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님이 올려주신 글에서 보니
기사에는 신설법인현황이라고 해서 검색이 되는데
문제는 법인이 설립이 되었다고 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겨서 해산을 하든 뭘하든
어떻게든 기록에는 남는다는 겁니다.
조금전 종료,해산,상호폐지,파산,해산간주까지 다 검색을 해서 법인 등기부를 열람하고자
조회를 해봐도
저기사의 저 회사?명으로는 검색이 안된다는 겁니다.
이것 정말 미스테리네요
정말 뭘까요?
그리고 또 요상한것이
저기 나온 그곳의 대표는 자신의 입으로
2012년 5월에도 민간인 단체등록만 작년 4월에 마치고
법인등기는 지금(2012년 5월) 준비중이라고 했거든요
근데 어떻게 2011년도 법인현황표에 등장 한걸까요?
이것 알면알수록 요상하네요
이런 경우는 뭔지? 아시는 분들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황표에 등장을 하면 어떻게든 기록으로는 남게 되어있다고 하는데
방금 다시 실례를 무씁쓰고 문광부 그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등기를 하지 않아서 등기부에서 조회가 안되는것 같다고 하네요
어쨌든 요상한것이 2011년도에 등기 절차 직접까지
갔다는 것은 최종단계까지는 절차를 밟았다는 건데
왜 등기를 하지 않은건지???
서울시청에 등록을 한것 같은데
저 자료를 토대로 하면 비영리단체등록도 서울시청이 맞는데
대표자 이름으로는 전혀 검색이 안된다고 하니
정말 요상하네요
저 기사에 법인 설립 현황에도 등장하는것 보니 맞는것 같은데.....
이상황에 대해서 그곳 운영진이 속시원하게 해명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더 미스테리 한것은 왜 2011년도 7월에 법인등기를 할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는데
2012년도 5월에 법인 설립 절차를 처음 밟는 것처럼 글의 뉘앙스를 풍겼을까요
2012년도에 법인 설립절차는 정말 처음으로 밟는 것처럼 뉘앙스를 풍겼던데....
이점이 너무너무 이상합니다.
도대체 뭘까요???
한국경제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72919271
2012년 5월에 그곳 자게에 쓴글
첫댓글 사기꾼의 특징은 언제나 말이 번드르르...
그래서 사람을 볼 때 어떤 말을 하느냐 보다 어떤 행동을 하느냐를 봐야혀...
헐 정말 양파 같다는~~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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