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광역시 및 제주특별자치도 교류전이 1박2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9월 8일 대전시티투어까지 함께해주신 외부지역문인여러분과 대전문인협회 임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진행과 안내를 맡아 주신 손혁건 이사님, 효문화진흥원에서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해주신 문희봉 전회장님, 대전문학관에 설립부터 완공까지의 역사를 설명해주신 박헌오 수석부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잘 주무셨는지요? 햇살 좋은 가을아침입니다.
표정들이 숙취가 아직 가시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오늘 대전시티투어의 길에 나서려니 설레이시지요?
이제 고만 하트 날리고 출발하시지요?
출발하자고 서두르니 더 굼뜨게 앉아계시네요! 대구문협 손수여 부회장님께서 한컷 남기자고 하시니...
광주문협 회장님, 이제 차에 오르시지요~~ 준비되었습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에 도착했습니다. 장시성 원장님께서 문밖까지 나와서 환영해 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 반가이 맞아주시니, 외부지역 문인들이 얼굴이 활짝 피었습니다.
커피까지 대접해주시고, 대전효문화진흥원에 대한 설명과 사람의 근본이 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열번 백번을 천번을 되새기며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야 할 덕목이 아닌가 합니다.
모두들 경청해 주시니~~~분위기 업입니다.
이 구역은 문희봉 전회장님께서 자원봉사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효문화 진흥원 내부 전시장을 꼼꼼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부모님이 다시 한번 생각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제사 마음에 깨달으니 당신들은 내 곁에 안 계시고...
손혁건 시인님, 뭐시 그렇게 궁금하다니요? 책 속에 들어가 보세요. 진리가 거기 안에 있을 터이니...
뿌리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문화해설사님의 너무~~ 친절한 설명이 있었지요. 족보박물관 안에서 참여자들은 감동하고 나왔으니까요.
공부를 너무 했더니 머리가 묵직하시지요~~~붕어 한마리씩 잡고 계십니다.
드린 붕어가 달콤하니 매운탕보니 시원하셨나요?
미소가 부처님이신 엄기창 부회장님, 광주문협 전원범 부이사장님과 푸른 잔디밭에서~~한컷
끝까지 함께 해주신 채정순 감사님, 노금선 부회장님, 당신들의 미소가 우리 기억에 영원히 남을 것이지요~~
카메라만 앞에 대면 자동 모델 포스 - 노금선 부회장님 고우셔라~~
네 남자(문희봉전회장님, 권득용 회장님, 손혁건 이사님, 원준연 이사님)가 대전시티투어가 잘되고 있는지 토의중의신가요? 잘 하고 계시는 건 분명한데...더 잘하고 싶으시다고요.
갈비탕 한 그릇씩 뚝딱 해치웠습니다. 대전 갈비탕 드실만 하셨지요?
대전문학관에 도착했습니다. 한걸음에 나와서 맞아주신 강태근 관장님, 선물까지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거기와 거기, 기록의 결 - 호서문학 전이 펼쳐지고 있는 문학관 1층 전시실입니다.
기록은 좋은 것이여~~
울산문인협회 김은하 사무국장을 가운데 놓고 두분 경쟁(?)하고 계시는 것인가요? 나중에 슬며시 물어보겠습니다. 어떤분이 성공했는지...
대전문학관 이종문 팀장이 대전문학관의 연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손혁건 이사님, 수고 만땅이어요...많이 지쳤을텐데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시니 엄지 척입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영옥 이사님 수고 많으셨어유~~~^^
오붓하게 다정하게 좋은 아침이었네요...
ㅎㅎ 다헌은 늦잠잤어요. 그리고...넘 멀어유,,같은 대전인데도
행사 치르시느라고
임원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영옥 이사님 수고 많았어요. 덕분에 중요한 자료가 오래오래 빛을 발할 거지요.
권득용 회장님 이영옥 이사님 고생 많이 하셨고 임원진들도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