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종자유 최근제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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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은 주로 40세 이상 중년에게서 많이 발병한다. 최근에는 스트레스, 배달음식 섭취 증가,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젊은 층에서도 성인병 발병이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이 대표적인 성인병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3대 성인병 중 하나인 고혈압의 2019년 20대 환자는 3만 6422명이었다. 2015년에 비해 약 61%나 증가한 수치다. 또 30대 고혈압 환자도 2015년 14만 8981명에서 2019년 15만 7431명으로 31% 늘어났다.
성인병은 대부분 만성질환으로 한번 걸리면 평생 관리해야 하며, 합병증이 발생하기 쉬워 사망 위험까지 높다. 따라서 젊은 나이라고 방심하지 말고 평소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인병을 막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해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음식을 피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체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는 대마종자유를 챙기는 것도 좋다. 대마종자유는 햄프씨드로 만든 오일로, 불포화지방산, 식물성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배출하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2006년 ‘파키스탄 영양저널(Pakistan Journal of Nutrition)’에 따르면 햄프씨드를 20일간 섭취한 실험용 쥐의 성인병 유발 콜레스테롤 LDL이 117.7±4.66에서 82.9±6.82로 약 30% 감소했으며, 중성지방도 106±5.60에서 78.6±18.86으로 약 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27%나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마종자유 제품은 시중에 많이 출시돼있지만, 안전하고 제대로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추출 방식을 체크해야 한다. 햄프씨드오일과 같은 유지류는 헥산과 같은 화학용매를 사용해 추출하면 나중에 추출유와 100% 분리할 수 없으므로, 압착 추출한 제품을 골라야 안전하다. 아울러 50도씨 이하의 저온에서 압착 추출한 제품을 골라야 영양소 파괴를 막을 수 있다.
마이크로 필터링 공법을 거쳤는지도 체크하면 좋다. 대마종자유를 압착 추출하면 찌꺼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찌꺼기는 오일의 순도를 떨어뜨리며 산패를 촉진한다. 산패된 오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마이크로 필터링 공법으로 미세한 크기의 불순물까지 제거해야 안전하고 순도 높은 대마종자유를 섭취할 수 있다.
캡슐제도 살펴봐야 한다. 동물성 캡슐제의 경우 돼지나 소의 가죽으로 만든다. 때문에 사육 과정에서 사용된 항생제나 가공 과정에서의 화학약품 성분이 남아 있을 우려가 있다. 따라서 안전을 생각한다면 홍조류 등의 원료로 만든 식물성 캡슐제를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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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치주질환의 주범인 병원성 박테리아는 단순히 구강 내에만 머물지 않고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이동하면서 당뇨, 협심증, 심혈관 질환, 대장암, 폐암, 비만,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 다양한 전신질환을 일으킨다고 밝혀졌다.”
치주질환은 박테리아 억제여부에 따라 예방할 수 있으며, 이미 발병한 치주질환의 치료 후에도 전문적 관리, 구강위생관리가 재발의 억제를 위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내의 경우 대부분의 치과 병의원에서 구강위생교육(TBI, Toothbrushing Instruction)을 시행 중에 있으며, 가장 효과적인 구강위생 용품의 사용을 권장하는 추세다.
“이에 직접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일선에서는 치주질환 예방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가글의 예방효과를 환자 및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선택기준을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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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예방 목적으로 수많은 가글 제품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가글 선택 중요성이 함께 부각되고 있다. 환자나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효율적으로 사용할 경우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구강용품이라는 점 또한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렇다면 치과 전문의가 꼽는 가장 효과적인 가글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치과 전문의들이 조언하는 최적의 가글 선택 기준은 ▲무알코올 가글 ▲치주 박테리아에 높은 감수성을 갖고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한 ‘염화세틸피리디늄(CPC, Cetylpyridinium Chloride)이 주성분인 가글 등으로 요약되고 있다.
#알코올 함유 가글 구강건조증 우려
알코올 함유 가글은 알코올 특유의 휘발성 성질로 순간적인 청량감과 상쾌함은 줄 수 있으나 환자가 가글 사용 시 느끼는 청량감에 가글의 살균 효능이 비례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는 것이 치과 전문의의 중론이다.
치과 전문의들은 “오히려 가글에 함유된 알코올은 ‘구강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면서 “이는 구강 내 자연치유력과 건강한 구강환경을 저해하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외과적 수술 환자의 소독 및 살균에 있어 알코올은 사용 시 쓰라림과 동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무알코올 가글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치주 박테리아에 높은 감수성을 가지는 동시에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한 플러스 성질의 4차 암모늄화합물인 염화세틸피리디늄(CPC, Cetylpyridinium Chloride)함유 가글이 좋다는 조언도 나왔다.
치과 전문의들은 “실제로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병원성 박테리아는 전기적으로 음전하(-)를 띄고 있다”면서 “때문에 치아와 잇몸표면에 잘 붙고 둘러싸주며 병원성 박테리아를 포획, 흡착해 파괴하고 구강 밖으로 뱉어내는 가글의 효능을 생각한다면 플러스 전기적 성질의 양전하(+) 성분의 염화세틸피리디늄(CPC, Cetylpyridinium Chloride)함유 가글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구강 구조 때문에 칫솔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커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구강용품이 바로 가글이라는 점 또한 큰 장점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구강 내 수 많은 박테리아로부터 치아와 잇몸주변을 보호해 주기 위한 ‘보호막’ 형성도 가글 선택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우선순위로 꼽고 있다.
플라그 지수 및 치은지수, 치은출혈지수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학교실 임상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진 이후 3주 시점에서 테스트 및 컨트롤 군 모두 플라크 지수(PI), 치은지수(GI), 탐침 시 출혈 증상(BOP)의 유의한 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각 군 간 비교 시에도 통계학적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실험군의 경우 6주 차에서는 PI, GI, BOP의 계속적인 감소가 일어나 baseline과 비교했을 때 통계학적 유의성 있는 개선을 보였다. 반면 컨트롤 군에서는 GI와 PI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BOP의 경우 유의하지 않았다.
▲ <출처: 경북대 치주과학교실>
연구진은 “이번 결과를 통해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는 3주 이후 6주 기간에서 구강세정제 ‘검덴탈린스에스’의 단독 효과만으로 치태 침착 및 치은염 억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인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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