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파 도
가파도는 제주도에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마라도로도 갈 수 있는 항구에서 배를탈 수 있다
가파도는 가오리를 닮았다고 해서 가파도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가파도에는 봄에 바다와 함께 보이는 청보리가 유명하며, 가을에는 노란 억새가 유명하다. 지금은 청보리 미숫가루나 청보리 아이스크림같은 청 보리로 만들어진 음식들이 많이 있다. 보리가 벼와 다르게 밭에서 자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느낌이 다른, 그래서 사람들이 계절마다 찾는 곳 일수도 있겠다 생각 했다.
내가 처음 왔을 때는 제주도보다 더 심한 바닷바람이 불었다 너무 심하게 불어 가만히 있으면 내몸도 기울어질 정도였다
나는 11시 20분 배를 타서 가파도에서 짜장면을 먹었다 마라도와 가까우니 이곳 짜장면도 맛이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맛이 있지도 맛이 없지도 않은 맛 이였다
하지만 후식으로 먹은 청보리 미숫가루와 청보리 건빵 청보리 아이스크림이 맛이 있었다
확실히 가파도는 청보리가 맛이 있고 유명한 것 같다
이미 서울에 왔지만 인터넷쇼핑으로 다 살수있다니 먹을수는 있겟지만 가파도에가서 직접 먹는게 제일 맛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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