코린 13, 12)
2017-37 연중 23주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