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제2땅굴을 포함한 비무장지대(DMZ) 평화(안보)관광이 정상 운영된다.
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2024 수련회를 철원 안보관광지로 개최하는것이다.
주식회사 산들투어가 주관하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안보)관광을 마치고,
복주산 복계산 계곡아래 대성송어양식장에 들러 송어회를 먹고 근처에 있는 매월대폭포 폭포수를 들러본다.
고석정 어울림커피숍 어울림음악당에서 작은음악회로 진행하는것이다.
비무장지대 제2땅굴 대공개,
전망대 월정리역 매월대폭포수
[납량특집]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2024 수련회
https://youtu.be/x4nUS06Fk2w?si=kuegpRC9QFWhqN6j
제2땅굴 개방은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와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제2땅굴은 2021년 3월 ASF위험성 평가를 완료하고 DMZ평화(안보)관광을 부분 개방한 이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밀폐 공간인 제2땅굴은 코스에서 제외하고 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 코스만 운영하고 있었다.
철원군은 제2땅굴 앞 노후 전시관 리모델링 및 내부 안전 점검 등을 마치고 최근 제2땅굴을 포함한 본래 DMZ평화(안보)관광 코스로 정상 운영하고 있다.
철원 DMZ평화(안보)관광은 민간인 통제구역인 ‘제2땅굴~철원평화전망대~월정리역’을 둘러보는 약 3시간 코스로 DMZ평화관광 접수처인 DMZ두루미평화타운에서 승인을 받아 평일 및 주말 하루 4회 운영한다.
출발 시간마다 인솔 차량을 선두로 접수한 차량들이 함께 이동하며 셔틀버스는 운영하지 않는다.
개인 승용차는 당일 현장 접수(매 출발 시간 15분 전 마감)하며 단체 관광은 반드시 접수처에 사전 예약 문의해야 한다.
제2땅굴 내 다수 인원으로 인한 혼잡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단체 방문객의 현장 접수는 300명으로 제한된다.
첫째 방문지는 제2땅굴로 산들투어 전용버스로 이동한다.
먼저온 20여대 승용차량과 함께 안내자 차량을선두로 출발 민간인출입통제선을 통과하는것이다.
제2땅굴은 1975년 3월 24일 군사분계선 남방 900m 지점에서 발견된 깊이 50~160m, 길이 약 3.5㎞ 땅굴이다.
두번째 방문지는 철원평화전망대로 간다
출입구 입구에는 곤도라도 운영하고 있었다.
산들투어 회원들은 도보로 10여분 걸어가 전망대에 도착한다.
2층으로 올라가면 북쪽으로 난 창문을 마주하고 극장 의자처럼 객석이 있다.
여기서 이곳 상황을 브리핑하는 비디오를 10여분 본 다음 밖에 나가 육안으로 구경하거나 쌍안경으로 관측하게 돼 있다.
세번째 방문지는 차로 5분 거리인 월정리역로 이동한다.
경원선 월정리역에 도착한다. 궁예도성 발굴, 언제쯤 이뤄질까?
19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경의선 곳곳에 남아 있던, 일제강점기 역사(驛舍) 형태로 지어진 간이역이다.
실물이 아니라 복원된 것이라고 했다.
낡은 ‘철마는 달리고 싶다!’ 간판이나 부서진 북측의 열차도 나중에 인위적으로 조성한 것이다
회원들은 ‘←철원 | 가곡→’이라고 적힌 월정리역 이정표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느라 바쁘다.
철원DMZ안보관광 마무리는 철원 노등당사 앞이다.
제2땅굴~철원평화전망대~월정리역을 둘러보는 3시간 코스를 마무리하는것이다.
복주산 복개산 계곡아래 대성송어양식장에 들러 송어회로 점심을 먹는다.
가격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만점이 가성비가 아주 좋은곳이다.
복주산 복개산 계곡인 매월대폭포로 간다.
철원군 근남면에 위치한 매월대는 복계산에 있는 40m 높이에 층암절벽이다.
주차장 계곡을 따라 10여분 오르면 매월대 폭포가 있다.
조선시대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이 은거했다고 전해지면서 절벽 이름이 매월대라고 부른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고석정주차장에 있는 어울림커피숍 어울림음악당에서 작은음악회로 진행하는것이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산들투어 철원DMZ수련회를 마치고 인천으로 귀가한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2024 철원DMZ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매월대폭포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2024 수련회] 240810
https://cafe.daum.net/9595kimmini0A0/NcSV/482
함께 하고 싶은 곳인데 코로나 걸려 병원에 11일 입원 하는
불상사가있어 미리내 사무총장님 연락을 받고도 못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없을것 같아 많이 아쉬운 마음니다.
네
고생하시네요
어서 쾨유하세요.
개인적으로 가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