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4대 총림길 230km 마지막 (신(神)은 있는가)
배병만 추천 1 조회 597 25.01.07 15:2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1.07 19:48

    첫댓글 매일 떠오르는 아침 해
    정월 초하루라고 별다를 것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청춘들의 기(氣)와 엉망진창 계란후라이에서
    그 어떤 일출에서보다 복됨을 느껴 봅니다.
    긴걸음~ 긴후기~
    클럽 회원님들 안전 산행을 기원하는 마음 담긴 한 자 한 자~
    감사히 보네요.
    방장님도 올 한 해 무탈한 걸음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 25.01.07 20:03

    오늘도 수학 문제 풀고 있는 딸 옆에서 글 읽습니다.
    좋은 글과 명쾌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삶에서 길과 흉을 만나야 대업을 이룬다 하던데 용기를 갖고 끈기 있게 인내하며 그것을 이루는 분은 손에 꼽겠지요.
    그 대업를 이루고 있는 분 중 한 분의 글 잘 읽고 새해 마음을 다 잡아 봅니다.
    방장님, 계획한 산행 무사 완주 왕~ 축하 드립니다.

  • 25.01.08 09:54

    신년의 해를 바라보며 맘속으로 바라는 일들이 진정으로 일어나길 기원해 보기도 했지만 그닥 그렇게 되진 않았고 매년 되풀이 되는건 늘상 맘속에는 그래도 언젠가는 이루어 질것이란 믿음이 있기에 올해는 붉은 태양이 아닌 회색재빛 하늘에 간절히 기도 했었습니다 수고 하셨구요 가시는길에 늘 무탈함을 기원 합니다

  • 25.01.08 10:31

    회원들의 무사종주 기원길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육사생도, 해병대 장병의 거수 경례를 보니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고놈들 경례 주인 제대로 만난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5.01.08 11:00

    새해 일출산행을 가려다
    귀차니즘 때문에 나서지 않았는데
    예전과 비교해서 의욕이 뚝 떨어진
    나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클럽회원님들을 향한 방장님의 정성때문에라도
    올한해도 무탈하게 산행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먼길 걷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25.01.08 11:39

    해동통금범~
    방장님 신년 발걸음 따라 잔잔히 깔린
    음악까지도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아말다말한 방장님의 을사년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5.01.08 17:51

    긴 걸음
    시원한 글 솜씨
    "뱀이 기어가듯 붓으로 휘갈긴 곳이 진짜길이다"
    꽂힙니다
    아드님들에게 일러주는 물병이야기 저도 하고있는데요
    2025년에도 모쪼록
    건강하고 자연을 닮은 발걸음 글걸음 기대합니다~♡
    창밖으로 불빛따라 눈발이 ~~~
    귀하디 귀한게 날립니다
    퇴근길 가슴 설레이겠어요 ㅋㅋ

  • 25.01.08 19:39

    언제나 그랬지만 2025년 한해 회원들의 무사한 발걸음을 위하여 애써주신 방장님이 계시니 J3클럽 인으로서 살아가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덕분에 열거된 사찰의 자세한 이야기로 역사공부도 덤으로 했네요📝 감사합니다🥰

  • 25.01.08 20:00

    푸른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늘 그랬듯이 올 한해도 끝까지 멋진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25.01.08 23:57

    우연치 않게 신불산 정상 전 데크 쉼터에서 뵙게되었는데, 사진도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깐의 전화통화로 방장님의 해박한 산행지식을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장님의 신년 귀한 발걸음으로, 올해도 별탈없이 안전하게 보낼거 같습니다~^_^~

  • 25.01.09 08:42

    산행 중 우연히 만나시는 분들과의 추억도 참 많을듯 합니다.
    풍천노숙 피할 수 있게 콘테이너 내준 마음씨 좋은 아저씨는 행운이네요.

    정상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있는데 똑같은 사진 계속 찍으면 꼴봬기 싫죠.

    "다 잃으신 분들은 올 한해 절대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글에 밑줄 쫙 긋습니다.
    1,2부 다 읽었기에 방장님 말씀 믿습니다^^

  • 25.01.09 09:02

    기나긴 길인데도 일상인듯 지나셨네요.
    이제 도인이 된듯 ㅎㅎ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 25.02.01 02:51

    코로나 이후로 긴 산행을 접고 뒷산만 다니고 있다보니
    예전에 어떻게 걸었나 하며 한번씩 뒤돌아보게 되는데
    방장님의 산행열정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무탈한 산행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