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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4.주일오전예배 설교문. (본 문:누가복음22:39–46)
제 목 : 신앙생활의 좋은 습관
할렐루야!!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우리에게 탈북민의 날을 정해주신 뜻깊은 날이기도 하면서 주일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새생명교회를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오늘도 은혜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는 여러분에게 이 시간 불같은 성령으로 충만 충만 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예>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의 설교 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날 사탄의 대장이 졸개들을 불러 모으고 회의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의 회의 주제는 성공 사례 발표입니다. 어떻게 해서 인간들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끈어서 파멸시키고 지옥으로 끌어갔는가 라는 성공 사례를 발표하는 날입니다.
첫 번째 졸개가 시작했습니다: 나는 야수들을 풀어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죽였습니다. 라고 하자 다른 부하가 이에 질세라
두 번째 졸개가 보고합니다 : 나는 태풍을 일으켜서 기독교 신자들을 모두 몰살시켰습니다. 이런 부하들의 보고를 듣고 있던 대장이 화를 벌컥 내면서 이 병신 같은 놈들아! 그래서 그게 어쨌단 말이냐? 그들은 그렇게 죽었어도 모두 구원받아서 천국에 가지 않았느냐? 라고 화를 내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때
세 번째 졸개가 보고합니다: 나는10년 동안 기독교인들을 꾀어서 영혼 구원 문제에 대하여 무관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지금 완전히 우리 편이 되었습니다.
라고 하자 대장이 그에게 잘했다고 칭찬을 하자
네 번째 졸개는?: 대장님 저는 지금까지 기독교 신자들에게 내일 하면 된다고 꼬였습니다. 그리고 내일이 되면 또 내일 전도하면 된다고 하였더니 이제는 완존이 모두 게으름뱅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일 날 교회도 안 나가고, 저녁 예배도 안 나가고, 새벽기도도 하지 않는 게으름뱅이가 되었습니다. 라고 하자 대장이 그를 칭찬하면서 네가 제일 잘 했다 하면서 큰상을 주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재미있습니까? 그러나 재미있다고 웃기만 할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도 사탄들은 호시탐탐 틈만 있으면 기회만 있으면 우리 성도들을 꾀어서 게으름뱅이가 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지 못하게 하고, 교회와 멀어지게 만들고, 또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어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끈어지게 끈질긴 전략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억누르고 파괴시키고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되게 하여 자기들의 지옥으로 끌어가려고 온갖 음모와 모략으로 우리를 괴롭게 하며 공세를 펴나가고 있습니다. 절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라면 절대로 속혀서도 안되고 속아서도 안됩니다.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롬13:11-12)“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기도하지 못하고 잠들어 있는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가 어찌하여 자느냐?”라고 책망하시면서 탄식하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즉“너희가 지금 잠을 자고 있을 때냐?”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깨어서 기도해야 할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고 잠을 자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기도하지 않는 죄를 지으면서도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 중에 주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에게 “어찌하여 자느냐?”고 하신 이 말씀은 바로 오늘 이 시간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제목은
『신앙생활의 좋은 습관!』 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는데 큰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습관이란 헬라어로 ‘에도스’인데 그 뜻은 전례, 규례, 법도,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는 자기만의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습관이 좋은 것이면 괜찮은데 나쁜 습관은 안 됩니다.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반복적인 일을 하다보면 그것이 자기의 습관이 되는 것을 우리는 알 수 가있습니다.
학생들이 아침이 되면 응당히 학교로 갑니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아침이 되면 역시 직장으로 출근을 합니다. 이것이 습관이 되어서 조금도 불편하거나 또 불평을 하지도 않습니다.
소매치기를 오래 한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남의 주머니에 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무서운 습관입니다. 그렇게도 몸에 해롭다고 하는 담배는 습관이 되어서 끊지를 못합니다. 만병의 원인이 된다는 술도 끊지 못합니다.
마약을 하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이 습관이 됩니다. 도박이나 놀음을 좋와하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이 습관이 되어 일생 동안 자신의 인생을 파멸의 구덩이로 몰아가면서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새생명교회 성도들은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습관, 기도하는 습관, 전도하는 습관, 남을 돕고 봉사하는 습관, 교회를 위해 충성하는 습관, 이와 같은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할 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하심이 항상 그런 분들의 머리위에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복과 저주가 임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저주가 아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하심이 항상 머물러 계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신앙생활은 부지런한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롬12:11)“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게으름의 습관이 되어 버리면 고치기 힘듭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새벽기도가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은 새벽기도에 능력을 알기 때문에 하루라도 교회에 나와 새벽기도를 드리지 못하면 불편함을 느끼는 아주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모두에게는 어떠한 신앙생활에 습관들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기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습관을 쫓아 감람산으로 기도하러 올라가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감람산으로 기도하러 가신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종종 감람산으로 기도하러 가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습관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항상 좋은 습관의 삶이셨습니다.
예배와 말씀과 기도외에 세상에 것을 추구하시지 않으셔서 항상 성전에 계셨습니다
눅2:42에는 전례에 따라 성전에 올라가셨고, 눅22:23 습관을 따라 감람산으로 기도하러 올라가셨고, 막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셨고, 막10:1 전례대로 무리에게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도 습관이 되면 조금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습관이 되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신앙생활 하다보면 자꾸만 부딛 치고,그래서 신앙생활 하기가 어렵다고 하고,주저 앉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말세가 가까울수록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을 가진 자들이 생겨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10: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의로운 생활을 하는 의인들에게는 항상 의로운 습관이 있습니다. 성경의 의인 욥은 아침마다 자녀들을 위하여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하여 명수대로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며 기도했다고(욥1:5)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인 다윗은 아침마다, 정오마다, 저녁마다, 습관적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며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시55:17)“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기에 교회가 날마다 부흥이 되었습니다.
