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평형, 탐나네…"유성오투그란데 리빙포레" 16일 오픈 |
778가구 절반이상 59~79㎡, 중소형 틈새평형 희소성 높아 |
알파룸·드레스룸 등 공간활용, 수통골 가까우면서 교통도 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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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확장 입체, 평면 |
| 대전지역 아파트 가을분양의 포문을 여는 제일건설이 틈새평형 아파트로 승부수를 띄웠다. 전평형 4베이 구조를 앞세웠을 뿐만 아니라 타입별 특화 설계를 통해 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맞출 예정이다.
제일건설은 오는 16일 유성구 봉명동 CGV 유성온천점 건너편에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조감도> 견본주택을 연다.
이번에 공급되는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는 유성구 계산동 722번지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2층, 지상24~29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104가구를 비롯해 77㎡ 213가구, 79㎡ 167가구, 84㎡ 294가구 등 모두 778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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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확장 입체, 평면 |
| 이 단지는 전 가구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 59~84㎡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급물량 중 전용 59~79㎡ 중소형 평형이 전체 공급량의 62.2%를 차지하는 등 중소형 틈새평형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다.
유성 오투그란데리빙포레는 판상형 단지 배치로 일조권, 조망권을 확보해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전 주택형 모두 4베이 평면 설계로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 구조로 채광, 통풍이 우수하며 알파룸,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는 프리미엄 단지인 만큼 전 타입별로 특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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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확장 입체 |
| 전용 59㎡ 타입은 4베이 설계 특화를 적용했다. 수요자의 가족구성 특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수납강화형 평면으로, 현관신발장, 거실 복도장, 대형 팬트리를 제공해 공간 활용을 최대화했다.
전용 77·79㎡ 타입은 4베이 구조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침실 1,2 또는 넓은 침실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 안방에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현관신발장, 대형 팬트리를 제공하며, 알파룸, 드레스룸과 더불어 안방과 연계된 또 하나의 안방이 보너스 공간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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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확장 입체, 평면 |
| 전용 84㎡ 타입은 4베이 4룸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가변형 벽체로 구성됐다. 수납기능을 강화한 현관신발장, 거실 복도장을 제공한다. 주방과 연계된 주방 알파룸은 주부의 취향에 따라 대형 팬트리 공간 및 방 또는 침실로 선택 구성시 침실이 모두 4곳에 달한다.
이와 함께 계룡산, 수통골 계곡, 화산천, 덕명공원, 복용공원 등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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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입체 |
| 제일건설 관계자는 “유성IC 및 서대전IC와 근접해 광역 교통 또한 편리하다”며 “1번국도 이용 시 세종시까지 차량으로 20~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노은지구와 도안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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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