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 : 18.05.26.(토)~ 05.27.(일) / 1박2일
2. 산행지 : 전남고흥 나드리
3. 참석범위 : 산오름 회원이면 누구나 참석가능
총 12명 참석
회장님, 김성문고문님(2), 김재열고문님, 고명섭부회장(2),
안인식님(2), 총무님(2), 윤성영(2).
4. 행사 경비 : 회비 지원금 : 500,000원, 추가 경비는 참석자 n/1, 차비지원 등
5. 기본 일정
가. 5.26(토) / 1일째
0700 지구별 출발
0720 진해구민회관 집결 및 인원확인
사천휴게소 경유
0945 전남고흥 금산 휴게소(전형경 부대장 미팅)
1020 전남고흥 10경 중 용바위(6경) 탐방 및 미르마루길 트레킹, 남열해수욕장(9경)
볼꺼리 : 용두암, 용바위, 용조형물, 미르전망대, 용굴, 사자바위, 몽돌해변,
다랑이 논, 우주발사전망대, 남열 해돋이해수욕장 등 )
우주발사전망대(7층) T타임(회전하는 전망대로 한바퀴 1시간 소요)
1240 영남면 일성식당(중국집) 해물짬뽕 (점심)
1410 금탑사 & 비자나무 군락지(5경) 탐방
1510 고흥읍 전통시장 탐방
1540 독대마을 회관 집결(진형경 부대장 집 방문)
1600 이후 만찬 & 자유시간(마을주변 산책)
2230 취침
나. 5.27.(일) / 2일째
0700 기상. 세면 & 마을주변 산책
0800 아침식사 / T타임
0900 독대마을 출발
1010 고흥 외나로도 우주센터(4경) 견학 및 T타임
1210 녹동항으로 출발
1245 녹동항 아리랑 장어탕(점심 / 고흥 9미에 포함 됨)
1340 소록도(2경) 탐방(중앙공원, 박물관)
1530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견학
1640 진해로 출발
1900 진해 도착(저녁식사 후 해산)
다. 이번 특별산행의 별미와 볼꺼리
고흥 10경 : 팔영산, 소록도, 고흥만(해창만으로 대신 함), 나로도해상경관,
금탑사 비자나무숲, 영남 용바위, 금산 해안경관, 마복산 기암,
남열리 일출, 증산 일몰
이번 나드리에서 10경 중 6경을 탐방 함.
고흥 9미 : 붕장어(장어탕), 낙지(낙지탕탕) 별미 맞있게 먹음.
고흥 9품 : 유자골 순한한우(대신 고흥 돼지삼겹살) 등
6. 미르마루길 트레킹 4Km / 1시간
용두암~ 용바위~ 용조형물~ 미르전망대~ 용굴~ 사자바위~ 몽돌해변~ 다랑이 논~
우주발사전망대
7. 사진감상
5.26.(토) / 1일째
고흥 용두암에서
용바위.......
해룡이 바다에서 승천한 곳으로 여의주을 쥐고 있는 용조형물이 바위 위에 있다.
용바위을 둘러보고 미르마루길을 트레킹해 본다.
우주발사전망대가 뒤에 보인다. 미르마루길은 저기까지..... 그 뒤 남열리 해변이다.
미르 전망대로 아쉬운점은 좀 더 길게 설치했으면.......
미르전망대에서 본 해안으로 승천하는 용의 발 톱......
우주발사전망대 7층에서 T타임....... 한바퀴 돌아가는데 1시간 소요
커피나무와 열매
운암산 천년의 오솔길 트레킹 길, 미르마루길은 해안을 따라 만들어저 있다.
일성식당 영남면 맞집으로 해물짬뽕에 해물이 가득.......
금탑사와 비자나무 군락지
천등산 등산로는 있지만 비자나무 군락지을 한바퀴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가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1일째 일정을 마무리하고 전형경부대장님 집에서 고흥 9미에 속한 낙지 탕탕, 낙지숙회, 갑오지어 숙회, 고흥 돼지삼겹살 구이 등으로 만찬 시작........
전형경 부대장님 집으로 본체와 황토 찜질방(처음부터 하나하나 생각하고, 준비하고,
구입하고, 설치하여 이렇게 좋은 집으로 변신시킨 건축예술가로 대 변신에 성공한
전형경부대장님 고생많이 했습니다.)
독대마을 주변 산책 중 백일도로 가는 대교를 배경으로......
해질녁 무렵 마을주변 산책.......
5.27.(일) / 2일째
나로우주센터 견학
녹동항 아리랑 장어탕 집에서 점심 장어 한마리가 탕으로 나온다(고흥 9미) 안 먹으면?
점심식사 후 소록도를 탐방하니 마음 한 곳이.......
하지만 중앙공원은 아픈 역사을 간직한채 이 곳을 찾는 탐방객에게 볼꺼리를 제공한다
고흥분청문화 박물관 견학
고흥의 역사와 분청사기, 고인돌, 고흥에 전하는 전설 등등 보고, 늦끼게하는 학습장이다
이번 고흥 특별산행에 협찬해 주신 전형경 부대장님과 김정순님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하지 못하고 마음을 동행해 주신 회원님에게 미안함을 전하고,
힘든 일정이였지만 즐거은 시간을 함께 나눈 회원에게 감사드림니다.