(행2:46-47)“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랑하는 새생명교회 성도 여러분!! 말씀을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습관도 버려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믿음 대로 살지 못하고, 말씀대로 행하지 못한 나쁜 습관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나쁜 습관은 낡고 헌 옷을 미련 없이 벗어 버리는 것처럼 버려야 하고 좋은 습관은 날마다 새 옷을 입는 것처럼 좋아져야 합니다.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언제 까지나 나쁜 사람이요. 악한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언제 까지나 악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 만을 가질 때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 됩니다. 진정한 그리스찬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주님께서 습관적으로 기도하신 것처럼 기도가 생활의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 문제가 있을 때마다, 괴롭고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 습관적인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환난과 고난을 당하였을 때,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기도뿐입니다. 아무리 내가 고민하고 근심하고 염려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쩌자고 나쁜 습관은 그리도 쉽게 배우고 따라가면서 정말로 익숙해져야 할 신앙생활의 좋은 습관은 왜 그리도 배우지 못하고 있을까요?
우리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하여 신앙생활의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특히 기도의 습관을 가져야 할 줄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보시고“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반대로는 기도하지 않으면 시험에 든다는 말씀 입니다.
오늘 본문 누가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잠든 것을 깨우는 것이 한번 이지만 마태와 마가복음에는 세 번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 번씩이나 제자들이 시험이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지만 제자들은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순종으로 시험에 들고 말았습니다. 일찍이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탄이 너를 밀 까부르듯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눅22:31-32)“시몬아,시몬아,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라”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까지 함께 기도하기를 바랐던 제자들도 예수님이 잡히시자 모두 도망 가버렸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고 골고다를 행했을 때도 제자들 중에 아무도 따라오는 이가 없었습니다. 엉뚱하게 구레네 에서 온 시몬이란 사람이 억지로 붙들려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갔습니다.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에야 비로소 요한이 급히 달려오자 예수님은 그 요한에게 모친 마리아를 부탁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운명하시자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장사하였습니다.예수님의 제자 중에는 아무도 십자가를 대신 진 제자도 없고 장사를 지낸 이도 없었습니다. 얼마나 가슴아픈 시험에 빠졌습니까?
(벧후2:9)“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리라”
3.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44절을 보면“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말씀 ‘핏방울같이’ 에서의 ‘방울’ 이란 말은 헬라어로 ‘드롬보이’ 라고 하는데 이 뜻은 ‘진한 덩어리’라는 뜻입니다. 또 이 말은 의학 용어로써 응고된 핏덩어리를 가르치는데 사용되는 말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인류의 죄를 대속 하실 십자가를 지려고 하실 때 얼마나 힘쓰고 애쓰며 간절하게 기도하셨든지 흐르는 땀방울이 응고된 핏덩어리 같이 땅에 떨어지셨던 것입니다.
이 말씀에 대하여 학자들은 해석하기를
①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흘리신 땀방울이 보통 때보다 땀방울이 더 컸기 때문이다. 라고 하는 학자들도 있었으며
②예수님이 기도하실 때 모세혈관이 터져서 실지로 피가 나와 땀이 핏빛으로 변했다.라고 하기고 했습니다
③예수님의 영혼이 얼마나 가슴 아픈 고뇌에 빠져 있었 는지를 보여주는 극단적인 표현이다.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기도할 때 이와 같은 기도를 해본 적이 있습니까? 땀 흘려 눈물 흘려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 이시면서도 이 땅에 오셔서 습관적으로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들은 가장 긴박한 순간에 잠을 잤습니다. 예수님께서 “어찌하여 자느냐?”하신 말씀의 ‘자느냐’라는 말은 헬라어로‘카듀도’ 인데 이 뜻은 ‘영적인 나태에 빠진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잠을 잤다는 것은 영적인 나태요, 정신적인 해이 이며, 육체적인 게으름에 빠져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지금 잠들어 있지 않습니까?
영적으로 나태에 빠져 있지 않습니까? 정신적으로 해이해 있고 육체적으로 게으름에 빠져 있지 않습니까? 이제는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그리고 근신하여 기도해야 합니다.일어나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들은 본문 말씀에서 놀라운 사실 한 가지를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본문 말씀43절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힘쓰고 애써 땀방울이 핏방울 같이 되도록 기도하시니 얼마나 지쳤겠습니까? 이럴 때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을 도와주었습니다.
할렐루야!! 마4:11절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 40일 금식 기도하신 뒤에 마귀가 와서 시험을 하였습니다. 세 가지 시험을 다 이기신 후에 천사들이 나아와서 시중들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는 처음과 그리고 마지막 겟세마네 동산에서도 천사의 도움을 받으셨습니다. 엘리야는 브엘세바 광야에서 지쳐 쓰러졌을 때에 천사가 어루 만지면서 일어나라 고 도와 주었습니다.
힘쓰고 애써 기도하다가 지쳐 쓰러지면 하나님은 우리를 그냥 버리지 않고 천사를 보내어 도와주십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시18:1-2)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오늘 예배에 자리에 나오신 주님의 자녀 여러분!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게으름을 피워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때가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깨어 일어나서 성령의 전신 갑주로 무장을 하고 악한 사탄 마귀들과 싸워 이겨 주님을 영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리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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