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에 아이들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퍼집니다.
호젓하고 신선한 숲길 따라 두줄 기차가 걸어갑니다.
발밑에 기어다니는 개미와 거미보느라 두줄기차는 바로 흩어집니다.
새소리, 물소리 신선한 공기마저 훌륭한 5월이네요.
그 숲속에 우리 아이들이 있네요.
예쁜 꽃잎, 나뭇잎, 풀잎으로 나비를 꾸며줍니다.
예쁜 나비와 벌이 되어 거미줄을 통과합니다.
거미줄을 무사히 통과한 친구는 맛있는 꿀을 얻습니다.
나비만들기도 하고
즐거운 게임도 하고
식물과 곤충이 친구가 되네요.
모두모두 다음달에 또 만나요!!!
첫댓글 재밌었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