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눈 앞에 펼쳐진 파노라마 같은 풍경이 신선이 된 기분이야! 제천 탁사정
제천시 봉양읍에 있는 탁사정은 한 폭의 파노라마 같은 그림이다.
어쩌면 고즈넉하고 위풍당당한 탁사정 모습이 옛날에는 신선들이 놀았던 장소같다.
인제 1박2일 여행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제천 여행을 위하여
중앙고속도로 신림I/C로 빠져 나왔고, 신림I/C로 빠져 나온 후
국도를 이용하면서 제천시 관광안내도를 보면서
찾아간 곳이 탁사정인데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과연 압권이다.
탁사정 올라가는 길
국도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탁사정으로 올라가는 길은
이름모를 야생화도 활짝 피어있고 기분이 상쾌하고 숲속의 진한 향을 맡을 수 있다.
탁사정으로 올라가는 길은 입구에서 잠시 올라가며는
좌우로 소나무가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울창한 소나무가 하늘을 가리고
오래된 노송이라 주변 풍광이 뛰어나고 가슴이 시원하다.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탁사정이 보인다.
제천9경인 탁사정
원주에서 제천으로 들어오는 국도변에 한 폭의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는 탁사정은
아름답고 묘한 계곡과 맑은물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주위의 노송숲과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일품이라
여름철에는 전국적으로 피서객들로 붐비는 제천 여름휴양지로 유명하다.
탁사정에 있는 현판들
탁사정은 정자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제천의 여름 휴양지이다.
탁사정에 앉아서 주변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일상의 근심과 걱정이 없어지고
소나무향을 맡으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탁사정 광장휴게소와 탁사정 삼거리 다리 아래에 있는
탁사정 계곡은 물이 말고 깨끗하여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고 잇다.
나무 사이로 용소가 보인다.
탁사정은 용암천이 흘러 내려와 산을 휘감아 돌면서 용소를 만들어 놓아
푸른산과 맑은물 깊은 계곡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곳이다.
탁사정 가는 길 : 충복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제천 9경인 탁사정 가까운 곳에 제천2경인 박달재와 제천10경인 배론성지가 있다.
첫댓글 탁사정은 참 수려한 곳이지요저도 몇번 가봤느네 여행길에 눈길을 끌지요여름엔 특히 많은사람들이 붐비지요
첫댓글 탁사정은 참 수려한 곳이지요
저도 몇번 가봤느네 여행길에 눈길을 끌지요
여름엔 특히 많은사람들이 붐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